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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을 대신하여
대양해군을 꿈꾸며 걸어 온 여정_회고록 발간을 축하하며 Part 1 꿈을 키우며 1. 눈과 싸우며 학교에 가다 2. 양 한 마리를 정확히 두 쪽을 내어라 3. 『상록수』 저자 심훈沈熏 집안과의 만남 4. 중학교 시절 5. 어려움과 싸웠던 고등학교 때 Part 2 바다로 좀 더 가까이 1. 사관학교 생도 2. 인생의 스승 함석헌 선생과의 만남 3. 이순신 제독을 그리워하다 4. 사관생도 4학년이 되다 Part 3 임관 - 긴 항해의 닻을 올리다 1. 나의 초급장교 때, 인사부장에게 편지 2. 단기 과정(대잠전, 전투정보) 유학을 떠나다 3. 미 해군 고문단 연락장교 4. 부산함을 타고 북한 간첩선을 격파하다 5. 풋내기 함장 - 삶과 죽음의 고비에서 6. 미 해군 구축함 학교 유학 7. 결혼 8. 프랑스 엑조세Exocet 과정 유학과 유도탄 시험발사 9. 유도탄고속함PGM 함장이 되다 Part 4 대령 - 대양해군으로 가는 주춧돌을 놓다 1. 미 해군대학 유학 2. 장인·장모님과의 이별 3. 부모님과의 이별 4. 유달산 정기 어린 목포 5. 항해 장교의 꽃, 구축함 함장이 되다 6. 해군본부 전략 처장 - 해군의 미래를 설계하다 Part 5 제독의 영광을 안다 1. 국방부 근무 2. 항공 전단장 - 바다에서 하늘로 3. 해군본부 감찰감 4. 제2함대사령관 - 일전一戰을 각오하라 5. 해군본부 작전참모부장 - 전력증강 사업에 박차를 가하다 6. 작전사령관 - 실력대결 Part 6 참모총장이 되다 - 바다로 세계로, 대양해군 1. 대양해군 건설을 준비하다 2. 군사 외교 활동 3. 못다 한 중요한 이야기들 Part 7 전역 이후의 삶 1. 선배 참모총장들과의 추억 2.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소장 에필로그 - 아직도 모른다 부록 목차 부록 1 나의 삶 나의 아버지 부록 2 참모총장 취임사 부록 3 참모총장 이임사 부록 4 대양해군 관련 각 신문 보도 부록 5 대양해군과 전략기동함대 부록 6 해군작전사령부 왜 부산으로 갔나 부록 7 박근혜, 연합사령관의 조인트를 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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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왜 대양해군을 꿈꾸어야 하는가『바다로 세계로 대양해군』은 한 해군 제독의 회고록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해군 발전의 역사이자 해양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하는 기록이다. 저자 안병태 전 해군참모총장은 이 책에서 '대양해군'을 단순히 강한 해군이나 많은 군함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대양해군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성장한 오늘, 세계의 바다에서 국가의 이익과 평화를 함께 지켜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며 국가 전략이다. 과거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나라로 성장한 대한민국은 더 이상 연안만 지키는 해군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계로 뻗어가는 해상 교통로와 무역, 에너지, 자원을 지키고 국제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해군, 그것이 저자가 평생 꿈꾸고 실천하고자 했던 대양해군이다. "바다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활동 무대"라는 그의 철학은 오늘날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한 사람의 비전이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를 바꾸다1995년 해군참모총장에 취임한 저자는 취임사에서 "수중·수상·공중의 입체전력을 갖춘 기동함대 체제를 이루는 대양해군 건설에 모든 정열을 바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이후 대한민국 해군이 걸어온 발전 방향의 출발점이었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과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으로 이어지는 현대화 사업, 잠수함 전력 증강, 해상초계기 도입, 원양작전 능력 확보, 환태평양훈련RIMPAC 참가와 소말리아 해역 파병까지 오늘날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모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었다. 이 책은 그 변화의 과정에서 어떤 고민과 결단이 있었는지, 그리고 국가안보와 해양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현장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독자는 한 제독의 회고를 읽는 동시에 대한민국 해군 현대화의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나게 된다.후대를 위해 남긴 한 군인의 기록이 책은 성공담만을 나열한 자서전이 아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해군사관학교, 해외 유학과 지휘관 생활, 그리고 참모총장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의 삶과 대한민국의 성장사가 함께 담겨 있다. 저자는 초고를 완성한 뒤에도 "후배들에게 책을 남길 자격이 있는가"라는 아내의 조언을 되새기며 수년 동안 원고를 다듬고 보완했다. 그렇게 완성된 『바다로 세계로 대양해군』은 자신의 업적을 기록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후배들에게 국가를 위한 비전과 책임을 전하기 위한 기록이다. "군은 백 년을 키워 하루를 쓴다"라는 그의 신념처럼 국가안보는 눈앞의 위기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묵직하게 일깨운다. 해군과 국방에 관심 있는 독자는 물론 대한민국의 성장 과정과 리더십, 그리고 해양강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독자에게 깊은 통찰과 울림을 전하는 귀중한 기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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