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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치아우식증) 책을 엮으며 4
■풍치(치주질환) 책을 엮으며 9 ■추천의 글 _ 김백일 16 ■추천의 글 _ 박덕영 19 ■알아두면 이해하기 쉬운 치아 및 치아 주위의 구조 24 제1부 충치(치아우식증) 1. 충치(치아우식증)의 이해 1) 충치란 무엇이고, 왜 생기나요? 30 2) 충치를 만드는 요인들 32 3) 충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60 4) 왜 치과마다 “치료해야 한다”는 충치 개수가 다를까요? 78 2. 충치의 치료 방법 1) 법랑질 충치 102 2) 상아질 충치 118 3) 근관치료(신경치료) 과정 130 4) 충치의 마지막 치료법, 발치 146 5) 이차충치란 무엇인가요? 152 3. 충치의 예방 1) 충치 예방법 164 2) 충치 예방을 위한 정기검진 190 제2부 풍치(치주질환) 1. 풍치(치주질환)의 이해 1) 건강한 잇몸이란? 196 2) 치주질환은 왜 생기나요? 203 3) 치석이란? 210 4) 치주질환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218 2. 치주질환의 치료 방법 1) 잇몸 염증과 치면세균막 관리 230 2) 치주질환의 치료 236 - 스케일링(치면세균막과 치석 제거) - 치근활택술 - 치주소파술 - 치은박리소파술 3. 치주질환의 예방 1) 치주질환의 예방 246 - 전문가 구강건강관리방법 2) 구강웰빙프로그램 252 - 자가 구강건강관리방법 제3부 구강질환과 전신질환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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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지식은 그 방대한 양과 깊이 때문에 해당 지식을 공부하기 위해 치과대학에 입학해서 6년 이상 공부한 뒤 인턴, 레지던트라는 전문의 과정을 거쳐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증을 부여받는 오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렇게 얻어진 전문적인 치의학 지식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의료인과 일반인 사이의 인식에는 커다란 간극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치의학 지식들이 이러한 간극을 메워 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중에는 학문적 근거가 부족한 내용들이 진실로 오인된 채 전달되는 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 중에 누군가 나서서 이러한 오류를 바로잡고,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치의학 정보를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치과대학에서 예방치과라는 학문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전문가들에게 알리는 일에 집중하다 보니, 일반인에게 어려운 치의학 전문지식을 쉽게 전달한다는 중요한 업무를 그동안 소홀히 해 온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예방치과 분야를 지속적으로 공부해 온 조남억 박사가 이번에 출간한 《건강한 삶을 위한 덴탈 IQ 높이기》는 전문가와 일반인 사이에 생길 수밖에 없는 치의학 지식의 간극을 좁히려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구강은 환자 자신이 직접 들여다보는 것이 제한된 공간이기 때문에 치료 결정을 대부분 치과의사의 판단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동일한 환자가 방문한 치과마다 치료받아야 하는 치아 개수의 차이가 있다는 언론 보도는 일반인들이 치과의사에 대한 불신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서로 간에 오해가 쌓이면 불신이 생기고 이후에는 점차 해결이 어려워지듯이, 일반인과 치과의사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이러한 오해도 그대로 방치한다면 더 큰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기술된 ‘충치의 진단 기준이 치과마다 다른 이유’와 ‘치료 후 탈이 나는 치과와 탈이 나지 않는 치과’ 사례는 그동안 일반인들이 막연히 치과에 대해서 가져왔던 오해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일반인의 덴탈 IQ를 높여서 치과 진료에 대한 오해를 신뢰로 전환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백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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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덴탈 IQ 높이기》 발간을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구강건강을 해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질환은 충치라고 불리는 ‘치아우식증’과 풍치라고 불리는 ‘치주질환’입니다. 그런데 이 두 질환의 공통점은 치면세균막에 의해 발병된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치과 진료 수준은 세계적이라고 합니다만, 구강건강은 발병된 병을 잘 치료하는 것보다 병이 생기지 않도록 잘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임은 이견이 있을 수 없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치면세균막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평상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술과 습관화는 환자의 구강 상황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비록 우리나라 구강 진료 소비자의 인식과 건강보험의 급여 또는 비급여 체계가 이러한 교육을 실행하는 데 많은 장애점이 있지만, 한편 개원 가에서 교육을 하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교육하여야 할지 막막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전문가용 교재를 만들고 이를 교육하는 활동을 하던 중 2008년도에 조남억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조남억 선생님은 개원 가에서 할 수 있는 활동 내용을 충실히 받아들이고 이를 진료에 접목시키려고 꾸준히 노력하여 왔습니다. 이 책은 조남억 원장님과 동료들이 치과의원 현장에서 내원한 치주질환 환자들에게 치면세균막 관리 교육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구강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안내서입니다. 부디 이 책이 현재 구강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물론 아직 구강병이 발생하지 않은 분들에게 널리 읽혀져서, 치주질환 치료를 받은 분들은 해당 질환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아직 치주질환이 발생하지 않은 분들께는 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자분들의 노고에 예방치학을 전공하는 교수로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박덕영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