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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5
일러두기.16 鏡虛禪師語錄 一. 序 1. 先師鏡虛和尙行狀 23 2. 序 63 3. .譜 67 4. 鏡虛集發刊趣旨書 73 鏡虛禪師語錄 二. 法語 5. 與藤庵長老講法語以此塗糊 77 6. 泥牛吼 101 7. 一塵話 108 8. 示衆 113 9. 答話 115 10. 示法界堂法語 117 11. 贈承華上人(契此淸心法門) 125 12. 示慶奭十三歲童子 131 13. 上堂 134 14. 於馬亭嶺與樵童問答 136 15. 與朴太平問答 137 鏡虛禪師語錄 三. 與法子 16. 첫째: 與法子 枕雲玄住 139 17. 둘째: 與法子 慧月慧明 140 18. 셋째: 與法子 滿空月面 141 19. 넷째: 與法子 漢岩重遠 餞別辭 142 鏡虛禪師語錄 四. 序文 20. 海印寺修禪社芳啣引 145 21. 海印寺結同修定慧同生兜率同成佛果.社文 146 22. 海印寺喪布.序 192 23. 南原泉隱寺佛粮契序 196 24. 華嚴寺上院庵復設禪室定完規文 199 25. 梵魚寺總攝芳啣錄序 203 26. 梵魚寺修禪社芳啣淸規合隨筆 213 27. 梵魚寺設禪社.誼序 220 28. 德裕山松溪庵回錄後成造勸化文 224 29. 正法眼藏序 228 鏡虛禪師語錄 五. 記文 30. 陜川郡伽倻山海印寺修禪社創建記 233 31. 桐裏山泰安寺萬日會梵鍾買.檀那芳啣記 240 32. 梵魚寺金剛庵七星閣創建記 242 33. 東萊郡金井山梵魚寺鷄鳴庵創設修禪社記 246 34. 梵魚寺鷄鳴庵創建記 251 鏡虛禪師語錄 六. 書簡 35. 上慈庵居士書 257 36. 上張上舍金石頭書 259 37. 上金碩士張上舍書 261 38. 書錦峰堂八帖屛 263 39. 寄贈無二堂(長谷寺普光庵比丘尼) 265 鏡虛禪師語錄 七. 行狀 40. 瑞龍和尙行狀 267 41. 取隱和尙行狀 276 鏡虛禪師語錄 八. 影讚 42. 大覺登階金峰堂尙文之眞影 289 43. 東谷堂大禪師之眞影 290 44. 扶宗樹敎龍岩直傳錦雨堂弼基大禪師眞影 292 45. 傳佛心印扶宗樹敎茵峯堂大禪師之眞 293 46. 扶宗樹敎華嚴講主大淵堂正添大禪師眞影 294 47. 歸庵堂大禪師大昕眞影 295 48. 古庵堂大禪師太順之眞影 296 49. 龍隱堂大和尙眞影 297 鏡虛禪師語錄 九. 偈頌 ① 五言絶 299 ② 五言律 313 ③ 七言絶 330 ④ 七言律 360 鏡虛禪師語錄 十. 雜文 192. 物外雜. 491 193. 在定慧寺吟杜鵑 494 194. 四言 495 195. 散句 496 196. 智異山 靈源寺 496 197. 門前桃李 497 鏡虛禪師語錄 十一. 尋牛頌 198. 尋牛頌 499 199. 尋牛頌 508 鏡虛禪師語錄 十二. 歌.曲 200. 悟道歌 513 201. 可歌可. 519 202. 즁노릇하는법 523 203. 法門曲 528 204. 參禪曲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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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현대 한국불교의 큰 산맥인 경허선사는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격동기를 살면서, 조선조를 거치는 동안 이 땅에서 사그라들었던 불법佛法의 불씨를, 그리고 선의 종풍을 활화산처럼 피어오르게 하였다. 또한 숱한 기행과 일화에서 보듯, 그는 막힘없는 대자유인의 삶을 살았다. 말년의 그의 행적 또한, 마치 일부러 자신의 자취를 감추듯 홀연히 세인의 눈에서 사라져, 범부처럼 살다가 입적하였다. 이 책은 그동안 나왔던 경허선사의 어록집들, 즉 한암선사 필사본(1931), 『경허당법어록』(1942, 1970), 『경허법어』(1981), 『경허집』(1990) 등을 비교 정리하고, 현장답사와 자료조사를 통해 경허선사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진 것들은 버리고 새롭게 발굴된 자료들은 첨부하여 철저히 자료에 근거한 어록집으로 새롭게 엮은 것이다. 특히 경허선사의 출생년도, 법제자, 법맥 등 기존 자료들에서 서로 다르게 기록되어 있거나 잘못 알려진 문제들에 대해 정리한 점이 눈에 띈다. 출생년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1857년생 설, 1849년생 설을 배제하고 1846년생 설을 주장한다. 법제자와 관련해서는 한암선사 필사본을 기준으로 하고 여타 문집들과 후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침운枕雲, 혜월慧月, 만공滿空, 한암漢岩 등 4인만을 법제자로 본다. 법맥의 문제 역시 한암 필사본과 다른 자료에 근거하여 서산 휴정선사로부터 11세손, 환성 지안선사로부터 7세손으로 정리하였다. 경허선사의 법어, 서문, 기문記文, 서간, 행장, 영찬影讚, 게송, 잡문, 심우송, 가歌와 곡曲 등 현존하는 자료들을 총망라하여 정리한 이번 어록집을 통해 선사의 사상과 선풍이 온전히 드러나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