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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30년 그라운드의 지도자 20년의 고백 ≫ P4
1부∣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철학과 자세) ≫ P17 1장. 권위는 어디서 오는가 2장. 선수에게 전달해야 할 핵심 가치 3장. 말보다 행동으로 ➙ 지도자 스스로의 자세 4장. 폭력 없는 지도가 절대적 기준인 이유 5장. 외부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지도자의 독립성 6장. 선수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지도자 7장. 가치를 전달하는 구체적 방법 8장. 지도자의 자기관리와 지속 가능한 리더십 9장. 지도자가 마주치는 윤리적 딜레마 사례집 10장. 한국 스포츠계의 폭력 문화 그 역사와 구조 11장. 지도자의 언어 ➙ 말이 만드는 선수의 내면 12장. 코치의 성장 단계 ➙ 초임에서 원로까지 13장.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지도자의 본모습 14장. 팀 문화의 첫 설계자 ➙ 시즌 전 준비의 철학 15장. 팀 내 위계와 선후배 문화의 건강한 형태 16장. 승리 지향과 발달 지향 두 철학의 통합 17장. 지도자의 사생활과 공적 역할의 경계 18장. 코칭 철학 선언문 작성하기 19장. 실패한 지도자들의 사례에서 배우기 20장. 좋은 지도자를 만든 결정적 순간들 21장. 코칭 일지 쓰기 ➙ 성찰을 습관으로 만들기 22장. 동료 지도자와의 코칭 네트워크 구축 23장. 지도자의 신체적 건강 관리 24장. 지도자를 위한 재정 관리와 직업 안정성 25장. 시즌 첫 주 ➙ 마지막 주의 특별한 의미 26장. 멀티스포츠 경험의 가치 ➙ 한 종목에 갇히지 않기 27장. 코칭에서의 유머와 즐거움의 역할 2부∣이기는 팀의 시스템(전술과 운영) ≫ P87 28장. 선수가 아니라 시스템을 길러라 29장. 데이터와 질문으로 선수를 키우는 법 30장.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조직 만들기 31장. 기본기 ➙ 위기의 순간 선수를 구원하는 것 32장. 동기부여 ➙ 스스로 타오르게 하는 기술 33장. 지지 않는 수비와 조직력 34장. 분석적 사고와 훈련 설계 35장. 포지션별 역할 이해와 연령에 따른 전술 발달 36장. 세트피스 전략 ➙ 정지된 순간의 시스템화 37장. 체력 관리와 부상 예방의 통합 시스템 38장. 경기 중 의사소통 시스템 39장. 유스 시스템과 1군 시스템의 연계 40장. 골든타임 ➙ 연령별 황금기를 놓치지 않는 훈련 설계 41장. 소규모 팀과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의 시스템 구축 42장. 여자 선수와 남자 선수, 같은 원칙과 다른 고려 사항 43장. 장애가 있는 선수와 포용적 코칭 44장. 훈련 일지와 영상 라이브러리 구축 45장. 상대 팀과 심판에 대한 예우의 시스템화 46장. 훈련장 환경 설계와 분위기 조성 47장. 경기 분석 리포트 작성법 48장. 전술 보드와 시각 자료 활용법 49장. 경기 전 워밍업 루틴의 표준화 50장.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의 경기 운영 51장. 토너먼트와 리그 다른 대회 형식에 대한 전략 52장. 빌드업 단계별 의사결정 훈련 53장. 카운터 프레싱과 즉각적 재압박 54장. 선수 교체의 전략과 타이밍 3부∣무너지지 않는 마음(선수의 멘탈과 인내력) ≫ P147 55장. 정신적 기본기라는 운영체제 56장. 인내하는 힘 ➙ 신체와 생각의 그릇 57장. 왜 요즘 선수들은 쉽게 무너지는가 58장. 감정적 호통에서 과학적 멘탈 코칭으로 59장. 그릿과 성장 마인드 셋➙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 60장. 슬럼프와 압박을 다루는 기술 61장. 단점을 극복하게 만드는 교육적 균형 감각 62장.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일상의 설계 63장. 팀 단위 멘탈 트레이닝 프로그램 설계 64장. 부모와 함께 만드는 정신적 기본기 65장. 팀 닥터와 스포츠 심리 상담사와의 협업 66장. 멘탈 트레이닝의 측정과 평가 67장. 멘탈이 강한 선수들의 공통된 일상 습관 68장. 트라우마와 심리적 외상의 이해 69장. 완벽주의와 그 그림자 70장. 동기의 변화 곡선 ➙ 입문기부터 전문화 시기까지 71장. 은퇴와 전환 ➙ 스포츠 너머의 삶을 준비시키기 72장. 팀 내 리더십 발달 ➙ 주장과 핵심 선수의 역할 73장. 압박 시뮬레이션 훈련의 과학 74장. 감정 조절 기술의 구체적 훈련법 75장. 팀 내 또래 지지 시스템 구축 76장. 시각화 기법 ➙ 마음속에서 미리 경험하기 77장. 음악과 리듬이 정신 상태에 미치는 영향 78장. 영양과 수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79장. 호기심과 즐거움을 잃지 않는 장기적 동기 관리 80장. 공감과 경계 ➙ 너무 가까워지지 않는 지혜 81장. 좌절 내성을 기르는 점진적 노출의 원리 82장. 코칭 언어의 문화적 뉘앙스 4부∣운동장 밖의 어른들(부모와 지도자의 협력) ≫ P197 83장. 독립성을 빼앗긴 아이들 ➙ 과잉 개입의 심리학 84장. 우리 아이만 잘되면 된다 ➙ 이기주의와 팀 응집력의 붕괴 85장. 운동장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들 86장. 문제가 생기기 전에 막는다 ➙ 예방 시스템 설계 87장. 독립성 차단 문제, 현장에서 이렇게 대응한다 88장. 이기주의와 팀워크 붕괴, 현장에서 이렇게 대응한다 89장. 팀 문화를 설계하는 시스템적 도구들 90장. 갈등 단계별 위기 대응 프로토콜 91장. 연령대별 부모 개입의 적정선 92장. 지도자 자신을 위한 정서적 자기관리 93장. 지도자, 부모, 선수가 함께 지키는 삼각 약속 94장. 클럽과 기관 차원에서 만드는 안전한 구조 95장.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부모∙코치 협력 캘린더 96장. 다자녀 가정과 형제자매 경쟁의 문제 97장. 다문화 가정과 특수한 배경의 학부모 소통 98장. 한부모 가정과 보호자 다변화에 대한 이해 99장. 학부모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질 때 100장. 동료 학부모 사이의 건강한 연대 만들기 101장. 학부모를 위한 스포츠 교육 ➙ 무엇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102장. 클럽 이적과 새로운 환경 적응의 문제 103장. 위기 이후 팀 재건 ➙ 신뢰를 다시 쌓는 법 104장. 학부모 면담의 기술 ➙ 어려운 대화를 풀어가는 법 105장. 신입 학부모를 위한 적응 지원 프로그램 106장.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즌 마무리 행사 설계 107장. 학부모와 코치 사이의 신뢰 측정과 관리 108장. 형식적 동의를 넘어선 진정한 합의 만들기 109장. 졸업생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관계 110장. 학부모 자원봉사와 참여의 건강한 형태 111장. 갈등 후 선수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법 112장. 코치 교체 시기의 학부모 소통 113장. 학부모와 선수 사이의 의견 차이 중재하기 114장. 운동장 밖 학교생활과의 균형 5부∣AI 시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 P279 115장. AI가 대신할 수 없는 것➙ 새로운 교육의 출발점 116장. 질문하고 의심하는 선수 키우기 117장. 몸으로 배우는 것은 대체되지 않는다 118장. 함께 뛰는 법 함께 사는 법 ➙ 윤리적 판단과 협업 소통 119장. 무너지지 않는 맘 ➙ 자존을 지키며 사는 법/시간을 즐기는 법 120장. 코치와 부모가 함께 걸어가는 길 121장. 데이터 윤리 ➙ AI 시대 선수 정보 보호의 문제 122장. 국제적 흐름 속의 한국 유소년 스포츠 123장. 지도자 교육과 자격 제도의 미래 124장. 은퇴 선수들의 지도자 전환과 그 의미 125장. 글로벌 시대의 언어 능력과 스포츠 외교력 126장. 디지털 시민성 ➙ 온라인에서의 선수다운 행동 127장. 환경 의식과 지속 가능한 스포츠 문화 128장. 맺음말을 향하여 ➙ 다섯 부를 관통하는 하나의 질문 129장. AI 도구 실전 활용 가이드 ➙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130장. 미래의 운동장 ➙ 10년 후를 상상하며 131장. 창의성과 즉흥성을 기르는 자유 플레이의 가치 132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 은행 만들기 133장. 비판적 사고와 한국 교육 문화의 긴장 134장. 글로벌 인재로서의 운동선수 135장. 어제의 선수가 오늘의 아이를 가르칠 때 나가는 글(운동장이 가르치는 것) P 334 부록 P337 저자후기 P358 발간사 P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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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서문에서
이 책은 그 서른 해의 시행착오와 깨달음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동시에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바뀌고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내가 코치 생활을 시작했을 때 운동장의 풍경과 이 순간 운동장에 들어오는 아이들의 풍경은 완전히 다르다. 그 시절 나는 혹독한 훈련과 엄격한 위계 속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그 방식 그대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 내 앞에 서 있는 아이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었고, 유튜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무한히 돌려볼 수 있고, 인공지능이 자신의 움직임을 숫자로 분석해 주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 사이에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수까지 끼어들었다. 이 변화 앞에서 나는 한동안 혼란스러웠다. 내가 평생 믿어온 지도 철학이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한 가지 확신을 갖게 되었다. 바뀌어야 할 것은 본질이 아니라 그 본질을 전달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정직, 인내, 책임, 협동, 존중. — 이 가치들은 백 년 전에도 중요했고, 앞으로도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 가치를 가르치는 언어와 방법은 시대에 맞게 다시 빚어져야 한다. 이 책은 그래서 두 개의 시선을 동시에 담았다. 하나는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시선이다. 지도자가 갖춰야 할 도덕적 기준, 선수의 마음속에 심어야 할 가치, 팀을 하나로 묶는 원칙. 이런 것들은 시대가 바뀌어도 흔들이 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변해야 하는 것에 대한 시선이다. 지금 시대의 아이들이 왜 쉽게 무너지는지, 부모의 양육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진짜로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시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