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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어 : 영어, 러시아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화면비율 : 2.35:1 와이드 스크린
음 향 : 돌비 디지털 5.1 Surround
지역코드 : 지역 3
제작년도 :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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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작가소개 (한글자막) -현장스케치-제작과정 (한글자막) -스틸사진 모음 Disc 2 - 배우 인터뷰 (한글자막) - 출연진 및 제작진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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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프 왕조가 러시아 혁명으로 몰락하기 얼마 전인 20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아르세니에프와 데르수 우잘라의 만남과 헤어짐을 담고 있다. 극동 우수리 지방의 지형 측량에 나선 아르세니에프 일행은 어느 날 밤 야영 캠프로 홀연히 나타난 몽고인 사냥꾼 데르수 우잘라와 만나게 된다. 낯선 땅에서 고생하던 아르세니에프는 그 쪽 지형에 익숙한 그에게 가이드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고, 데르수 우잘라는 이후 험난한 여정에서 그들을 돕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르세니에프는 데르수 우잘라가 단순한 사냥꾼이 아니라 많은 지혜와 경험을 소유한 원숙한 자연인임을 알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죽음에서 구출되기도 한다. 그리고 일차 탐험이 끝났을 때, 데르수 우잘라는 주어진 금전도 마다하고 자신의 길을 떠난다. 영화의 후반부는, 1907년 다시 우수리 지방으로 측량을 나섰던 아르세니에프가 데르수 우잘라와 재회하고, 데르수 우잘라와 아르세니에프 일행이 행복한 1년을 보낼 즈음, 데르수는 실수로 호랑이를 죽인다. 이로 인한 공포감과 서서히 잃어가는 시력 때문에 괴로워하던 데르수 우잘라는 아르세니에프의 집에 묵기로 한다. 하지만 자연 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던 그에게 도시의 생활은 갑갑하기 그지없는 것이었고, 결국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고야 만다. 그로부터 얼마 후 아르세니에프에게 데르수 우잘라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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