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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빙 : 영어
자 막 : 한국어,영어
화면비율 : 16:9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오 디 오 :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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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쉬와라야 라이
딜란 맥더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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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는 순간, 마법 같은 기적이 시작된다
타고난 예지력으로 타인의 과거와 미래를 꿰뚫어보는 능력을 지닌 틸로는 스파이스(향신료)를 써서 타인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스파이스의 여제로 훈련 받는다. 스파이스의 여제는 수천 가지의 향신료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고 스파이스의 마법을 전수받아 자신에게 도움을 구하러 오는 사람들을 돕지만 자신의 욕망은 철저하게 억눌러야 하는 운명을 지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파이스 바자'라는 향신료 가게를 연 틸로는 손님이 찾아오면 스파이스의 음성을 듣고 손님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치료제를 만들어준다. 스파이스의 힘을 빌어 사람들을 도울 땐 꼭 지켜야 하는 세 가지 규칙이 있다. 스파이스의 힘은 반드시 남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타인과 살이 닿는 일은 절대로 만들어선 안 된다. 그리고 가게 밖으로 나가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틸로의 가게 앞에서 모터 사이클 충돌 사고가 나고 할리 데이비슨에 타고 있던 건축가, 더그가 부상을 당한다. 잘 생긴 미남이지만 수수께끼 같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더그를 틸로는 가게 안으로 불러 치료를 해 주는데, 그 일로 틸로는 난생 처음으로 여제로서가 아닌 한 여자로서 욕망을 느끼게 된다. 무감각했던 자신의 삶이 틸로로 인해 바뀌어감을 느낀 더그는 점점 틸로에게 다가오지만 틸로는 여제로서의 규칙 때문에 계속 갈등한다. 마침내, 더그와 사랑에 빠진 틸로를 스파이스가 징벌하고 틸로는 최후의 결정을 내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