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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007제1부 화엄사 중소中沼 015조심操心 016애호박 017부처님의 편지 018모과나무를 지나며 019남산 보름달 020노모老母 021매미소리 022 10월의 문진問診 023배추벌레가 지나간 자리 024솔방울 025느티나무의 말 026매화나무 친구 027우엉 이야기 028통도사 홍매 029플라타너스 030동백, 붉어지다 031너에게 032모과 이야기 033고선枯蟬 034제2부 원동역에서 037초가을 038문탠로드를 빠져나오며 039이기대를 돌며 040성산포에서 041자갈치 가자 042다대포 일몰 044긴 나무의자 045저녁의 공 046투구게에게 들키다 047노안老眼이 온 뒤 048봄날 아침에 049씨를 넣다 050어떤 식사 051암연 052어떤 마중 053오후 6시 43분 지하철 밖으로 날아간 문자들 054통영 일박一泊 056손가락 기억 059그 여인숙 060굳은 살 062아주 옛날부터 그러고 있었다는 듯이 063혓바늘 064제3부 내력 067오래된 체온 068달무리 069약 070병문안 071동백 072기일 073기일 다음날 074무지 075수박 톡톡 076봄날 저녁에 077검은 봉지 078내일 079이 순간의 나 080아이구 아야야야 081공벌레에게 082늦목련 084해설_하상일 늙은 상수리나무의 따뜻한 동화처럼 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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