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전화를 걸어 배송을 독촉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미루어보면 거의 대부분 일반 개인이 아니라 업자였습니다.
배송 받은 후 구매확정 바로 해주실 거 아니면 배송독촉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스 24에서 10년 넘게 중고판매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전화 걸어 배송독촉한 분 중에 구매확정 바로해주신 분은 단 1명도 없었습니다.
|
|
가급적 주문은 빨리해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 7월 기준) 최근 몇달 사이 알라딘 등 타사에서 먼저 판매되어 배송하고 난 후 하루나 이틀 뒤에 예스24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경우가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중고 특성상 대부분 재고는 1개 뿐이며 타사에서 판매된 걸 확인후에 여기서도 구매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등록한지 얼마 안됐으면 빨리 주문해주셔야 예스24를 통해 출고가 가능합니다.
현재 여러가지 일들이 바빠서 타사에서 판매완료된 상품을 내리는 건 몰아서 하고 있습니다.
|
|
Ed Brubaker
|
고담의 ‘탐정’, 배트맨을 만난다!
『배트맨: 웃는 남자』 출간!! 배트맨과 조커의 첫 만남 배트맨과 조커의 첫 만남을 다룬 작품들은 꽤 많다. 『웃는 남자』에서 배트맨과 조커의 만남은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배트맨」의 논란 많았던 조커의 탄생 스토리와 흡사하다. 둘 다 조커는 배트맨에 의해 화학물질을 뒤집어쓰고 하얀 피부와 초록 머리카락을 가진 광인이 된다. 두 작품의 차이점이 있다면 팀 버튼의 조커는 브루스 웨인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이 바로 조커라는 점이다.(그래서 배트맨 골수팬들에게 팀 버튼의 영화는 배트맨의 스토리라인을 망가트린 공적으로 통한다.) 조커 탄생에 대한 이야기는 배트맨 시리즈 안에서도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웃는 남자』이고 다른 하나는 『킬링 조크』의 코미디언이다. 두 작품을 서로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침고로 『웃는 남자』는 배트맨의 숙적 조커의 탄생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작품인 빅토르 위고의 소설 『The Man Who Laughs』(1869)를 바로 제목으로 사용한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은 어릴 때 버려진 뒤 귀족을 위한 노리개로 입이 귀까지 찢진 모습으로 훼손 돼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할 수 밖에 없는 한 괴물 청년의 이야기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선택한 바로 그 작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자신의 영화 「다크나이트」 DVD 서플먼트에서 자신이 참고한 배트맨 시리즈 만화 세 편 중 하나로 이 작품을 언급했다.(다른 두 작품은 『롱 할로윈』, 『킬링 조크』이다) 도대체 어떤 점이 이 거장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웃는 남자』는 배트맨의 초기 작품들이 가진 설정, 즉 ‘탐정’으로서의 배트맨을 가장 잘 구현한 작품이다. 만화 잡지 《디텍티브 코믹스》의 캐릭터로 시작한 배트맨은 시간을 거듭할수록 탐정으로서의 역할 보다 수퍼히어로의 역할이 점점 커져갔다. 『웃는 남자』 안에는 두 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하나는 표제작인 「웃는 남자」, 다른 하나는 「나무로 만든 것」이다. 「웃는 남자」는『배트맨: 이어 원』 이후 아직 젊은 브루스 웨인을 주인공으로 하면서 다른 수퍼 히어로와 달리 평범한 인간인 배트맨의 활약상을 복원시켰다. 「나무로 만든 것」에서는 시간이 훨씬 흘렀다. 배트맨의 또 다른 파트너 고든은 은퇴를 하고, 배트맨은 자신이 등장하기 이전의 고담 히어로 그린랜턴과 공동으로 사건 수사를 하게 된다. 특별한 능력이 없는 보통의 인간 주인공이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력과 치밀한 추리 과정을 통해 악과 맞서 싸우는 스토리는 영화적으로도 분명 매력적이다. 여러 아티스트의 협업, 최상의 결과물 아이스너 상과 하비 상을 수상한 작가 에드 브루베이커와 명성이 자자한 아티스트 더그 만케, 페트릭 지르커, 그리고 애런 소드가 잔혹한 도시 고담으로 돌아와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탐정, 배트맨의 활약을 그린 두 편의 이야기는 배트맨 시리즈를 좋아하는 여러분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