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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해오라비난초 향유 제비 백련 좀바위솔 희망 가는잎향유 자장매화 조개나물 비진도콩 폐차 노루귀 나도공단풀 진주바위솔 고란초 해바라기 날개하늘나리 일월문 복수초 사랑 바람이어라 스마트폰 2부하늘바라기 할미꽃 분홍투구꽃 큰여우콩 나도수정초 뚜껑별꽃 착한 시민 고맙소 장수 엉또폭포 엄마 향기 야고 고깔제비 모데미풀 부부소나무 동백 유혹 영주치자 자금우 달 분홍바늘꽃 산오이풀 세바람꽃 3부장닭 석양 절굿대 춘당매화 소금강 스케치 금강초롱꽃 선 큰방울새란 기도 양하 보춘화 그리움 물솜방망이 노랑투구꽃 땅나리 설날 해금강 겨우살이 산자고 가파도 각시수련 흰병아리풀 봉래꼬리풀 4부풀꽃 줄댕강나무꽃 먼길 애기앉은부채 길마가지 솔잎난 월귤 그리움·2 정선바위솔 처녀치마 병아리풀 추억 바람에 날리는 눈물 노랑땅꽈리 석장포 왕다람쥐꼬리 박쥐나무 달팽이 노랑미치광이풀 황금 좀끈끈이주걱 햇빛 한 줌 흰투구꽃 홍룡폭포 첫눈■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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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시작된 디카시의 출발이 이제 자리를 잡고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경남 고성에서 시작된 한국디카시연구소 이상옥 소장의 디카시는 지금은 서로 앞다투어 참여를 하고 있다. 디카시를 싣고 있는 문학전문 잡지들과 각종 디카시 공모전, 각 출판사에서도 디카시집을 발간하고 있다. 돌아보면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이상옥 대표와 함께 보이지 않게 디카시 보급에 앞장선 사람들이 떠오른다. 시집으로 참여하고 있는 분들도 여기에 기여한 바가 크다할 것이다. 디카시집 한 권이 나오면 수백 명의 독자가 읽어주니 저자의 공로도 크다 할 것이다. 특별히 야생화를 주제로 디카시집을 낸 이정숙 시조시인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시인의 말] 오랜 세월의 흔적들이 지나간 자리의 낱말 들을 적고 쓰며 찍은 아름다운 꽃들이 피는 것을 함께 엮어보고 싶었습니다. 사진과 언어의 조화들을 보고 세상의 흐름을 꽃들에게 묻고 답하며 지나온 늦은 시간들을 이제 선보여 봅니다.2021년 늦은 가을 이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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