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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취업 준비를 다시 봐야 할 시간 1장.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는 착각 2장. 회사는 이제 ‘괜찮은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을 찾는다 3장. 회사 간판보다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4장. 학벌은 현실이지만 끝은 아니다 5장. 방향이 있는 사람은 결국 도착한다 Part 2. 서류와 면접은 나를 셀링하는 기술이다 6장. 자기 이해와 직무분석이 먼저다 7장. 이력서는 나의 첫 번째 청구서다 8장. 자기소개서는 일종의 제안서다 9장. AI 시대의 서류는 더 사람다워야 한다 10장. 면접은 정답 맞히기가 아니다 11장. 면접 방식이 달라지면 준비도 달라져야 한다 12장. 선택되는 사람은 준비의 밀도가 다르다 Part 3. 회사에서 살아남는 사람들 13장. 회사 생활은 왜 그렇게 어려울까 14장.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은 지켜라 15장. 기회는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간다 16장. 버티는 경험과 소모되는 경험은 다르다 Part 4. 이직은 도망이 아니라 설계다 17장. 이직을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18장. 나쁜 이직은 같은 문제를 반복한다 19장. 카운터 오퍼는 왜 위험한가 20장. 퇴사는 마지막 평가다 21장. 공백기는 실패가 아니라 회복의 시간이다 Part 5. 연봉은 결국 시장이 매기는 나의 가격이다 22장. 내 연봉은 왜 이 정도일까 23장. 연봉을 올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24장. 연봉 협상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25장. 연봉 협상은 줄다리기가 아니다 26장. 오래 살아남는 사람은 자기 기준이 있다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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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당신의 이력서에서 무엇을 읽고 있는가.
취업 시장에는 조언이 넘쳐난다. 스펙을 쌓아라, 자기소개서를 고쳐라, 면접 답변을 외워라, 더 좋은 회사에 도전하라. 그러나 많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은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막힌다. 이유는 분명하다. 취업과 커리어의 문제를 ‘합격 기술’로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당신의 이력서는 얼마짜리인가』는 이 익숙한 접근을 바꾼다. 이 책은 취업을 시작점으로 삼되, 그 이후의 회사 생활과 이직, 연봉, 시장가치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읽어낸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감이다. 저자는 지원자들이 흔히 빠지는 착각을 피하지 않고 짚는다. 공채만 기다리다 시간을 흘려보내는 사람, 회사 간판만 보고 실제 경험을 놓치는 사람, 복붙 자기소개서를 여러 곳에 뿌리며 준비했다고 믿는 사람, 면접장에서 “잘 배우겠습니다.”라는 말만 반복하는 사람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다소 날카롭지만, 그 안에는 독자를 다시 움직이게 하려는 애정이 담겨 있다. 선택되는 사람은 운만 좋은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직무와 산업을 이해하며, 자신의 경험을 회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바꿀 줄 아는 사람이다. 회사에 들어간 뒤에도 마찬가지다. 오래 살아남는 사람은 무조건 참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경험이 자신을 키우고 어떤 경험이 자신을 소모시키는지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다. AI가 자기소개서를 다듬고, 채용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이직과 연봉 협상이 더 현실적인 문제가 된 시대다. 그래서 이 책은 더욱 필요하다. 『당신의 이력서는 얼마짜리인가』는 취업준비생에게는 방향을, 사회초년생에게는 회사 생활의 기준을, 직장인에게는 다음 선택을 점검할 언어를 제공한다. 일하는 삶이 막막한 사람에게 이 책은 묻는다.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리고 회사와 시장은 당신을 얼마짜리 사람으로 읽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