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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라이어트 형제, 첩보원이 되다
1. 통통! 2. 장난감 벌레 만드는 아저씨들, 최고예요! 3. 어이구, 나는 닭이 아니잖아! 4. 음, 음, 마이크 테스트…… 잘 들리나? 5. 조금이라도 가벼운 벌을 받는 방법 6. 쓰레기통 속에 뭐가 있을까? 제2부 라이어트 형제, 영화 주인공이 되다 1. 도대체 잠은 누가 만든 걸까? 2. 팬티가 날아다니다 3. 래플 둘이요! 시럽도 얹어 주세요! 4. 룰루벨 리피는 롤리팝 립스틱을 좋아해요! 5. 옹알옹알 훌쩍훌쩍 6. 치즈~! 7. 사인을 해 달라고요? 제3부 라이어트 형제, 꿔바 날을 지내다 1. 내 머리는 새알이다! 2. 일어나서 커피 읽어! 3. 너무 재미있어서 울음이 나와! 4. 선생님들을 다 부르다 5. 펭귄이 되고 싶지 않았나요? 6. 러더운 말양으로 재미있게 놀기 7. 닷바가로 자가! 보너스 라이어트 형제의 놀이 라이어트 형제의 규칙 라이어트 형제의 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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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리뷰
30여 년 전에 아빠가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 텔레비전 광고가 있었어요. 어린이 영양제 광고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개구쟁이치고 주위 사람들한테 이 말을 안 들어 본 아이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개구쟁이 중의 개구쟁이, 엽기 도전의 챔피언 윌버와 라이어트 형제는 굳이 이런 말도, 영양제도 필요 없는 튼튼하고 씩씩한 아이들이에요(하긴 본문에 나와 있듯이 두 아이 모두 삐쩍 말랐다니 영양제는 먹는 게 좋겠네요!). 돌아온 라이어트 형제는 이번에는 첩보원이 되기도 하고, 할리우드 스타 부럽지 않은 영화배우로 활약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것들을 모두 뒤바꾸는 ‘꿔바 날’이라는 걸 정해 생활 속의 기존 질서를 살짝 비틀기도 하지요. 이번에도 엄마를 비롯하여 주위의 어른들은 두 아이 못지않게 맹활약을 펼칩니다. 쇼핑몰에서 새로 문을 연 비디오 가게 사장님은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라이어트 형제의 엽기적인 모습을 공개해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지요. 엄마는 아이들이 장난감 벌레로 장난을 치자 아이들이 먹을 샌드위치에 장난감 벌레를 넣는 엽기적인 장난을 칩니다. ‘말릴 수 없다면 함께 놀아라!’라는 명언을 남긴 엄마답죠? 정말 그 엄마에 그 아들들이라 할 수밖에 없어요. 라이어트 형제의 장난은 악의가 없어요. 그리고 나름대로는 엄청 머리를 쓰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이지만, 빤히 수가 읽히는 어리숙함과 순수함으로 주위 사람들을 웃게 합니다. 어른들은 라이어트 형제의 장난에 기꺼이 동참하며 함께 웃고 즐기지요. 라이어트 형제처럼 우리를 즐겁게 하는 아이들이 주위에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우리 모두 사는 게 더욱 유쾌하고 흥미진진해질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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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트 형제는 새로운 놀이를 만드는 다재다능한 오락 대장!
윌버와 오빌 라이어트 형제는 장난감 벌레만 가지고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물론 이 대단한 놀이를 하는 방법을 어른들한테는 비밀로 해요. 처음엔 손으로 튀기다 다음엔 쓰레기통에 통통 던지고 또 숟가락 위에 놓고 투석기처럼 발사해요. 놀이 방법이 계속 진화할수록 아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샘솟아요. 라이어트 형제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일등 첩보원! 정의로운 윌버와 오빌 라이어트 형제가 비밀 첩보원이 되기로 해요. 비밀 이름과 비밀 암호를 정하며 일찍 학교에 등교해요. 그래야 첩보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다이아몬드를 외국에서 몰래 들여오는 비밀 조직을 잡거나 옆집의 쓰레기통을 뒤집어엎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건 쉽지 않아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야 드디어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지요. 라이어트 형제는 모든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변신의 귀재! 주말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부지런한 윌버와 오빌 라이어트 형제는 신문 광고에 실린 여행 복권을 타기 위해 엄마와 함께 쇼핑몰에 가요. 여러 장의 복권을 받아 당첨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는 다양한 사람으로 변신해요. 그러다 몰래카메라의 깜짝 주인공이 된 라이어트 형제는 팝콘도 받고 유명한 스타 배우가 된답니다. 라이어트 형제는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놀이 마니아! 윌버와 오빌 라이어트 형제는 모든 것을 뒤바꿔 버리는 ‘꿔바 날’을 정해요. 말할 때 단어의 첫 음절과 둘째 음절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온 집 안의 물건들 위치를 바꾸고, 엄마와도 역할을 바꾸고, 심지어 쉬는 토요일이지만 학교에 가 교장 선생님이 되기도 해요. 이번에는 엄마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기꺼이 동참하고 하루 종일 실컷 놀게 해 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