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중고도서 최호철, 박인하의 펜 끝 기행
디자인하우스 2010.08.15.
가격
15,000
74 3,900
YES포인트?
0원
결제혜택
최대 1,000원 적립
판매자
책빵이
판매자 평가 5 12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책빵이
  •  개인 판매자의 상품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결제완료 후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전 상품에 대한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목차

바람 타는 섬 제주
최호철의 수첩
자연과 삶이 만나는 섬

시공을 초월한 풍경, 일본
만화를 만나다
논과 밭 가운데 만화 박물관
그래! 우리의 로망은 히어로야!
그림으로 택시에서 구원을 외치다!
젠장, 흡연 신칸센
안녕!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
같지만 다른 그 도시 도쿄
일본의 길
또 도쿄
인위적인, 너무나 인위적인
산책의 도시
산넨자카, 니넨자카 골목에서 길을 잃다

달콤하기 그지없는 이탈리아 그리고 스위스
베니스, 물의 도시에서의 추억
앤 공주의 로마, 그리고 나의 로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들
친퀘테레, 절벽 마을과 바다의 매력적인 만남
몬테로소 해변에서 멍하게 부러워하다
피렌체의 아름다운 붉은 지붕
화려한 고딕성당, 럭셔리 밀라노
이탈리아에서 알프스를 넘다
용이 사는 산 필라투스에 오르는 방법
내가 바라본 토리노

대국의 포스, 중국
왜 대련은 그냥 대련이지?
해남도의 밤
헬로! 상하이
일품 중화요리!

문화가 만든 풍경의 차이, 일본 규슈
일상과 탈일상이 조우하는 곳
낭만적인 배 타고 일본 가기
일본다운, 너무나 일본다운 규슈
아소산 분화구의 칼바람
숲 속의 집, 하우스텐보스

안녕! 울릉도와 독도
울렁울렁 울릉도와 홀로 섬 독도
동해 일기

저자 소개

저자 : 최호철
별명은 사슴이다. 육식동물인 편집자들이 마감하라는 공격을 날리면, 초식동물인 사슴은 순진한 눈을 깜빡인다. 여러 기술 중 편지 보내기 기술은 최고다. 뭔가 난감한 일이 생기면(대부분 마감 실패다), 길고 긴 메일을 보낸다. 거짓말을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변명 기술에 넘어가면 당신의 마감은 미궁에 빠진다. 당연하겠지만 마감이 늦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눈으로 보지 않고, 자신이 느끼지 않으면 절대 그리지 못한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그린 《펜 끝 기행》의 그림들은 다른 마감보다 훨씬 더 수월했다. 어린이 만화로 《태일이》가 있고, 작품집으로 《을지로 순환선》이 있다. 2010년 여름 시즌에 놀러 가자는 박인하의 꼬임에도, ‘Bicof 2010’에서 전시를 해야 한다며 꿋꿋이 버티는 중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 전공 교수다.
저자 : 박인하
“당신이 말하는 숫자는 무척 정확한 듯하지만, 사실은 틀려.” 박인하에 대한 최호철의 일갈이다. 보통 숫자를 대며 최호철을 몰아가지만, 사실 자신도 무척 허술하다. 2002년 청강문화산업대학에 임용되어, 한 해 전 청강으로 자리를 옮긴 최호철과 동료 교수가 되었다. 하지만 남들 눈에는 철 지난 개그 듀엣 정도로 보인다. 한때 공동 수업도 진행했고, 최호철의 만화에 스토리를 쓰기도 했다. 이러저러한 인연으로 이번 책도 기획과 글을 맡았다. 현재 박인하는 밀린 프로젝트들과 힘겹게 전투 중이다. 만화 관련 여러 책이 있고, 여행 관련 책으로는 《만화공화국 일본여행기》가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 전공 교수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96g | 152*195*20mm
ISBN13
9788970415475

출판사 리뷰

만화에 붙들린 사람들은 세계를 볼 때 만화적으로 본다
이 책의 저자인 최호철과 박인하는 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친다. 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친다는 것이 낯설지는 않으나 신기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다행히 이들은 과거 5월 5일 어린이날을 즈음하여 찾아오는 ‘불량 만화 화형식’의 주홍글씨를 가슴에 새기지 않은 만화인들이다. 최호철은 화가였다가 만화를 붙들었고, 박인하는 글쟁이였다가 만화를 붙들었다.

만화에 붙들린 이들은 세계를 바라볼 때 만화적으로 본다. 일단 빈 종이가 있으면 무조건 그리고, 조금이라도 분위기가 추락하면 농담을 날리고 싶다. 전자가 최호철이고, 후자가 박인하다. 하지만 둘 다 천성이 숫기가 많은 사람들은 아니다. 은근 부끄럼쟁이들. 그래서 낯선 이들하고 떠들고 노는 것보다, 친한 이들과 수다 떠는 것이 좋다. 그러니 이들이 함께한 〈펜 끝 기행〉에서 서로 공유하는 추억은 꽤 많다. 최호철은 여행지마다 그림을 그렸고, 박인하는 최호철의 크로키 북을 뒤적이며 농담을 던졌다.

최호철은 성의 없게 그린 그냥 낙서라고 말하지만, 박인하가 본 그의 크로키 북에는 그냥 묵히기 아까운 그림들이 너무 많았다. 〈펜 끝 기행〉은 그렇게 시작한 작업이다. 그 동안의 그림들을 다시 모았고, 글을 고쳐 썼다. 여행지에서 그냥 그린 그림들…. 글과 함께 그림도 읽어주면 좋다. 최호철의 그림은 수다 떠는 그림이기 때문이다. 가만히 살펴보면, 크로키 북에 그린 사람이 어느 순간 아주 구체적인 당신의 모습이 되기도 하고, 당신이 바라본 누군가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펜 끝 기행〉은 최호철과 박인하가 함께한 여행의 추억을 독자들도 고스란히 함께 나눌 수 있는 책갈피 속 그림 여행인 것이다.

그의 그림을 훔쳐보다 그의 크로키 북을 소유하다

최호철 선생은 크로키 북을 365일 휴대한다. 없으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한단다. 크로키 북에는 주로 그림이 있는데 간혹 글도 있다. 강연을 들었다 치면 강연자를 그린 그림과 강연자가 한 말 중 감명 깊게 들은 말을 적는 식이다. 그림이 있으면 꼭 글이 있어야 한다는 게 그림쟁이 최호철의 지론이다. 그래서 크로키 북을 중심으로 구성한 《펜 끝 기행》에서는 오밀조밀 그림도 읽고, 오밀조밀 글도 읽는 재미가 있다. 이것이 한 페이지에 되도록 많은 이야기를 담는 최호철의 스타일이다. 사진처럼 풍경을 그대로 담는다기보다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재구성하여 나름의 만화 같은 상상화를 그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그린 최호철의 ‘한 쪽짜리 만화’들을 박인하가 여행 동선에 따라 다시 모아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 만들어냈다.

최호철 선생은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를 만나도 여객선에서 보따리상 아저씨를 만나도 그들을 재빠르게 그려낸다. 구도를 재지도 않고, 미리 밑그림을 그리지도 않고 펜을 꺼내 그냥 쓱쓱. 이렇게 여행 중에 만나는 풍경들이 고스란히 《펜 끝 기행》에 등장한다. 특별한 주제로 그린 만화책이나 전시장에 걸어 놓으려고 제대로 그린 작품이 아니다. 누구도 의식하지 않은 그림이다. 그래서 최호철은 《펜 끝 기행》에 등장하는 자신의 그림이 창피하다지만 오히려 독자들은 《펜 끝 기행》을 보면서 최호철의 그림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 《펜 끝 기행》의 모양새 또한 최호철의 크로키 북이 독자들 손에 그대로 옮겨진 듯, 좀 어설퍼 보이더라도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3,900
1 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