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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인재시교 - 전 세계 학부모를 열광시킨 동양식 자녀교육법
전 세계 학부모를 열광시킨 동양식 자녀교육법
팝콘북스 2011.05.13.
원제
因材施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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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교육의 미묘한 경지 신경을 쓰되 흔적이 안 남게
머리말 아이의 자질에 따라 다르게 키우는 일곱 가지 방법

첫 번째 아이를 아이답게 대한다
주사 맞으면 조금 아플 거야
아이를 놀리지 않는다
의자 아프지 않게 쓰다듬기
해마다 찾아오는 산타클로스
크면 짝꿍이랑 결혼할래요
뉴턴 같구나
고시를 읽으며 자란 아이

두 번째 공부를 즐겁게 시작하도록 돕는다
글자를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슈퍼마켓’ 놀이
요술봉으로 톡 맞으면 학습능력이 좋아진다
붓 끝에 꽃이 핀 것처럼 수련한다
좋은 독서, 나쁜 독서
책을 읽게 하려면 유혹이 필요하다
‘쓸모’ 있는 책을 보지 않는다
‘국어’는 교과서로 배울 수 없다
글을 쓸 때 가장 좋은 기술

세 번째 꾸준히 좋은 인성을 만들어준다
아기는 어디에서 나와요?
아이는 천성적으로 거짓말을 못 한다
선생님이 틀렸다고 말해도 돼요?
‘나쁜 녀석’을 만나다
황금보다 귀한 네 글자
성인식을 맞은 딸에게

네 번째 공부에 좋은 습관을 키워준다
좋은 습관은 도와주지 않아야 생긴다
벌이야, 숙제하지 마
아이 대신 숙제하기
‘폭력적인 숙제’는 안 해도 된다
공부는 ‘고생’하면서 하면 안 된다
100점 요구하지 않기
시험을 잘 봐도 상은 주지 않는다

다섯 번째 부모다운 부모가 되어준다
아이를 맡기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
행복한 집은 5성급 호텔
‘실수기록장’이 아닌 ‘칭찬기록장’을 만든다
‘관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
말을 잘 들어주는 부모가 된다
학부모 회의 하는 법을 배운다
양복 입은 야만인이 되지 않는다

여섯 번째 사소한 일을 큰일처럼 여긴다
딸의 비밀
어떡하면 아이가 밥을 잘 먹을까
시끄러워도 잘 자고 공부할 수 있다
작은 동물을 두려워하지 않게 한다
어떡하면 스스로 TV를 조금 볼까
어린 여행자
사기꾼을 만나다

일곱 번째 아이를 위해 교육의 함정을 피한다
시냇물은 분홍색일 수도 있다
조기교육은 필요없다
폭력적인 숙제는 ‘교육 사고’이다
컴퓨터 게임은 잘못이 없다.
‘ADHD’는 거짓이다

맺음말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저자 소개 2

인젠리

 

尹建莉

이 시대 최고의 자녀 교육 전문가. 베이징사범대학교 교육학 석사.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자녀 교육서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된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의 저자. 참신한 교육 이념과 아이의 마음부터 읽는 교육법으로 수많은 엄마들을 감동시키며, 중국에서는 인젠리가 없으면 가정교육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인젠리만의 독특한 교육 철학은 자신의 딸 위엔위엔을 키우면서 직접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터득한 것이기에 엄마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고 설득력 있게 다가간다. 위엔위엔은 두 차례나 월반하고 대학 입시에서 상위 0.2%에 들 정도로 탁월한 학업 능력을 보이면서도
이 시대 최고의 자녀 교육 전문가. 베이징사범대학교 교육학 석사.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자녀 교육서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된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의 저자. 참신한 교육 이념과 아이의 마음부터 읽는 교육법으로 수많은 엄마들을 감동시키며, 중국에서는 인젠리가 없으면 가정교육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인젠리만의 독특한 교육 철학은 자신의 딸 위엔위엔을 키우면서 직접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터득한 것이기에 엄마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고 설득력 있게 다가간다. 위엔위엔은 두 차례나 월반하고 대학 입시에서 상위 0.2%에 들 정도로 탁월한 학업 능력을 보이면서도, 자립심이 강하고 남을 잘 배려하는 인성까지 갖춰 베이징 시가 뽑은 모범 학생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작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 출간 후 엄마들의 폭발 적인 관심을 받으며 상담 요청이 이어졌다. 저자는 무려 22만 통에 이르는 이메일에 답변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언을 건넸다. 저자가 8년 만에 내놓는 신작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은 자녀 교육에 필요한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지혜를 더 많은 부모와 나누기 위해 출간된 책이다.
수많은 상담 사례 중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만을 담아 자신이 쓴 답변과 함께 공개했다.
저자는 처음부터 좋은 엄마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고, 좋은 엄마가 되기에 너무 늦은 때도 없다고 말한다. 이제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을 통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보자.

김락준

 
중국어 출판서적 전문 번역가로 충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공업대학과 상하이재경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관계편』,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학습편』, 『온라인, 다음 혁명』, 『돈은 잠들지 않는다』, 『탐정 혹은 살인자』, 『완벽하지 않은 것이 더 아름답다』, 『여행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하버드 말하기 수업』, 『화폐경제 2』, 『화폐경제 1』, 『권력이 묻거든 모략으로 답하라』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959g | 170*225*30mm
ISBN13
9788963705521

책 속으로

위엔위엔이 주사를 잘 맞는 모습은 실로 대견했다. 위엔위엔이 채 세 살이 되기 전에 유아원에 입학하기 위해서 신체검사를 받으러 갔었다. 보건소는 같은 유아원에 지원한 아이들이 한날한시에 신체검사를 받느라 북새통을 이뤘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난 위엔위엔에게 혈액검사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고 아이는 긴장하며 아프냐고 물었다. 조금 아프지만 주사를 맞는 것과 비슷해서 바늘을 찌를 때만 조금 아프고 피를 뽑을 땐 아프지 않다는 말에 이미 몇 차례 주사를 맞은 경험이 있던 위엔위엔은 마음을 놓았다.
그날 검사를 받는 어린이 중에 10여 명은 피를 뽑을 때 난리를 쳤다. 이미 피를 뽑은 아이, 지금 뽑는 아이, 앞으로 뽑을 아이 할 것 없이 대성통곡을 했고, 특히 한 번에 주사바늘을 꽂지 못해 두 번 꽂으면 아이는 울고 부모는 초조해했다. 나중에는 간호사도 짜증이 나는지 인상을 쓰고 퉁명스럽게 굴었다.
위엔위엔은 내게 기대 차례를 기다리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엉엉 우는 친구들을 쳐다봤다. 그러더니 돌연 내게 “울면 아픈데”라고 말했다. 난 위엔위엔에게 주사 맞을 때 울어도 아픈 게 줄어들지 않는다고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으냐고 물었다. 위엔위엔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난 칭찬하고 뽀뽀해주며 말했다.
“네 말이 맞아. 울어도 아픈 건 줄어들지 않아. 외려 안 우느니만 못하지.”

난 위엔위엔에게 반드시 울면 안 된다는 다짐을 받아내지 않았다. 울어도 고통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또 괜히 압력을 줬다가 만에 하나 위엔위엔이 울면 스스로 약속을 어겼다고 생각해서 부끄러워할 수도 있다. 그 나이에 우는 것은 정상이다. 자기 차례가 되자 위엔위엔은 내 무릎에 앉아 팔을 내밀었다. 조금 긴장한 것 같았지만 차분했다. 간호사는 신기하게 쳐다봤다. 위엔위엔은 간호사에게 위로하듯 말했다.
“저 안 울어요.”
“정말? 넌 왜 안 울어?”
“울어도 똑같이 아프잖아요.”
간호사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해 잠시 동작을 멈추고 위엔위엔을 멀뚱히 쳐다보다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어머, 꼬마 아가씨가 아주 의젓하구나. 이모는 지금껏 너처럼 의젓한 아이를 본 적이 없어.”
간호사는 팔에서 혈관을 찾다가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주사기를 내려놓고 서랍에서 새 주사를 꺼내며 말했다.
“이렇게 의젓한 꼬마 숙녀를 아프게 할 수 없지. 이건 바늘이 가늘어서 덜 아플 거야. 이모가 말 잘 듣는 아이에게 쓰려고 하나 남겨놨지.”
간호사는 위엔위엔의 혈관을 찾다가 찾기가 쉽지 않다는 걸 발견하고 선배 간호사를 데려왔다. 그러곤 위엔위엔에게 새 간호사가 한 번에 주사를 제대로 꽂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과연 새 간호사는 한 번에 바늘을 제대로 꽂았다. 사실 아이에게 “주사 맞으면 조금 아플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일단 침착함과 여유를 찾고, 스스로 고통을 줄이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가르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주사 맞으면 조금 아플 거야」중에서

아이가 뛰어놀거나 걷다가 부딪혀 아파서 ‘엉엉’ 우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면 부모는 아이를 달래는 한편, 아프게 한 물체를 손으로 때리며 왜 우리 아이를 아프게 하냐며 혼내는 일종의 ‘복수’의 제스처를 취한다. 그러곤 엄마가 다시는 널 못 때리게 대신 ‘뗐지’ 해줬다고 말하며 아이를 위로하고 아이가 안정을 되찾고 미소를 보이면 그걸로 만족한다. 이것은 일종의 ‘보복행위’로 나쁜 육아법이다. 또한 불쾌한 일이 생겼을 때 남 탓을 하고 옹졸하게 굴고 보복을 하게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라서 아이의 심리건강에 좋지 않다. 어떤 부모는 아이에게 다른 사람을 때리라고 가르친 것도 아닌데 아픔을 못 느끼는 탁자 좀 때린 게 뭐가 대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이의 눈에는 모든 것이 똑같은 생물체로 보인다. 그래서 풀과 대화하는 것이나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똑같고, 탁자를 대하는 태도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똑같다. 때때로 어린 여자아이가 인형을 좋아하는 감정은 친언니를 좋아하는 감정에 뒤지지 않는다. 백지장처럼 순수한 아이에게 모든 일은 새롭고 모든 경험이 체험이 되고 학습이 된다.
통해 아이가 어릴 때 경미한 찰과상을 입는 일은 흔히 일어난다. 우리 딸도 예외가 아니라서 우리 부부는 위엔위엔의 안전에 신경 쓰기는 했지만, 아이가 넘어졌을 때 유난스럽게 크게 놀라지 않았다. 최대한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넘어지는 일이 평범하고 재미있는 일이라는 인상을 줬다. 부모가 놀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 것은 아이에게 위로를 주기는커녕 외려 놀라게 해 가뜩이나 살이 까져서 아픈데다가 공포심까지 심어주는 결과를 낳는다. 우리 부부는 위엔위엔에게 ‘상대’를 잘 대하는 법을 가르쳤다. 만약에 아이가 의자에 부딪혀 아파해도 결코 의자를 때리지 않았다. 얼른 아이가 아파하는 곳에 뽀뽀하고(엄마의 뽀뽀는 통증에 효과적이다) “좀 있으면 안 아파질 거야. 울지 마”라고 위로했다. 아이가 진정하면 아이를 데리고 의자 앞에 가 아이를 쓰다듬을 때처럼 의자의 부딪힌 곳을 쓰다듬으며 의자에게 “이제 안 아파질 거야”라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의자를 나와 대립하고 ‘상해’를 입힌 가해자로 보지 않고 고통을 분담하는 친구로 생각한다. 또한 나만 부딪힌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부딪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상대방을 이해한다. 위엔위엔은 의자의 부딪힌 곳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통증을 잊고 금세 기분이 좋아졌다.

---「의자 아프지 않게 쓰다듬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인재시교(因材施敎)란?

어느 날 한 제자가 공자에게 “좋은 말을 들으면 바로 행동에 옮겨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공자는 “어떻게 바로 행동에 옮기려 하는가. 좀 더 신중을 기하라”고 답했다. 다음 날 다른 제자가 찾아와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런데 공자는 전날과 달리 “그렇지. 실천이 중요한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또 다른 제자가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어찌하여 같은 질문에 서로 다른 답을 주십니까?” 제자의 질문에 공자는 첫 번째 제자는 너무 덜렁대니 신중하라고, 두 번째 제자는 너무 소극적이니 과감해지라고 그리 답을 주었다 했다. 수많은 제자를 양성한 공자이지만 저마다의 타고난 소질과 성품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최상의 가르침을 준 것이다. 공자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이 교육법을 ‘인재시교(因材施敎)’라고 한다.

아이의 자질에 따라 다르게 가르치는 동양식 자녀교육법

아이들은 다 다른 모습, 다른 재능, 다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다. 태어날 때부터 그릇의 크기가 다른 아이들이기에 똑같은 교육을 받는다고 모두 같은 양을 담을 수 없다. 그럼에도 어른들은 본인들의 편의를 위해 전체를 뭉뚱그리는 하나의 방법만을 강요한다. 특히나 더 큰 그릇을 가진 아이들은 부족하게, 더 작은 그릇을 가진 아이들은 흘러 넘쳐 다 담지도 못하게 만드는 교육이 현재의 학교 교육이다. 물론 여러 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 각자에 맞는 인재시교식 교육을 할 수 있을까?

이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것이 가정교육이다. 학교에서 큰 교육을 담당한다 생각하면, 각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맞는 세부적인 교육을 하면 모자라거나 넘치는 부분에 대한 조절을 담당하는 것이다. 아이가 부족한 것과 잘하는 것을 잘 아는 이는 부모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재시교식 교육을 하면 학습은 물론 인성까지 골고루 향상시킬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인재시교식 교육을 통해 아이가 타고난 성품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했고, 이 결과로 두 차례나 월반을 한 저자의 딸 위엔위엔은 만 10세 때 중학교에 입학했고 만 16세 때 대입 시험을 보았으며 상위 0.2%의 성적으로 칭화대학교와 홍콩의 명문대학교 두 군데에 동시에 합격한 재원으로 자랐다. 성적 뿐 아니라 품성도 좋아 베이징 시에서 선정한 모범학생에 선정된, 안팎으로 훌륭한 인물로 성장했다. 이 모든 것이 '인재시교' 정신으로 교육한 부모의 가정교육 덕분이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엄마들이 손으로 베껴가며 돌려보던 책

『인재시교』의 저자 인젠리는 자신의 딸 위엔위엔을 키우면서 교육에 대한 깊은 고민을 적용해 공부도 잘하고 성품도 좋은 아이로 성장시켰다. 그런 저자의 딸을 보고 많은 학부모들이 그 방법에 대한 문의를 해왔고, 각자 자신의 자녀들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왔다. 그때마다 좋은 효과를 본 부모들은 저자에게 글로 정리해줄 것을 요청했고 성화를 이기지 못한 저자는 기록 차원에서 승낙을 했다. 이렇게 작성된 위엔위엔을 키운 ‘16년간의 교육일기’는 엄마들이 손으로 베껴가며 돌려보기 시작했고, 엄마들의 손을 거치고 거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부모의 마인드가 아이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아이와 어떻게 대화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에 감동한 엄마들은, 이런 내용은 많은 부모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한 단계 높은 요구를 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세상에 책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출간되자마자 8개월 만에 10만 부가 판매되며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숙제 대신 해주는 엄마 인젠리
『인재시교』의 저자 인젠리는 의외의 교육법을 제안한다.


- 한자나 수학 공식 등을 여러 번 반복해 쓰는 숙제를 내주면 아이가 암기할 만큼만 쓰게 하고 나머지는 부모가 대신 써주며 숙제를 대신 해준다.
-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TV를 보면서 숙제를 하게 허락한다. 집중해서 할 일을 프로그램 전에 하게하고 단순한 작업의 숙제는 TV를 보면서 하도록 둔다.
- 지각하거나 숙제하지 않는 습관을 고치려면 주의만 주고 관리하지 않는다. 실제로 지각하거나 숙제를 하지 않아 혼나도록 그냥 둔다.

우리의 상식과는 너무나 다른 교육법이지만 이 방법이 통할 수밖에 없는 교육 이론의 실제, 아이의 천성, 부모의 마인드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모의 초심을 되돌려준다

열 달 만에 아이를 가슴에 품게 된 부모는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키울 것이라고 다짐하지만 아이가 퇇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초심을 잃고 헤매게 된다. 나이를 먹으니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고집도 세지고, 무엇보다 저만큼 컸으니 이제는 알아서 할만도 할 텐데 아직도 아기처럼 구는 자녀가 답답해진다. 하지만 부모들은 잊고 있다. 아이는 부모의 품을 떠나기 전까지는 계속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말이다. 끊임없이 독려하고 이끌어주는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럴 때 곁에 두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줄 자녀교육서 한 권은 육아에 큰 도움이 된다. 더욱이 그 내용이 부모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라면 금상첨화이다. 『인재시교』는 부모의 마인드, 가정교육 원리, 실천 방법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최고의 자녀교육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접하게 된 부모는 반성과 다짐을 반복하게 된다. 이런 반복을 통해 부모는 점점 훌륭한 부모로 거듭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아이는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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