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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교에 전학 온 마히영은 낯설고 긴장한 가운데 아이들의 놀림까지 받자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립니다. 우울하고 화난 감정으로 만들어 낸 먹구름 속에서 반짝, 히마가 나타납니다. 히마는 외로운 히영이에게 친구가 되어 준다며 다가가려고 하지만, 히영이는 이상한 모습에 제멋대로인 히마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자신을 피하는 히영을 보고 화가 난 히마는 히영이 아끼는 물건을 모조리 먹고 급기야 히영이까지 꿀꺽! 삼켜 버립니다. 과연 히영이는 히마에게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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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
‘같이’를 외치다! 속상하고 우울한 감정은 언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생각해 봤다면 이제는 그 마음이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지요. 《히마가 꿀꺽!》에서 히마는 결국 히영이를 꿀꺽 삼켜 버립니다. 히영이가 히마에게 먹히고 말았죠.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적응이 되니 히영이는 혼자 있는 게 편안하고 아늑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이제 나가겠다고 했을 때, 히마는 히영이를 놔 주지 않아요. 히영이는 어떻게 히마에게서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요? 바로 “너도 같이 놀래?”라는 친구들의 목소리 덕분입니다. 히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나타났을 때, 스스로 풀어내는 힘도 필요합니다. 더불어 속상한 마음을 덜어 줄 수 있는 친구, 형제자매, 부모와 선생님 같은 주변 사람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히마가 꿀꺽!》은 ‘같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 주는 작품입니다. 외롭고 힘든 친구에게 손을 내미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요. 이 책을 함께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을 거예요. “내가 히마에게 먹힌 것 같을 때,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줘!”라고요. 혹은 “그럴 때 내가 너를 도와줄게!”라고요. 독후활동자료와 수업자료를 통해 그림책을 더욱 풍성하게!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속 캐릭터 만들기’ 활동을 해 보세요. 내 마음속 부정적인 캐릭터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특징을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하면 사라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면서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QR 코드를 통해 선생님과 부모님을 위한 수업자료도 받아 볼 수 있어요. 책을 꼼꼼히 보고, 등장인물의 생각과 마음도 알아보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는 것까지, 총 3차시에 걸쳐 수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만들었어요. 독후활동자료와 수업자료로 더욱 풍성하게 그림책을 읽고 즐겨 보세요. 교과연계 누리과정 사회관계〉 더불어 생활하기 1학년 1학기 〈학교〉 친구가 좋아 1학년 2학기 〈국어(가)〉 2. 낱말을 정확히 읽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