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부
상대적인 너무나 상대적인 슈뢰딩거의 고양이 영과 일의 얽힘 상대적인 너무나 상대적인 해방촌의 꿈 살아있는 게 기적 11차원의 마음 풍경 암튼 나는 주연 배우다 이름한 말들의 집 봄, 봄의 자리 말 속에 속은 말 바람 위의 칼잡이 거미들의 집 차디찬 끈의 연줄 눈먼 박쥐의 안테나 그대가 본 것은 헛것이다 제2부 흐르지 않는 흐름에서 모두 착각일 뿐이었다 불이不二꽃 꺼내 보라, 그 마음 몸으로 하는 말 조르바, 그 이름 앞에서 공명의 인연 막장의 숨소리 생각이 깊은 묵주 소쩍새의 연창緣唱 사피엔스 사피엔스 나는 뿌리 없는 꽃이다 뿌리 없이 피는 꽃 정문일침頂門一針 제3부 길거리 화가의 꿈 싸리꽃 핀 그날 심상의 상象 침팬지엔스 피안의 말 온통 원죄인 것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나의 초상肖像 붓 없는 시화전 동안거에 눈 시인의 번뇌장 오온五蘊의 집集 오오오五吾悟 길거리 화가의 꿈 제4부 여는 그 순간 사라진다 잿더미가 된 언어 몰록, 핀 연꽃 깨어나 우는 나 동안거 중이오 묘관찰사에서 섬 사람들의 말 행선行禪 적멸성불록寂滅成佛綠 Ⅱ 인연의 법 행주좌와行住坐臥 몸즉공 고통 속에서 핀 꽃 태고사의 범종 어미語尾의 집 실상반야 고라니 선사 제5부 문門 없는 물음問 뿐 도끼자루 위에서 명明 풍전등화 간화선看話禪 결즉꿈 여실지견如實之見 만물 그대로 만법 실참 불후의 명곡 선 아닌 선 선禪 개상이 개공이다 무문연창無門緣窓 창 없는 창 문門 없는 물음問 뿐 진공묘유眞空妙有 |
문패
이형근의 다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