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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1부 한국 현대사 영화를 바라보는 다섯 가지 시선1장 한국 근현대사 영화의 정치사적 계기들 2003~2019 / 정영권2장 21세기 흥행 돌파구를 연 현대사 영화의 대중 감성 코드 / 정민아3장 부성 멜로드라마와 아들들의 순애보 / 성진수4장 디지털 기술이 추동한 군중의 스펙터클 / 홍진혁5장 〈서울의 봄〉이 불러온 시대적 욕망 / 백태현2부 영화 vs. 영화1장 1960~1970년대 가부장과 산업화〈국제시장〉 vs. 〈포레스트 검프〉 / 정영권〈효자동 이발사〉 vs.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 성진수〈그때 그 사람들〉 vs. 〈남산의 부장들〉 / 홍진혁2장 1980년대 시민과 민주화〈서울의 봄〉 vs. 〈대부〉 / 홍진혁〈택시운전사〉 vs. 〈의문의 실종〉 / 백태현〈변호인〉 vs.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 백태현〈1987〉 vs.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 정민아3장 1990년대 분단과 세계화〈모가디슈〉 vs. 〈아르고〉 / 정민아〈공작〉 vs. 〈스파이 브릿지〉 / 성진수〈국가부도의 날〉 vs.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 정영권참고문헌부록: 연표―21세기 한국 현대사 영화의 역사적 순간들저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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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다섯 개의 쟁점으로 서술된다. 현대사 영화의 정치사적 계기, 현대사 영화의 대중 감성 코드, 현대사 영화의 서사로서 부성 멜로드라마적 성격, 현대사 영화의 시각적 요소로서 군중의 스펙터클, 최근 천 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의 동시대적 욕망이 그것이다.2부는 ‘영화 vs. 영화’라는 포맷으로 대중적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1950~1990년대를 역사적 배경으로 하는 한국영화를 주로 할리우드 영화와 비교하는 형식으로서, 영화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두 나라의 영화가 역사를 다루는 방식의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기초적인 학술서이자 대중을 위한 교양서로서 기획된 이 책이 영화를 통한 새로운 역사 읽기, 역사를 통한 새로운 영화 읽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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