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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 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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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의 감동을 책장 위에 구현한
화려한 색채의 회화가 선사하는 예술적 해방감 비비 레이 작가는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폭발적인 원색의 향연과 손끝의 감각을 살린 독창적인 터치로 전 세계 유수의 컬렉터들을 사로잡은 아티스트다. 이번 책에서는 커다란 눈망울로 세상을 당차게 응시하는 캐릭터와 몽환적인 꽃·별·우주의 이미지를 풍성하게 담아내어,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한 편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시각적 감동을 선사한다.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교감하는 최고의 낭독 그림책 너는 그 자체로 눈부신 존재 우리는 언제나 피어나, 언제나 피어나 꽃과 별, 구름과 무지개가 겹겹이 쌓인 다채로운 색감의 레이어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한다. “나의 조각 꿈이 되고, 너의 조각 소원이 되고 / 나의 숨, 시가 되고, 너의 숨, 노래가 되고” 그림 속 아이들이 우주를 유영하며 춤출 때, 글은 리드미컬한 운율로 아이들의 호흡을 따라 흐른다. 그림 속 인물들의 움직임과 시적 문장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부모와 아이가 소리 내어 함께 읽을 때 시각적·청각적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또한,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함께 우주를 춤추는 ‘너와 나, 우리’의 연대로 나아간다. “너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줄게”, “우리는 피어나, 언제나 피어나”라는 마지막 울림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를 북돋우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아름답게 전달한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비비 레이의 눈부신 색채와 사이먼 케이의 맑은 시어가 만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환상적인 꽃다발 같은 그림책이 탄생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속도와 색깔을 지닌 소중한 꽃봉오리이다. 어떠한 날씨와 어둠 속에서도 스스로 빛나며 피어날 우리 아이들의 찬란한 내일을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