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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유럽 미술 여행 준비하기 알뜰하고 알차게 즐기는 뮤지엄패스 공략하기 참고하기 참 좋은 영화, 도서, TV 프로그램 영국 ENGLAND 01 유럽 미술사가 한눈에 펼쳐지는, 내셔널 갤러리 02 과거와 현재의 만남- 세계 최대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03 영국 작가의 명작 대향연, 테이트 브리튼 04 나만 알고 싶은 작지만 인상 깊은 미술관, 코톨드 갤러리 · 영국 미술 테마 여행 | 고대 미술의 보고, 영국박물관 네덜란드 NETHERLANDS 01 눈물이 차오르는 비극의 화가, 반 고흐 미술관 02 네덜란드 화가의 보물창고,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 네덜란드 미술 테마 여행 | 렘브란트 하우스 · 네덜란드 미술 테마 여행 | 몬드리안 하우스 프랑스 FRANCE 01 고대 예술부터 나폴레옹 시대를 아우르는, 루브르 박물관 02 살아 숨 쉬는 인상파 미술의 장, 오르세 미술관 03 압도적인 수련 연작, 오랑주리 미술관 04 펄떡이는 활어 같은 작품으로의 초대, 로댕 미술관 05 파리 안의 또 다른 스페인, 피카소 미술관 06 과감하고 발칙한 프랑스 현대미술관, 파리 퐁피두 센터 07 니스의 숨은 보석, 니스 MAMAC 08 야수파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앙리 마티스 미술관 09 신비롭고 환상적인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 미술관 · 프랑스 미술 테마 여행 | 모네의 정원과 집 · 프랑스 미술 테마 여행 | 고흐의 아를과 오베르 쉬르 우아즈 스페인 SPAIN 01 스페인의 3대 거장과의 만남, 프라도 미술관 02 경쾌하고 자유분방한, 호안 미로 미술관 03 화려한 외관과 풍광을 자랑하는, 카탈루냐 미술관 · 스페인 미술 테마 여행 | 천재 그 이상을 논하다, 안토니 가우디 이탈리아 그리고 바티칸 시국 ITALY and VATICAN CITY 01 르네상스의 시작과 절정, 우피치 미술관 02 로마의 독보적인 아우라, 보르게세 미술관 · 이탈리아 미술 테마 여행 | 미사여구가 필요 없는 완벽주의, 미켈란젤로 · 이탈리아 미술 테마 여행 | 르네상스의 N잡러, 레오나르도 다 빈치 300 | 유럽 미술사로 보는 도판 목록 306 | 사진 출처 및 참고문헌 307 | 참고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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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술관을 찾는 이유는, 어쩌면 잊고 지냈던 감각과 감정을 다시 만나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모든 그림을 이해하려 애쓰지 않아도 좋고, 유명한 작품만 찾아다니지 않아도 좋습니다. 누군가 오래 기억되는 그림 한 점을 만나는 데 가이드 역할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미술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방구석 유럽 미술 여행을 하듯 편안하면서도 설레였으면 합니다.
--- 본문「프롤로그 中에서」중에서 빛의 화가 렘브란트의 --- 본문「야경」중에서 의 원래 제목은 --- 본문「프란스 바닝 코크와 빌럼 반 루이텐부르크의 민병대」중에서 라는 긴 제목을 가지고 있었고, 야경이 아니라 대낮의 모습을 그린 그림인데 그림 재료인 안료의 ‘흑변 현상’으로 그림이 어둡게 변하여 --- 본문「야경」중에서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렘브란트의 --- 본문「야경」중에서 은 지금 명성과는 달리 오히려 초상화의 대가로서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작품이었는데 그 이유는 초상화를 의뢰했던 사람의 요구대로 그리지 않고 초상화에 나온 인물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집스럽게 편애적으로 보이게 그림으로써 빛에 가린 인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그 이후로 렘브란트의 초상화 주문은 줄어들게 되어 생활고를 겪다 말년에는 파산에 이르렀다. 이 작품은 압도적인 사이즈로 한 인물이 실제 인물 정도의 크기가 될 정도로 크며, 명암의 강렬한 대비를 느낄 수 있는 명작 중의 명작이라 할 수 있다. --- 본문「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작품 - 야경 中에서」중에서 폴 기욤은 모딜리아니의 그림을 처음으로 구매한 프랑스의 그림 중개상이었다.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여러 점의 폴 기욤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 본문「폴 기욤의 초상화」중에서 가 그중의 하나다. 각진 얼굴의 패인 볼과 담배를 들고 있는 건방진 제스처는 당시 폴 기욤의 젊음과 당당함을 나타낸다. 폴 기욤의 자세를 통해 야심 찬 그림 중개상의 모습을 화폭 가득 그려주고 싶었던 모딜리아니의 감사의 마음이 담긴듯하다. 그림 뒷배경에는 폴 기욤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작품 아래에는 ‘Novo Pilota (자가용 운전사)’를 새겼는데 폴 기욤의 재력을 과시하였다. --- 본문「오랑주리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작품 - 폴 기욤의 초상화 中에서」중에서 고야는 열병으로 청력을 잃어 마드리드 근교에 ‘귀머거리 집’으로 불리는 곳에서 은둔하며 그림을 그렸는데, 그 당시에 그린 그림은 ‘검은 그림’으로 불린다. 그 ‘검은 그림’ 중의 하나인 --- 본문「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중에서 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투르누스는 어머니로부터 제 아들에게 자신의 권력을 빼앗길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들을 낳는 족족 잡아먹었다. 어두운 배경에서 자기 아들을 뜯어먹고 있는 사투르누스의 광기 어린 잔인함이 두렵다. 이 작품으로 고야는 인간의 잔인함과 광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본문「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작품 -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中에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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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서양 미술 작품을 엄선하고
오롯이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 설명과 감상포인트를 알려줍니다! 유럽 미술사가 한눈에 펼쳐지는 내셔널 갤러리, 영국 작가의 명작 대향연의 테이트 브리튼, 네덜란드 화가의 보물창고,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살아 숨 쉬는 인상파 미술의 장, 오르세 미술관, 고대 예술부터 나폴레옹 시대를 아우르는 루브르 박물관, 경쾌하고 자유분방한 호안 미로 미술관, 르네상스의 시작과 절정, 우피치 미술관 등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바티칸 포함) 5개국 20여 개의 미술관과 유럽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작품들을 엄선하여 작품 설명과 함께 감상 포인트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림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을 다시 접하는 사람은 깊고 오래 머물며 오롯이 감상할 수 있도록 서양 미술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만나는 서양 미술, 잊고 있던 감각과 감정을 다시 만나는 시간! 방구석 유럽 미술 여행을 하듯 편안하면서도 설레이는 시간! 빛의 화가라고 불리며 초상화를 잘 그리던 화가의 자화상, 아를의 소흐의 방에 있던 의자를 그린 작품, 쌍둥이 자매가 똑같은 날 결혼을 하고 똑같은 날 아이를 낳은 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린 그림, 붕대를 귀로 감싼 고흐의 자화상, 곧 화병의 물을 머금고 옆으로 곧게 뻗어나갈 것 같은 해바리기, 습작이라도 하듯 슥슥 그린 것 같은 윤곽선으로 테이블 위에 팔을 기댄 여인, 카톨릭의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그린 벗은 여인의 모습 그림, 르네상스 최초의 누드화로 다소 부끄러운 듯한 표정의 비너스 모습을 그린 그림,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커다란 조각상, 높은 건물 천장에 빼곡히 그려진 작품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있을까요? 미술관 여행은 단순히 책과 화면으로만 접하던 유명 작품들을 마주하며 작품 속 이야기를 이해하고 작가의 마음에 공감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