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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PART 1. 왜 어떤 프롬프트는 잘 통하는가 - AI와 ‘일이 되게’ 대화하는 최소한의 원리 CHAPTER 1. 질문이 바뀌면 일이 바뀐다 CHAPTER 2. 이해를 낳는 질문, 오해를 낳는 질문 CHAPTER 3. 실패하지 않는 프롬프트 기본 공식 - AI 칼럼 ① AI를 써도 일이 줄지 않는 사람 vs 바로 끝내는 사람 PART 2. 오늘 바로 쓰는 칼퇴 프롬프트 - 업무 상황별 AI 질문 모음 CHAPTER 4. 부드러운 커뮤니케이션 만들기 CHAPTER 5. 일 잘하는 사람의 문서력 CHAPTER 6. 머릿속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CHAPTER 7. 보여주고, 들려주고, 사게 만들기 - AI 칼럼 ② AI에 밀려나는 사람 vs 더 잘 나가는 사람 CHAPTER 8. 숫자와 조항 앞에서 당당해지기 CHAPTER 9. 숫자 뒤에 숨은 판단 꺼내기 CHAPTER 10. 나만의 업무 자동화 툴 만들기 - AI 칼럼 ③ AI가 바뀔 때마다 뒤처지는 사람 vs 계속 앞서가는 사람 PART 3. 프롬프트를 ‘내 일’로 만드는 법 속도는 달라도 끝까지 가게 하는 시스템 CHAPTER 11. 나만의 직무 프롬프트 만들기 CHAPTER 12. 인수인계·공부·업무 시스템화 - AI 칼럼 (4) AI가 당신의 일을 빼앗을까, 아니면 당신을 키울까? 마무리하는 글 부록 A. 이 책을 10배 활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부록 B. 지금 이 상황이라면, 이 프롬프트를 써라 부록 .C 하루 세 번 5분씩, AI로 일이 정리되는 루틴 부록 D. 내 업무에 맞게 AI를 바꾸는 방법 부록 E. 요즘 AI, 무엇을 써야 제대로 쓰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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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우리의 생각보다도 훨씬 똑똑하다. 단, 그것이 ‘AI는 척척박사니까 대충 말해도 알아서 잘해줄 거야’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AI 시대에도 통용된다.
--- 「1부 2장 〈이해를 낳는 질문, 오해를 낳는 질문〉」 중에서 역할 설정 블록은 글자 수 대비 AI 결과물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바꾼다. 다른 모든 정보가 같아도 역할만 다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프롬프트 #15의 두 프롬프트에서 역할 하나가 AI의 사고 방향 전체를 바꿨다. 다만 비즈니스 전문가처럼 넓은 역할은 그 효과가 미미하다. 역할이 구체적일수록 AI 답변의 개성이 더 강해진다. 반대로 아예 역할을 설정하지 않으면 AI는 예측 가능한 가장 보편적이고 안전한 답변을 한다. --- 「1부 3장 〈실패하지 않는 프롬프트 기본 공식〉」 중에서 메신저는 이메일과 다른 규칙이 필요하다. 짧고 즉각적이되, 시간적 제약이 사라져 정보량이 훨씬 많아진다. 여기서의 가장 큰 병목은 어떤 것이 쓸모 있는 정보인지를 선별하는 과정이다. 방대한 정보의 바다를 빠르게 훑어서 진주를 찾아내는 일, AI가 가장 잘하는 일이다. --- 「2부 4장 〈부드러운 커뮤니케이션 만들기〉」 중에서 리서치는 범위 설정이 절반이다. 이때 자료가 없어서 헤매는 게 아니라, 뭘 찾아야 하는지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훨씬 많다. 복잡한 주제인 만큼, 주제 분해 → 자료 수집 → 쟁점 요약 → 비교 → 출처 평가 5단계로 끊어서 접근한다. 먼저 조사할 주제를 하위 질문으로 분해하고, 조사 범위·깊이·관점을 정의해 리서치의 방향을 잡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 「2부 5장 〈일 잘하는 사람의 문서력〉」 중에서 “이거 왜 사야 해?” 결재 라인에서 이 한마디가 돌아오는 순간, 허술한 품의서는 조용히 반려된다. 필요하다는 감(感)만으로는 부족하다. 필요성을 숫자로 보여주고, 여러 업체를 나란히 비교하고, ROI까지 계산해 내밀어야 결재권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이 3단계를 AI와 함께 통과해보자. --- 「2부 9장 〈숫자 뒤에 숨은 판단 꺼내기〉」 중에서 엑셀 열두 개를 합치고, 워드 파일 서른 개에서 특정 항목을 뽑고, CSV를 정리해 다른 시스템에 올리는 일. 수작업으로 하면 반나절, 스크립트로 맡기면 3분이다.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설계에서 갈린다. 무엇을 입력받아 어떤 결과물로 만들지부터 명확히 적어두면 그다음부터는 AI가 계산기처럼 돌아간다. --- 「2부 10장 〈나만의 업무 자동화 툴 만들기〉」 중에서 프롬프트를 잘 쓰는 것과 프롬프트를 잘 ‘만드는’ 것은 다른 능력이다. 전자는 주어진 도구를 쓰는 것이고, 후자는 도구를 설계하는 것이다. 설계의 시작은 항상 같다. 바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의 구조를 들여다보는 것. --- 「3부 11장 〈나만의 직무 프롬프트 만들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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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가 곧 능력인 시대
‘이럴 거면 직접 하지’라며 밤새는 이들을 위한 프롬프트 처방전 인공지능(AI)을 업무에 도입했더니 도리어 일이 더 늘어난 것 같다는 직장인들의 피로감이 도처에서 감지된다. 업무 자동화, 바이브 코딩, MCP, RAG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기술 용어의 홍수 속에서 앞으로의 업무 방향성과 프롬프트 작성법에 막막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은 단호히 말한다. AI는 결코 어렵거나 복잡한 영역이 아니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AI와 제대로 친해질 최소한의 기회 정도다. 과거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었을 때 우리가 감당해야 했던 학습의 수고에 비하면, 지금의 AI는 사실상 새로 배울 것이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직관적이다. 다루는 방법 그 자체는 너무나도 단순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격차를 만드는 걸까? 문제는 같은 AI를 쓰면서도 누구는 손댈 필요 없이 완벽한 결과물을 얻어내며 여유롭게 ‘칼퇴’하는 반면, 누구는 2% 부족한 결과물을 붙잡고 ‘이럴 거면 처음부터 내가 직접 하고 말지’라며 수정하는 데 시간을 허비한다는 점이다. 문제의 열쇠는 오직 하나, ‘프롬프트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닌 실천적 매뉴얼을 표방한다. 현업의 실무적 관점에서 일상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실천적인 해답을 내놓는다. 기억해야 할 점은 AI 프롬프트를 결코 어렵게 배울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프롬프트는 AI에 보내는 ‘업무 요청’이다. 직업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이 ‘업무 요청’을 단지 제대로 전달하기만 하면 된다. 책에는 직업인으로서 이미 체득하고 있는 ‘업무 요청’의 감각을 AI의 언어에 맞게 제대로 구현해 내는 365가지 프롬프트가 담겼다. 왜 어떤 프롬프트는 잘 통하는가? 일의 차원을 바꾸는 프롬프트의 원리 ‘일 잘하는 사람(일잘러)’이 프롬프트를 잘 쓰고, 프롬프트를 잘 쓰는 사람이 결국 ‘일잘러’가 된다. 이는 인과관계를 따지기 힘든 일종의 선순환 구조다. 여전히 AI 없이도 업무를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면, 아직 AI의 진정한 파괴력을 경험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차라리 내가 직접 하는 게 빠르다’라고 생각하는 실무자들을 위해 365가지 구체적인 상황별 프롬프트를 제시한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부록에 수록된 ‘상황별 프롬프트 가이드’에서 필요한 주제를 찾아 그대로 적용해 보자. 다만, 프롬프트가 작동하는 핵심 원리를 이해하면 응용의 깊이가 달라진다. AI와의 생산적인 대화법이 궁금하다면 1부 〈왜 어떤 프롬프트는 잘 통하는가〉부터 시작하자. 상황별 프롬프트와 함께 사소한 조건이 만드는 미묘한 결과의 차이, 업무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실천적 노하우도 실었다. ‘AI는 글자를 읽을 뿐, 의도를 읽지 않는다’, ‘부족한 정보보다 엉뚱한 결과가 더 위험하다’와 같이 명쾌한 인사이트를 통해 AI의 본질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될 것이다. AI의 특성을 이해하는 순간, 업무 요청의 수준은 달라진다. 일의 기본인 회의 내용 정리부터 독창적인 업무 시스템화까지 프롬프트로 만드는 완벽한 결과물 실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솔루션이 시급하다면 2부 〈오늘 바로 쓰는 칼퇴 프롬프트〉로 직행하자. 전체 365가지 프롬프트 중 70%에 달하는 압도적인 분량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저자들이 이 책을 눈으로 ‘읽는’ 서적이 아니라 손으로 ‘쓰는’ 도구라고 확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최적의 프롬프트를 골라 그대로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싶다면 3부 〈프롬프트를 ‘내 일’로 만드는 법〉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일상적인 업무는 책에 담긴 프롬프트의 조건 값만 변경해도 충분히 해결되지만, 개인 학습이나 업무 시스템화처럼 특수하고 고도화된 맥락에서는 나만의 맞춤형 설계가 필수적이다. 3부는 바로 그 설계 감각을 기르는 훈련 과정이다. 책에서 제안하는 모든 프롬프트는 요청 내용·역할 설정·상황 설명·논리 구조·세부 규칙·결과 형식이라는 탄탄한 6가지 프롬프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물론 매번 이 구조를 모두 채울 필요는 없다. 맥락에 맞게 유연하게 덜어내고 더하는 조절의 묘미 역시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 변하지 않는 일잘러의 조건, 프롬프트에 담기다 비즈니스의 본질을 관통하는 프롬프트 아키텍처 이 책이 전하는 가장 매력적인 통찰은, 프롬프트를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이 결국 ‘일잘러’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과정과 일치한다는 점이다. 주변의 ‘일잘러’는 일의 시작부터 다르다. 예컨대 상사가 이번 주 업무를 정리해 달라고 지시했을 때, 단순한 사실 나열에 그치는 대신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이것이며, 리더가 결정해야 할 일은 저것”이라는 해석과 관점을 더한다. 이는 지시자가 숨겨둔 진짜 목적을 간파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질문을 주고받는 불필요한 단계를 줄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일잘러’라 부른다. 따라서 이 책은 ‘일잘러’의 철학을 프롬프트에 그대로 이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시문에 맥락과 프레임을 부여하여 AI가 스스로 업무의 관점을 이해하고 구동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프롬프트에 역할을 부여하고, 상황을 설명하며, 세부 규칙과 결과물의 형식을 지정하는 행위는 결국 조직에서 ‘일을 완벽하게 지시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과정과 다름없다. AI를 잘 쓰는 사람은 결국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본질을 꿰뚫고 있는 사람이다. AI 네이티브 세대의 비즈니스 스탠다드 상향 평준화된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AI의 특성을 실무적으로 명확히 규명하는 이 책은 AI 기술을 대하는 독자의 태도 자체를 혁신한다는 점에서 프롬프트 훈련의 완벽한 출발점이 된다. 연세대 경영대학 최정혜 교수, UNIST 경영과학부 김여립 교수, 삼정KPMG 이동근 전무, 그리고 기업의 AX(인공지능 전환)를 선도하는 뉴럴웨이브가 공저로 참여했으며, 학문적 연구와 산업계의 실천적 방법론이 탄탄하게 결합하여 단순한 프롬프트 모음집을 넘어선 차별성을 지닌다. 『AI와 일하는 기술』은 직장인들의 프롬프트 길잡이인 동시에 대학에서는 교재로 활용된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의 기초와 일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이제 AI가 거스를 수 없는 ‘실무의 표준이자 필수재’가 되었음을 증명한다. “AI가 인간을 대체한다”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AI는 인간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평균 역량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책 속 표현 그대로, “AI는 평균점만 딛고 서 있던 사람의 자리를 없앤다.” 『AI와 일하는 기술』은 ‘일에 진심인’ 직업인들이 매일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다양한 산업군에 즉시 대입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총망라한 아카이브이자, ‘생존’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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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우리 모두는 같은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지금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이 책은 그 질문을 직장인의 일상 업무 속 365개의 구체적인 장면으로 풀어낸다. 업계가 아닌 개인의 시각에서 일상의 업무 속 당신의 모습을 되짚는다. 결국 AI와 함께 일해야 할 모든 직장인에게 차분히 일독을 권한다.
- 김원용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래사회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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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에게 도구를 손에 쥐여준다고, 일을 할 수 있게 되지는 않는다. 도구를 어떻게 쓸지를 가르쳐줘야 한다. 이 책은 AI라는 가장 거대한 도구 앞에서 가장 익숙한 업무를 다시 볼 것을 권한다. AI라는 까다로운 도구를 어떻게 쥐고 쓸지, AI 앞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모든 직장인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박병철 (오리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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