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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스리는 것은 묵직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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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가질수록 더욱 가난해진다
단순하고 조용하고 겸손하고 수줍게
나를 다스리는 것은 묵직한 침묵
버리고 살아라!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야 할 길
뜨거운 글을 써라!
계절이 바뀌는 순간에
숲 생활에서 친구들
나무를 보라!
낙타처럼 걸어야 한다
인디언에게서 배운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삶

저자 소개

저자 : 헨리 데이빗 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년 미국 매사추세츠 콩코드에서 태어나 13살에 하버드에 입학하여 졸업했다. 고향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했으나 학생에 대한 체벌을 거부하다가 2주일 만에 그만두게 된다. 이 사건으로 평생 동안 돈독한 교분을 나누게 되는 에머슨을 만난다. 스물여덟에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고 살기 시작한 그는 1846년 노예제도와 멕시코 전쟁에 항의해 인두세 납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투옥되기도 한다. 서른에 월든의 오두막 생활을 정리하고 에머슨의 집을 머물렀다.

1849년 '시민불복종'으로 알려지게 되는 연설문을 수정해 『미학』에 기고했고 1854년에 『월든』이 출간되었다. 1855년 매사추세츠에서 노예해방에 관련된 강연을 꾸준히 하였으며, 인디언들의 삶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1862년 5월 6일 가벼운 폐렴이 악화되어 마흔다섯의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낭만과 해학을 두루 갖춘 독특한 문체로 미국을 대표하는 자연주의 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역자 : 최민철
한국외국어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사로 활동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3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948584

책 속으로

재능이란 인격의 어느 한 측면에 불과하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키만 크면 되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래서 키를 더 크게 하기 위해 발꿈치를 들고 목을 잔뜩 빼 몸을 늘인다. 하지만 위대함은 균형을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바닥으로 서 있는 것이다.

--- p.12

사람은 자연적인 천성을 망칠 정도로 너무 선하거나 마음씨 고운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때로는 자신이 얼마나 악한가를 보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로울 수 있다. 그러나 정당한 일에 몰두하라. 그러면 어떤 사고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의무를 위해 고귀한 소명을 뒷전에 두어야 하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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