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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Christo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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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미술공부를 하는 젊고 아름다운 학생, 핀 리안은 우연하게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던 개인 박물관의 옛 회화 작품들 사이에서 세간의 관심에서 잊혀져있던 미켈란젤로의 노트 중 한 페이지를 우연하게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전설처럼 미술계에서 가공의 것으로만 알려져 오는 미켈란젤로가 법으로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의 시체를 해부하여 그린 드로잉이었던 것이다. 이 발견으로 인해 주인공 핀에게는 일련의 사건들이 몰아닥친다. 남자친구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자신의 목숨 또한 위태롭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제2차 세계대전 후 실종되었던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정신이상의 남자- 피우스 교황의 사생아,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자 하는 바티칸 세력과 상당히 관련되어 있는 귀중 미술품 약탈자들 주변에서의 연쇄살인에도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간신히 목숨을 건진 그녀는 어머니가 일러준 한 곳을 찾음으로서 그곳에서 아버지의 오랜 친구였던 마이클 발렌틴을 만나 그의 도움으로 지난 60년 이상 드러나지 않던 음모를 가까스로 파헤쳐 해결하게 된다. 핀과 발렌틴, 이 두 사람은 뉴욕 도시 전체를 넘나들며 사건을 함께 조사해가는 가운데 그야말로 역사적인 진실을 찾고 규명하는 사투를 벌임으로써 종국에는 치명적인 암살자들의 실체와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자행된 미술계의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교황에게 사생아가 있었다는 사실과 전쟁을 통해 약탈된 수많은 미술품들이 바로 뉴욕의 지하에 숨겨져 왔고, 이 모든 사건과 나치 전범을 비호하는 세력이 암흑에 쌓여 있는 미로와도 같은 바티칸 중심부에 존재했음을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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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rs Weekly 誌
<루시퍼 복음>으로 최고의 절정기를 맞은 작가 폴 크리스토퍼가 방대한 양의 역사적 자료를 가지고 집필한 새로운 작품 『미켈란젤로 노트』는 전세계미술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띠고 있는 도난당한 미술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이 작품들의 행방과 더불어 이에 얽힌 교황의 사생아와 나치 전범을 비호한 바티칸의 비밀 세력을 고발하면서 그의 작품에서는 화자(話者)가 계속해서 바뀌는데, 이런 작품 구성은 마지막까지 그 결과를 알 수 없게 하는 가운데 흥미로운 드라마 전개를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물론 이 같은 구성은 익히 잘 알려진 것이기는 하지만, 특히 이 책에서는 그런 구성이 보다 돋보인다는 것이다. 마치 댄 브라운의 책을 보는 것처럼, 한 편의 영화를 보여주는 것과 같이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사실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위험이 도사린 여러 사건을 통해 이야기를 점점 더 복잡하게 이어나가고, 등장인물을 많이 등장시키는 가운데 읽는 이의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이 소설에 빠져들게 되는 독자들은 그들 스스로 이야기를 역으로 해석하거나 내용에 대해 설명하기를 아예 포기해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출간할 때부터 주 독자층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들은 작가가 풍부하게 묘사한 역사적 사실들과, 부(富)에 대한 역사적 접근, 미로처럼 복잡한 줄거리에 환호를 보내게 될 것이다 >> Book Description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놀라운 예술품이 약탈당하였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그것이 로마 교황청에서 흘러나온 것이라는 사실과 거기에 교황의 사생아가 관련되어 있다는 이야기였다. 아무튼 전쟁이 끝난 지 60년이 지난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뉴욕에서 미술사를 전공하는 주인공 핀 리안에 의해 미켈란젤로의 드로잉 노트가 발견되고 이에 뒤따라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와 그 진위를 규명하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또 다른 진실들…. 매우 흥미로운 이 작품의 이야기와 구성 및 전개는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