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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설렘 컬러링의 도구 재료 설명 색상표 채색 자주 질문하는 조색법 2장 봄 봄 시작 꽃이랑 동박새 꽃냥이 독서 봄주전자 봄토끼 나들이 봄선물 낮잠 여름 여름 시작 꽃밭 바캉스 숨바꼭질 휴식시간 딸기 수확 수국 아래서 바리스타냥 레몬과 생쥐 해바라기와 숙녀 가을 가을 시작 가을 수확 단풍잎 가을 주전자 사과향 가을나들이 서양배 해바라기 풍경 안녕 무당벌레 참새랑 딱새랑 겨울 겨울 시작 티타임 동백꽃 빵돌이냥 겨울목도리 같이 놀자 선물 크리스마스 준비 겨울주전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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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컬러링북”
《사계절 설렘*수채 컬러링북》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환해지는 그림으로 독자를 계절의 산책으로 초대하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 자체가 주는 만족감이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액자에 담아두고 싶을 만큼 섬세하게 설계된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펜 선으로 잡아낸 디테일과 여백의 균형은 색을 칠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아름답고, 색을 더하는 순간 장면의 온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동물을 의인화해 옷을 입히고 작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상상은 자연스럽게 미소를 자아낸다. 그 상상을 그림으로 옮기며 쌓아온 시간들이 이 책의 정서가 되었다. 그래서 《사계절 설렘*수채 컬러링북》은 색을 칠하는 행위 이전에, 책을 펼쳐 그림을 바라보는 순간부터 이미 즐거움이 시작되는 책이다. “조색 부담 없이, 초보자도 쉽게!” 또 하나의 특징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색의 구성이다. 기본이 되는 9가지 물감만으로도 충분히 계절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조색 팁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색을 정확히 따라야 한다는 압박보다는 ‘이 정도면 괜찮다’는 여유를 건넨다. 빠르게 완성하는 성취보다, 색을 고르고 칠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도록 이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휴식에 가깝다. 천천히 색을 얹다 보면 어느새 장면 속 작은 친구들과 나란히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 컬러링북은 결과보다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독자에게, 사계절 내내 곁에 두고 싶은 조용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