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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왕좌왕 포르투갈
환갑 앞둔 엄마와 서른 앞둔 딸의 자유여행 분투기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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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그냥 가자

제 1장 여행, 두렵고도 설레는 것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는 자유
어쩌다 보니 2인 3석
이스탄불 공항에서 헤매다
리스본행 야간 비행 탑승기
모자 없는 우버 택시
6. 도시 관광세, 2인 3박에 20유로
7. 여행의 묘미, 불편함 즐기기

제 2장 리스본, 낯선 도시를 걷다

1. 어쩌다 보니 관광명소
2.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3. 페소아는 어디에?
4.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흔적을 찾아서
5. 푸니쿨라, 그리고 엄마와 딸
6. ‘장미의 이름’과 수도원
7. 나타 사랑, 그 달콤한 중독
8. 느리게 읽기, 느리게 걷기
9. 해물밥 한 냄비
10. 박물관에 사는 고양이
11. 낯선 도시의 낯선 것들
12. Don’t come in, Chinese!
13. 무어인의 흔적이 남은 도시
14. 걷다가 마주치는 것들
15. 노을에 물들다

제 3장 포르투, 그들의 삶으로 한 발짝 더

낯선 터미널에서 만난 낯선 빵
장거리 이동, 시외버스 타기
별 하나 더 많은 호텔은
다만 기차를 타고 싶었던 날
해리포터가 없어도 괜찮아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부모와 자식 사이
영혼의 예배당에서
시장, 도시의 또 다른 얼굴
무단횡단, 관습법 따르기
두려움은 늘 예고 없이
사진 찍기 좋은 날
길은 길에 닿아 있으니
대성당에서 ‘신곡’을 생각하다
해는 어디서나 뜨고 진다

제 4장 여행 뒤에 남는 것들

낯선 음식, 여행의 맛
역지사지, 여행이 가르쳐 준 것
여행의 목적
4. 집으로 가는 길
5. 여행기를 쓴다는 것
6. 자유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책과 여행을 좋아한다. 오랫동안 읽어온 책과 앞으로 다닐 여행의 접목을 꿈꾼다. 그 꿈을 위해 하던 일을 그만두고 놀 궁리에 돌입했다. 인생 후반기에 하고 싶은 일을 해 볼 용기를 낸다. 취미로 업을 삼는 기쁨을 누리고자 독립출판사 ‘PLAN Book’을 등록했다. ‘B급을 지향하는 A급’을 내 글과 삶의 모토로 삼는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밌는 글을 쓰고 싶다. 재밌는 글이 유익하다면 더 좋을 것이다. 읽고 다니고 쓰기,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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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07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1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만자, 약 2.3만 단어, A4 약 44쪽 ?
ISBN13
9791176820899

출판사 리뷰

길을 잃어도 괜찮다.
그 길에서 여행은 시작되니까!

계획대로 안 돼서 더 좋았던,
모녀가 함께 걷고 웃고 헤맨 6박 8일의 기록

『우왕좌왕 포르투갈』은 ‘여행의 속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는 ‘느린 여행’을 즐긴다. 관광명소를 소비하듯 구경하지 않는다. 광장에 머물고, 오래된 서점에 들어가 책 냄새를 맡고, 카페에 앉아 사람들을 바라보며 천천히 도시를 통과한다. 그 시선 덕분에 리스본과 포르투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 공간이 된다.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 거리의 공기와 날씨, 골목의 소음과 냄새까지 촘촘하게 담아낸 문장들은 독자에게 마치 함께 걷는 듯한 현장감을 전해준다.

이 책은 삶의 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얼마나 지난한 세월인가. 아이들을 키우고, 먹고 사느라 일을 하면서 버티듯이 살아온 시간은. 환갑을 앞두고서야 오래도록 미뤄두었던 꿈을 위해 한 발 내딛는 모습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게 된다. 뛰어난 사람들의 거창한 성공이나 특별한 깨달음이 없어도 우리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작은 꿈을 위해 움직일 수 있다. 이 책은 그 꿈에 대해 조용히 이야기한다.

책을 읽다 보면 오래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다시 꺼내보게 만든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서고 싶었던 사람, 언젠가 한 번쯤은 자신만의 여행을 꿈꾸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자양분이 될 것이다.

『우왕좌왕 포르투갈』은 독자에게 묻는다. 지금 당신이 미루고 있는 꿈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질문 끝에서 조용히 등을 밀어준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일단 한 걸음 내디뎌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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