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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갇힌 슬룬
관련 부처에 진정서라도 낼까요? 울랴니크 조선소의 종무식 세뱃돈을 깜빡 잊었구나 무슨 묘안이라도 있습니까? 발전소를 짓겠다고? 일단 형에게 말해볼게 벌써 외부 공사를 수주했습니까? 국방부와 담판을 지어보겠습니다 뒷수습은 내가 해줄 테니까 고속도로 부분 개통 다들 술을 잘 드시나 보네요 자허 스플리트 그랜드 오픈 대형 드라이 도크 준공 농기계 전용선 진수 슈퍼 요트 영업 아멜리아의 세일즈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