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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봄 들꽃.1 -복수초 들꽃.2 -민들레 들꽃.3 -보춘화 들꽃.4 -산자고 들꽃.5 -꽃다지 들꽃.6 -연복초 들꽃.7 -노루귀꽃 들꽃.8 -얼레지 들꽃.9 -만주바람꽃 들꽃.10 -중의 무릇 들꽃.11 -금붓꽃 들꽃.12 -친구 들꽃.13 -꿩의 바람꽃 들꽃.14 -뻐꾹채 들꽃.15 -개별꽃 들꽃.16 -고깔제비꽃 들꽃.17 -할미꽃 들꽃.18 -연령초 들꽃.19 -꽃마리 들꽃.20 -별꽃 들꽃.21 -등심붓꽃 들꽃.22 -금낭화 들꽃.23 -진달래 들꽃.24 -봄까치꽃 들꽃.25 -은방울꽃 들꽃.26 -복주머니란 들꽃.27 -술패랭이 들꽃.28 -별꽃 들꽃.29 -자운영 들꽃.30 -토끼풀 여름 들꽃.31 -산하엽 들꽃.32 -산솜다리 들꽃.33 -난쟁이붓꽃 들꽃.34 -이질풀 들꽃.35 -비비추 들꽃.36 -동자꽃 들꽃.37 -하늘말나리 들꽃.38 -바람꽃 들꽃.39 -사철란 들꽃.40 -솔나리 들꽃.41 -새깃유홍초 들꽃.42 -잔대꽃 들꽃.43 -네귀쓴풀 들꽃.44 -입술망초 들꽃.45 -분꽃 들꽃.46 -수레국화 들꽃.47 -바늘꽃 들꽃.48 -나도풍란 들꽃.49 -달맞이꽃 들꽃.50 -물레나물 들꽃.51 -쉽싸리 들꽃.52 -고마리 들꽃.53 -어라연꽃 들꽃.54 -속단 들꽃.55 -참기생꽃 들꽃.56 -돌가시나무 들꽃.57 -금꿩의다리 들꽃.58 -큰꽃옥잠난초 들꽃.59 -큰구슬붕이 들꽃.60 -손녀딸 사랑이 가을 들꽃.61 -각시투구꽃 들꽃.62 -꽃무릇 들꽃.63 -금강초롱꽃 들꽃.64 -달꽃 들꽃.65 -노란 상사화 들꽃.66 -해국 들꽃.67 -꽃며느리밥풀 들꽃.68 -난쟁이바위솔 들꽃.69 -쥐손이풀 들꽃.70 -섬초롱꽃 들꽃.71 -각시취 들꽃.72 -해바라기 들꽃.73 -구름국화 들꽃.74 -코스모스 들꽃.75 -접시꽃 들꽃.76 -천일홍 들꽃.77 -꽃향유 들꽃.78 -큰제비고깔 들꽃.79 -하얀톱풀 들꽃.80 -자라풀 들꽃.81 -구절초 들꽃.82 -백일홍 들꽃.83 -다시 찾은 건강 들꽃.84 -물매화 들꽃.85 -호박꽃 들꽃.86 -흰국화 들꽃.87 -용담 들꽃.88 -개쑥부쟁이 들꽃.89 -물억새 들꽃.90 -애기나팔꽃 겨울 들꽃.91 -겨울장미 들꽃.92 -억새 들꽃.93 -동백 들꽃.94 -얼음꽃 들꽃.95 -서리꽃 들꽃.96 -눈꽃 들꽃.97 -얼음새꽃 들꽃.98 -설화雪花 들꽃.99 -고드름 들꽃.100 -들꽃처럼 일어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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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자 첫 시조집이다. 그의 시집 『사랑별을 산에서 만났습니다』 『사랑별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사랑별 다방』 『하늘엔 사랑별, 땅엔 들꽃』 까지 사랑별이란 제목이 들어 있다. 그래서 그의 별명은 사랑별 시인이라 불린다. 사랑별은 사람이기도 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기도 하다.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읽어낸다. 그는 눈길에 닿는 것들을 사랑의 문장으로 재창조하는 시인이다. 그는 거의 매일 시를 쓴다. 성실함과 의리의 사람이기도 하다. 한결같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시를 많이 쓰면서도 작품의 수준은 늘 유지하고 있다. 시집이 발간될 때마다 업그레이드된 작품들을 보여준다. 이번에 발간하는 『하늘엔 사랑별, 땅엔 들꽃』 은 100편 시조로 들꽃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봄여름 가을 겨울 네 계절의 들꽃들을 노래하고 있다. 꽃을 이야기하되 사람의 인생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인생의 어려움도 겪어본 사람만이 알듯이 남의 아픔도 잘 이해하는 시인이다. 100가지의 시를 읽는 동안 미처 느껴보지 못한 들꽃 향기가 마음 깊이 스며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임창연 (시인, 문학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