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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Moon,문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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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영어강의를 시작한 지 18년이 되었다. 그 동안 방송으로, 또는 책으로 내 강의를 접한 학생들 중에는 '처음으로 영어에 재미를 붙였다'며 감사를 표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난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허전하곤 했다.
사실 한국인에게 영어는 단순히 학교에서 배우는 '한 과목' 이상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어떤 이들은 영어 때문에 인생에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영어 때문에 인생 역전을 맛보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러니 영어라는 존재를 장애물이 아닌 보물로 바꾸어 주는 영어선생이란 일은 굉장히 보람 있는 일이고, 또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도 내 마음이 허전했던 까닭은 이러한 질문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영어에 재미를 붙이게 해 준 것은 영어 강사로서 해야 할 최선의 일을 한 것일 뿐이야. 하지만 내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데 사람들에게 이 정도 '좋은 일'을 하는 것으로 그쳐서 될까?' 사실 나는 사람들이 진학할 때나, 승진할 때 한시름 덜어 주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것보다 몇 만 배는 더 중요한 생명되신 예수님을 전하고 싶었던 것이다. 내가 영어 선생으로 세상에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영어 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알리고 그 학습의 처음과 끝을 기도로 할 수 없는 것에 나는 말할 수 없는 갈증과 무력감을 느꼈다. 그런데 2년 전 어느 날, 나는 두란노 측에서 '영어 성경으로 공부하는 영어책'을 만들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았다.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나는 이것이 침묵과 같았던 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정말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가만 생각해 보니 좀 어려운 우리말 성경의 번역에 비해 NIV 영어 성경 등은 읽기에도 쉽고, 조금만 응용하면 회화로 응용하는 데도 안성맞춤이었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영어성경 학습서는 기가 딱 질리게 어렵거나 재미없는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것도 눈에 들어왔다.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영어에 절망한 사람들이 있다면 진짜 언어의 주인인 하나님을 만나게 함으로써 언어를 정복하게 하는 책! '난 영어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자포자기한 사람들에게 7전8기 도전 정신으로 영어와 깊게 사귈 수 있도록 돕는 책! 언어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품사에서부터 화법까지 영어공부가 단번에 끝나는 책! 영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도 그것을 심화, 응용하기 위한 예문을 찾기 위해 바깥세상을 기웃거리지 않아도 되는 영어책! 게다가 재미있기까지 한 책! 이것이 이 책의 탄생 스토리다. 오랜 작업 기간을 거쳐 태어난 이 책을 내가 이제껏 낸 책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꼽고 싶다. 기획도, 집필도, 후 작업도 이 책만큼 기쁨으로 했던 것을 기억하기 힘든 까닭이다. 다시 한 번 이 책을 쓰는 동안 항상 평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1000건이 넘는 성구들을 같이 선별하고, 책의 성경 묵상 하나하나 같이 나누어 준 아버지 문홍지 목사님과 나의 아내 김애리, 영어 응용과 활용 부분의 내용 저술에 큰 도움을 준 후배 박현정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 면에서 부족한 사람이 쓴 책이지만, 이 책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많이 쓰임 받기를 지금도 기도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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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체류 기간 100일을 넘지 않고도 완벽한 발음으로 원어민 뺨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어 강사, 거듭난 크리스천 문단열! 그의 새로운 책, 《BIBLE FUNGLISH》는 영어 성경으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크리스천과 영어 때문에 인생에 절망한 이들을 위한 맞춤 영어 책이다.
영어 성경은 영어 문장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며, 한국어 번역 성경에 비해 이해하기 쉽고, 조금만 응용하면 회화로도 활용 가능한, 영어 학습의 딱 좋은 보물 창고다. 하지만 기존의 영어 성경학습서는 기가 질리게 딱딱하고 재미없었던 게 사실! 이 책은 문단열 선생님이 18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면서 터득한, 영어를 확실하게 몸에 딱 붙이는 3S학습법(Sound, Structure, Situation을 동시에 입력)을 토대로, 1,000건이 넘는 성구 가운데 문법 포인트별로 엄선한 대표 성구 78개를 배우면서 영어의 기초 체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 하면 스트레스부터 받기 쉬운 우리나라 사람을 위해 학습 방법을 자세히 일러두었고, 문법 용어 하나하나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100여 컷의 카툰을 실어 최대한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준비했다. ‘영어’ 공부를 잘하기 위한 문단열 선생님의 학습 노하우를 얻는 재미도 쏠쏠하다. 폭소를 금치 못하게 하는 카툰을 보며 영어 성구 78구절만 외우면 그 난해하고 어려워 보이던 영문법과 회화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문단열 선생님의 강의와 리사(잉글리시 카페 진행자) 선생님의 발음을 들으며 공부하는 오디오 구성(5시간 분량)도 알차다. 언어의 진짜 주인인 하나님을 만나게 함으로써 언어를 정복하게 하는 책! ‘난 영어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자포자기한 사람에게 7전8기 도전 정신으로 영어와 깊게 사귈 수 있도록 돕는 책! 언어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문법에서 회화까지 영어 공부가 단번에 끝나는 책! 영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도 그것을 심화, 응용하기 위한 예문을 찾아 바깥세상을 기웃거리지 않아도 되는 영어책! 100여 컷의 카툰이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fun fun한 영어 책! 이 책으로 선생님의 3S학습법으로 공부한다면, 영어의 기초 체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문단열 선생님이 자신의 아버지 문홍지 목사님과 함께 써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문홍지 목사님은 영어를 전공했는데, 목사가 되었고, 문단열 선생님은 신학을 전공했는데, 영어 강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을 세상에 위장 취업한 전도자라고 스스럼없이 고백하는 문단열 선생님이 이 책을 자신의 책 중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꼽는 것도 바로 이러한 삶의 고백 때문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