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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그리고 삶은 계속된다마음 하나. 흔들린 자리에서 다시 나아가다차분히, 그리고 담담히하루를 남기는 이유이유 있는 새벽그날 이후, 나의 삶은보이지 않아도 닿는 마음다시, 시작의 아침마음 둘. 마음이 묻고, 내가 대답한 순간들한 걸음의 온도현재에 감사하며꾸준함의 힘나를 써 내려가는 시간그때 그렇게 할걸나를 살아 있게 하는 즐거움세상은 돌고 돈다하얀 거짓말조금 느려진 나에게마음이 가는 대로나에게 쓰는 글거울 앞에서아무렇지 않은 질문비워야 보이는 것들대대손손오늘을 다시 바라보게 한 질문마음 셋. 작은 온기를 모아 하루를 살아내다다 해보는 거야내 몸 안의 전쟁진심을 나누는 마음귀한 선물, 귀한 삶평범한 순간이 또렷해진 날엄마가 남겨준 것서로를 안아주는 마음먹는 힘별걸 다 따라 죽는다화면 너머의 따뜻함진짜 많이 생각해고맙습니다그때 그 미소, 그대로남겨진 자리조용히 스며든 행복대충해도 괜찮다는 말마음 넷. 다시 걷는 삶의 자리에서마지막 100미터의지의 구간오늘이 내 미래다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지금, 삶의 목표나의 한 사람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처음의 떨림, 마지막의 질문오늘도 나는, 다시 달린다작은 희망이 되기를건강만 하면 된다엄마의 얼굴말해야 할 순간작은 마음에 건넨 큰 말희망은 선물처럼 온다엄마 후 후 해늦어도 괜찮으니, 끝까지마음 다섯. 희망을 요리하는 시간한 땀, 한 접시나를 지켜낸 식탁식탁 위에 무지개를 담다 - 자연이 건네는 야채찜달콤하게 쉬어가는 작은 휴식 - 단호박 견과류 빵 & 오트밀 바나나 빵하루를 깨우는 무지개 한 컵 - 몽땅 주스마음을 데우는 따뜻한 국 한 그릇 - 옥돔미역국 & 성게미역국에필로그기억 속에 남은 한 줄기 빛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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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평범한 순간이 눈부신 기적이 되는 순간 “오늘을 살아낸 시간과 나를 살린 식탁이당신에게 다시 시작할 용기가 되기를” “무언가를 좋아하고 꾸준히 이어가는 마음의 힘. 그 힘은 언제나 나를 배신하지 않으리라 믿는다.”-본문 중에서 이 책은 막연한 긍정과 과도한 희망 메시지를 섣불리 건네지 않는다. 감정의 과잉 없이 자연스러운 일상의 흐름을 담아내고, 곁을 지켜준 이들의 온기와 그로부터 받은 사랑을 기록으로 나눈다. 누군가에게 다시 설 용기가 되길 바라는 작가의 진심이 유독 진실하게 읽히는 이유이다. 예상치 못한 삶의 깊은 터널을 지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정갈한 휴식’이자 ‘진실한 대면’이며, 동시에 ‘실천적 회복’으로 스며든다. 당신의 오늘이 누군가의 내일을 밝히는 등불이 되듯, 『가장 어두운 밤에 쓴 가장 환한 일기』 또한 고단한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숨과 빛으로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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