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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장 어색한 귀향 제2장 엇갈림 제3장 초심과 처음 제4장 첫 데이트 제5장 파란 제6장 원망과 용서 제7장 새로운 혼란 제8장 이상한 책 제9장 어리광 막간 아이샤의 우울 제10장 처음×처음 제11장 저주의 책 제12장 입궐 제13장 신봉자 에필로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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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님이 좋아요. 애쉬 님과 같이 있고 싶어요.”
레벤가와의 결별, 아녜스의 복수 저지 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 애쉬 레벤. 그러던 어느 날, 조카인 아이샤 레벤으로부터 “사실 난 전생자인데, 전생에서 오빠의 친여동생이었어”라는 고백을 받는다. 애쉬는 살짝 당황하면서도 아이샤, 피네와 셋이 공동생활을 하기로 한다. 조금 묘하고도 따뜻한 시간을 보내면서, 애쉬와 피네는 서로를 마음에 두면서도 좀처럼 한 발짝을 내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인 이안과 아녜스로부터 조언을 들은 두 사람은 고백하기로 결심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