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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발점
근본적 순환성 - 반성적 과학자의 마음 인간경험이란 무엇인가 2. 다양한 형태의 인지론 기호 - 인지론적 가정 폭풍의 눈 - 자아 3. 다양한 형태의 창발론 창발적 속성과 연결론 자아 없는 마음 4. 중도를 향한 발걸음 데까르트적 불안 발제 - 체화된 인지 진화의 경로와 자연부동 4. 근거를 상실한 세계 중도 길 다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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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체가 우리의 자아인가? 우리의 신체와 우리의 소유물들이 얼마나 우리에게 중요성을 갖는지 우리의 신체나 소유물들이 위협을 받았을 때 얼마나 겁이 났는지 우리 몸이 상처를 입었을 때 얼마나 침울하고 화가 났었는지 생각해보라. 우리의 신체를 다듬고 보호하고 먹이는 데 얼마나 많은 돈과 노력과 수고가 쓰여졌는지 생각해보라. 정서적인 면에서 우리는 우리의 신체를 우리 자신인양 다룬다. 지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상황과 양태는 변화하지만, 우리의 신체는 지속하는 것처럼 보인다. 신체는 감각이 일어나는 지점이다. 우리는 세계를 우리 신체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우리 감각의 대상들을 우리 신체와 공간적 관계를 맺은 것으로 지각한다. 비록 마음음 방황할 때도 있고 잠을 자거나 백일몽에 사로잡힐 때도 있지만 같은 신체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은 믿을 만하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신체를 자아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 p.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