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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앤디 그리피스

 

Andy Griffiths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중 한 명이다. 거칠지만 신나는 모험 이야기가 가장 자신 있다는 작가는, 호주 베스트셀러 목록에 늘 1위를 차지할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공연과 TV 프로그램으로 각색되기도 했다. [나무 집]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작품이다.

그림테리 덴톤

 

Terry Denton

오스트레일리아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30년 이상 어린이책을 지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작가들과 함께 일했고, 많은 사랑을 받은 여러 권의 그림책과 동화를 썼습니다. 앤디 그리피스와 함께 작업한 <저스트>(Just) 시리즈와 <나무집>(Treehouse)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뛰어난 유머 감각과 모험적이고 창의적인 그림 스타일이 특징이며,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게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타고난 감각을 지닌 작가입니다.

신수진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제주도에 살면서 번역가, 시민교육 활동가로 일한다.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한 덕에 더 많은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 『13층 나무집』 시리즈, 『내 친구 스누피』 시리즈 등이 있고, 다움북클럽 『오늘의 어린이책』 편집위원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1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16g | 152*227*30mm
ISBN13
978895274458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117층 나무 집’에는 팬티 박물관, 대기실, 죽음의 문, 거대 로봇 격투장 들이 새로 생긴다. 그런데 글을 쓰겠다고 나선 테리와 그걸 말리려는 앤디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지는 바람에 원고는 전혀 진척이 없는 상황. 더욱이 테리가 쓴 엉터리 점 이야기 때문에 ‘이야기 경찰’이 출동하고, 앤디와 테리와 질은 이야기 감옥에 갇히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세 사람은 감옥에서 탈출하지만 계속해서 이야기 경찰에게 쫓기고, 그러다가 똥싸개 아기 토끼 피터와 모자 쓴 가래침, 정리 정돈 괴물을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만난다. 그들을 창조해 낸 세 작가 베아트릭스 포티, 닥터 무스, 보리스 벤닥도. 마침내 이야기 경찰의 손에서 벗어난 앤디와 테리는 나무 집 관광까지 마친 세 작가와 함께 원고를 쓰고 그린다. 이번에도 제때 원고가 완성되었고, 앤디와 테리는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기로 한다.

출판사 리뷰

읽고 또 읽어도 재밌는 [나무 집]이 최고!

★ 영국, 미국, 호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한국,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 브라질, 베트남, 타이완 등 30여 개국 출간!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영국 세인스버리 어린이책 상 수상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 ‘기발함’이란 이런 것이다!
_이제껏 이런 ‘등장인물’은 없었다


테리가 쓴 엉터리 점 이야기는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결국 앤디가 나서서 뻔한(!) 결말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하지만 그 때문에 출동한 ‘이야기 경찰’에게 붙잡혀 이야기 감옥에 갇히고 만다.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이야기를 쓰는 작가들을 감시하고 체포하는 ‘이야기 경찰’이라니!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다음 『130층 나무 집』은커녕, 당장 『117층 나무 집』도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앤디와 테리는 숟가락연필로 땅을 파서 10쪽 만에 감옥을 탈출한다! 도저히 예측 불가한 [나무 집]작가들의 기발한 상상과 위트는 정말 놀라울 뿐이다.

_이제껏 이런 ‘관광’은 없었다

점으로 시작된 테리의 이야기는 결국 점으로 만든 구멍에 이야기 경찰을 빠뜨리면서 끝이 난다. 이제 ‘13장, 마지막 장’만 남은 상황. 앤디와 테리는 늘 그렇듯이, 다 쓰고 그린 원고를 출판사 사장 큰코 씨에게 보내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우리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나무 집 관광’이 시작된다. 이제껏 나무 집에 등장했던 먹을거리, 볼거리, 놀거리 들을 관광 가이드인 앤디의 자세한 안내로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떠올릴 수 있을까? 이런 관광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나무 집 관광버스’에 오르고 싶은 심정이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_훈훈한 우정과 넘치는 인정

‘이야기 경찰’에게 쫓기는 위기 상황이지만, 질을 포함한 세 사람의 우정 전선은 이상 무다. 질은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하는 테리를 격려해 주고, 열면 끝장난다는 ‘죽음의 문’을 열고 테리가 그 안으로 들어갔을 때도 친구와 함께 죽음을 맞이할 각오를 한다. 한결같은 이들이 우정은 나무 집을 13층부터 117층까지, 나아가 130층까지 더 높이 올려 지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

“앤디, 우리한테 죽음이 닥친다면, 친구와 함께 죽음을 맞는 게 낫지 않을까.”
질의 말이 옳다. 이건 죽음의 문이지만, 테리와 질은 내 친구다. _본문 중에서

이들의 훈훈한 우정에 버금가는 세 작가의 따뜻한 마음씨도 『117층 나무 집』의 완성에 큰 몫을 한다. 이야기 경찰에게 쫓기다, 이젠 원고 마감 시간에 쫓기는 앤디와 테리를 위해 세 작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

“우리도 도울게. 어쨌든, 우리 모두 글도 쓰고 또 그림도 그리잖아.”
“물론 그래야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도 있잖아.”
베아트릭스 포티의 말에 닥터 무스도, 보리스 벤닥도 거들었다. _본문 중에서

기발한 상상과 유머로 무장한 [나무 집]이지만, 그 이면에 담겨 있는 우정과 용기, 누군가를 돕고 돕는 착한 마음 들이 바로, 오래도록 꾸준히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나무 집]이 지닌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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