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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4
· 이야기 1. 무엇이 보입니까 고향의 길 14 무엇이 보입니까 15 목련화 16 사람들의 교회는 17 신앙은 기도이다 18 예수 그리스도 19 부부 싸움 20 탯줄 21 동래 차밭골 울 엄마 22 고난 중입니까 24 그날의 다짐은 25 꼰대의 타령 26 보고 싶은 것은 27 나의 죄 때문에 28 태화강 벚꽃 숲에서 29 그리스도인인가 30 어서 오세요 31 잡은 손 놓을 때까지 32 Love Ruah 33 어느 날 아침 인사 34 회충약 35 당신은 누구세요 36 하나님의 사랑 37 그쪽으로 가지 마세요 38 살다 보니 39 이 세상, 어디까지 왔을까 40 황혼은 깃드는데 41 어떻게 변화를 42 내일은 아무도 몰라 43 그 사랑에 감사하여 44 종교가 오염되면 46 거기까지입니다 47 너를 그리며 48 선한 목자님 49 가정은 명문 학교 50 동해 바다의 일출 51 중보 기도실 52 방황하는 사람들 53 40대 청년들에게 54 복음을 삶으로 55 카톡 문자 한 줄 56 부부의 세월 57 겟세마네 기도 58 세월아 세월아 59 孝女 碑 60 욕심 때문에 61 선교비 앞에서 62 잘 지키고 사는가 63 하나님의 사랑 고백 64 · 이야기 2. 사랑이 품절이래요 사랑이 품절이래요 66 양귀비꽃 67 밤은 깊어지는데 68 집사님께 69 빛이 있는 곳에는 70 고향에 왔으나 71 선교는 72 하나님의 응답은 73 하나님의 빛으로 74 아내와 연 날리기 75 아내와 연 날리기-2 78 십자가를 생각하다 79 자연이 파괴되면 80 구경꾼처럼 82 여름 끝에서 83 엄마의 限 84 선배가 후배랑 싸우면 85 노인의 독백 86 죄악의 심각성 87 갈등 88 자기 몫 챙기려는 시대 89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90 미안해 Ruah 91 착각 92 부르심을 따라 93 마지막 때입니다 94 중보 기도자 95 축복의 밤이로다 96 어지러운 세상에서 97 누가 감히 하나님의 자녀를 98 나의 죄 때문에 99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100 기다림의 열매 101 · 이야기 3. 파도 위를 걸어오라 파도 위를 걸어오라 104 빛바랜 엄마 사진 105 인간이란 핑계로 106 이 또한 위대함 아닌가 107 하나님의 나팔 소리 108 태화강 벚꽃 숲에서 109 대제사장들 110 불면의 밤에 111 With Ruah 112 외로움의 시대 114 우리가 만든 세상 아닌가 115 이웃을 내 몸같이 116 언어는 인격 117 그리스도의 군사여 118 100세 시대 119 아버지의 밤은 120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121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122 벚꽃 숲에서 123 성도는 124 이 땅에 사는 이유 125 노인의 푸념 126 믿는 자의 갈 길 127 이 혼란의 때에 128 사랑, 어디까지인가? 129 돈 130 닮아 가다 사랑하다 131 그러면 됐습니다 132 말의 위력 133 사랑의 능력 134 버려라 욕심부터 135 코로나19를 겪으며 136 찬양 사역자 139 창세전부터 택하셨다 140 · 이야기 4. 똥장군의 향수 똥장군의 향수 144 先進國과 善.眞.國 149 할아버지와 손녀 153 사랑과 돈 앞에서 157 양로원 어르신께 드리는 글 162 말세의 경고 167 그럼에도 당신은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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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장군의 향수』는 마재영·양정순 저자가 함께 펴낸 일곱 번째 시·에세이집이다. 지나온 세월의 여정을 서정적인 시와 깊이 있는 수필로 풀어내며, 잊혀 가는 옛 추억의 소중함과 신앙적 성찰을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전달한다.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점차 메말라 가는 사랑과 효, 공동체적 가치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성 깊은 따뜻한 기록이다.
본서는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 3장에서는 삶과 신앙, 부부간의 애틋한 정과 가족을 향한 사랑, 그리고 시대를 향한 안타까움과 기도의 언어들을 단정한 시의 형태로 써 내려간다. 저자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손녀와의 다정한 대화, 아내와 간절곶에서 연을 날리던 순간, 부모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이를 신앙적 고백으로 승화시킨다. 4장에서는 표제작인 「똥장군의 향수」를 비롯하여 수필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1950년대 보릿고개 시절의 척박했던 삶과 똥장군을 지고 다니던 가난하지만 넉넉했던 이웃 간의 정을 생생하게 복원한다. 최첨단 문명을 누리는 오늘의 풍요로움 뒤에 숨겨진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를 경계하며, 참된 선함과 진실함이 회복되는 ‘선진국(善·眞·國)’으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한 과거의 회상에 머물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목적과 사랑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한 평생을 신앙과 봉사로 섬겨 온 두 저자의 진솔한 고백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