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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_ 사랑하는 나에게 Part 1. 때로는 나도 숨어버리고 싶다· 사실 넌 그토록 너 자신을 싫어하는 건 아니야· 세상의 문을 열 열쇠는 나에게 있다 · 중요한 건 꺾여도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 아름다운 척하는 윤리적 가치의 함정· 한없이 작은 세상 속에 사는 우리 · 고독을 더욱 고독하게 만드는 악몽· 소외감, 그 처절한 외로움 Part 2. 머릿속의 불행 회로를 멈춰야 해· 회피형 인격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남의 비위나 맞추던 인생에서 벗어나려면· 사회불안 장애는 미지의 두려움에서 시작된다· 당신을 집어삼키는 거대한 감정, 자책· 모든 생각을 멈춰야 하는 순간· 거짓의 모래 위에 세워진 ‘자신감’이라는 성(城) Part 3. 혼자만의 사랑은 이제 그만· 사랑을 믿지도, 받지도 못하는 겁쟁이· 감정이 흐르는 대로가 아닌, 현실이 이끄는 대로 · 애정 결핍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법· 나는 왜 항상 관계를 망치는 걸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욕먹을 기회조차 없는 ‘소심남’의 인생 Part 4. 내면의 힘을 되찾아라· 결국 넌 너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해 · 외면과 내면이 마주 보는 효과· 상실의 힘· 실수는 인생의 많은 가능성 중 하나일 뿐· ‘낙관’의 반대편에 서지 마라·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전투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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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閉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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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를 다시 찾기 위해 잠깐 숨어도 괜찮다” 100만 독자의 마음에 잔잔히 번져간 청비쉬엔의 따듯한 위로 예민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히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감정을 숨기고,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며 애써 의미를 축소하곤 한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는 자신의 부족한 점만을 확대 해석하며 점점 위축되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불안과 긴장 상태에 빠진다. 결국 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어지는 순간이 반복되며, 그럴수록 자기혐오와 낮은 자존감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저자는 이러한 감정의 흐름을 외면하지 말고, 숨고 싶은 마음조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을 강조한다. 그것은 단순한 회피가 아니라, 상처 입은 내면을 회복하고 다시 나아가기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타인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감수성은 결코 약점이 아니라, 소수만이 지닌 강력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저자가 겪어온 고통과 이를 극복해 온 과정을 통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했던 마음의 이면과, 세상과 자신 사이에 존재하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무는 방법을 제시한다.2부에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부정적 사고를 멈추고, 회피적 성향과 사회적 불안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설명한다. ‘죄책감’이라는 감정의 본질을 짚으며, 진정한 자기 수용을 통해 건강한 자신감을 형성하는 과정을 안내한다.3부에서는 인간관계, 특히 이성과의 관계에서 반복되는 두려움과 회피를 극복하는 방법을 다룬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현실적인 기준을 세우는 법과, 애정 결핍에서 벗어나는 길을 따뜻하게 풀어낸다.4부에서는 결국 자신을 일으켜 세울 힘은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과거의 상처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심리적 해법을 제시한다.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더 이상 숨기만 하던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지키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된 존재로 서게 된다. 저자가 건네는 ‘전투 정신’은 세상과 마주할 용기를 북돋우며, 각자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힘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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