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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어디로 갔을까
김상곤 글
착한북스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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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부모를 찾아 나선 형제
2. 바닷속의 이어도
3. 부모님의 시신을 찾아 나서다
4. 인어 가족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다
5. 부모님 시신은 없었다
6. 동굴에 괴물 게가 살고 있었다
7. 괴물 게의 집게발을 부러뜨리다
8. 인어 가족을 데리러 가다
9. 인어 가족을 살기 좋은 모래밭으로 옮기다
10. 모래밭에서의 행복한 생활
11. 인어가 사람이 되다
12. 이어도 탈출

저자 소개 1

1993년 한국수필 신인상으로 수필을 쓰기 시작했고 199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으로 동화도 쓰게 되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2004년 한국농촌문학상, 2008년 부산아동문학상, 2010년 한국해양문학상, 2019년 부산문학상, 2021년 망운문학상, 2022년 문학도시 소설 신인상 등이 있습니다. 저서는 수필로 ‘가을의 창가에서’ ‘자갈치’ ‘어느 날 어느 하루’ 등이 있으며 동화로는 ‘웅어의 전설’,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 ‘바다왕국’ ‘인어는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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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48*210*9mm
ISBN13
9791190579179

책 속으로

주위를 살피니 주름 많은 할머니와 파란 눈을 가진 긴 머리 소녀 둘이 호기심이 가득한 눈방울로 걱정스레 쳐다보고 있었다. 다시 눈을 비비고 자세히 보니 이들은 사람이 아니었다. 화들짝 놀라 얼굴을 돌렸다. 분명 만화책에서 봤던 인어들이었다. 허리 위쪽은 사람인데 아래쪽은 은빛으로 반짝이는 비늘 옷을 입고 있었다. 손은 물갈퀴 같고 다리는 꼬리지느러미가 대신하고 있었다. 강민은 어찌된 일인지 궁금했다. 분명 소용돌이 물살에 배가 빨려 들어가 우리 형제는 물에 빠졌고, 그때 돌고래가 우리를 물고 바닷속으로 들어간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 다음부터는 기억할 수가 없었다. ‘도대체 여기가 어딜까?’

---「‘바닷속의 이어도’」중에서

출판사 리뷰

돌고래 두 마리와 소용돌이 치는 파도를 따라 바닷속 세상 이어도에 도착한 강우와 강민 형제, 은빛으로 반짝이는 비늘 옷을 입은 신비한 인어 가족과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다!

"괴물들을 퇴치하고 이어도를 인어의 섬으로 만들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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