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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머리말1. 핀테크 시대가 열리다걸음마 단계인 한국 핀테크 산업 / 피할 수 없는 금융 플랫폼 개방2. 금융을 바꾸는 핀테크 서비스송금, 핀테크의 시작엠페사 / 트랜스퍼와이즈 / 뱅크월렛카카오 / 토스 / 벤모/페이스북 / 비트코인 / 핀테크 송금, 틈새시장에 집중하라 결제, 지갑을 대신하는 핀테크결제 현황의 이해 / NFC 모바일카드 / 앱카드 / 모바일 전용 카드 / 애플페이 / 삼성페이 / 안드로이드페이 / 코인 /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 페이팔 / 알리페이 / 카카오페이 / 라인페이/네이버페이 / 페이나우/케이페이/페이코 / 핀테크 결제, 차별화가 절실한 시점크라우드펀딩, 대중이 함께 만드는 투자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 한국형 잡스법P2P 대출, 소액대출의 대안기존 은행 대출과의 차이점 / 새로운 자금 공급 채널과 소액대출의 대안 / P2P 대출의 지속 성장 가능성 /국내 P2P 대출의 현주소 / P2P 투자는 OK! P2P 대출은 글쎄/자산관리와 소셜 투자, 빅데이터 기반자산관리 / 투자 정보 / 소셜 트레이딩의 한계와 전망 보험, 사물인터넷과의 결합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 / 국내 보험 핀테크 사례와 전망3. 핀테크의 대표 주자, 인터넷 전문은행인터넷 전문은행의 개념과 미국·일본의 사례 / 국내 뱅킹 e-비즈니스의 발전사 /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의 전망 /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의 설립과 규제 완화 4. 핀테크의 선결 과제, 규제와 보안핀테크와 함께 달라지는 금융 규제 / 액티브X / 공인인증서 / 신용카드 정보 저장 허용 / 핀테크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 전자금융 서비스의 인증 /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 / 사용자 경험에서 바라본 전자 인증 / 내 몸이 열쇠가 되는 생체인증 시대5. 핀테크, 성공 전략에 집중하라IT 기업에 기회를 주어라 / 협력하고 융합하라 / 중간 단계를 최소화하라 / 플랫폼이 답이다 / 국경과 법률을 초월하라 / 금융 인프라 소외 계층에 핀테크를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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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IT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금융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핀테크는 기존의 금융을 IT 기술로 보완하는 형태이므로, 금융기업 단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렵다. 즉, 그동안 외부의 도움이나 협력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던 금융기업이 핀테크를 통해 IT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미 영국, 미국 등 해외에서는 금융 전반에 걸쳐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들이 이뤄지고 있다. 시기상 조금 늦었지만 국내에서도 우수한 I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들이 시작될 것이다. --- p.9~10
많은 사람이 핀테크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현재의 금융 서비스가 불편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성공한 핀테크 서비스는 각 국가별로 금융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제시했다. 아프리카의 국가들처럼 금융 인프라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핀테크가 성공했다. 지금까지의 테크Technology는 핀Finance을 보조하는 도구에 불과했지만 앞으로는 테크가 핀을 이끄는 주체가 되어 핀테크를 완성해나갈 것이다. --- p.26 금융金融은 금전을 융통하는 것이고, 핀테크는 금융을 다루는 IT 기술이다. 즉, 금전을 융통하는 IT 기술이 바로 핀테크다. 그중에서 금전을 주고받는 송금은 핀테크 서비스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자주 이용되는 서비스임은 말할 것도 없고, 송금 서비스를 기반으로 예금을 모아 대출, 보험, 결제 등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핀테크 기업들이 송금 서비스 시장을 잡기 위해 나서고 있다. --- p.31 핀테크는 다양한 분야로 나타날 수 있기에 결제만으로 한정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럼에도 여러 핀테크 분야 중 결제는 앞으로도 뜨거운 감자로서 계속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나와 있는 모든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중 가장 직관적이며, 사용률이 높고, 수익 모델도 명확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유례없는 핀테크 바람이 불고 있는 2015년에는 거대 제조사인 애플과 삼성을 비롯해 메신저, 대형 포털, PG(Payment Gateway) 등 각층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뛰어들고 있으며, 정부의 규제 개혁 의지 또한 확고한 터라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다. --- p.69 크라우드펀딩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온라인 펀딩업체를 통해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기법으로, 금융사가 아니더라도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사업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기존 금융사 위주의 서비스에서 탈피한 핀테크의 주요 분야로 지목돼왔다. 이번에 국회에서 논의 중인 크라우드펀딩법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후원, 대출, 기부, 지분투자 형태의 크라우드펀딩 사업 중 일부에 해당한다. --- p.128 핀테크 산업에서 자산관리 영역은 아직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다양한 서비스가 이미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자본시장법 통합 이후 금융투자업계가 은행, 보험사에 비해 차별화를 이루기가 쉽지 않은 면이 있었지만, 앞으로 기존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노하우에 핀테크 기술을 더한다면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 p.157 소셜 보험 모델은 소규모 보험금 청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보험회사가 사고 시 지급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소셜 보험은 믿을 수 있는 친구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내야 하는 금액을 꼼꼼히 따지게 되고 보험금을 노린 허위 신고 부작용도 줄일 수 있어 보험회사는 그 혜택을 보험료 할인으로 가입자에게 되돌려주는 셈이다. --- p.167 인터넷 전문은행의 가치는 가격 경쟁력에서 나온다. 오프라인 영업점에 대한 임대료, 인건비와 같은 고정비를 절감하는 대신 높은 예금금리, 낮은 대출금리, 무료 수수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재팬넷 뱅크Japan Net Bank의 경우 예금금리는 은행 평균 대비 2배 이상, 수수료는 절반 이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가치는 신속, 편의성이다. 시중은행에서 은행 업무를 보려면 정해진 업무시간에 지점을 찾아가야 하지만, 인터넷 전문은행 의 경우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손쉽게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점을 찾아갈 필요도, 대기 시간을 허비할 필요도 없이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 p.177 기존의 국내 금융 규제와 해외 규제를 거시적 관점에서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규제 적용 방식이다. 미국은 법으로 명확하게 금지하지 않으면 사업이 가능한 네거티브(Negative) 방식으로 규제를 정의했기 때문에 새로운 핀테크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한국은 가능한 것을 법에 언급해두고 법률에 언급되지 않은 것은 모두 할 수 없는 포지티브Positive 방식의 규제로 인해 법에서 규정한 영역에서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이 제한적이다. --- p.226 새로운 가치를 더해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은 IT가 가장 잘하는 분야다. 필름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디지털카메라를 만들었고, 카세트테이프와 CD를 휴대하는 불편에서 벗어나기 위해 MP3 플레이어를 만들었다. 영어사전, 옥편 등 무게로 인해 휴대하기 어려웠던 사전을 전자사전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이 모든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인 휴대전화로 통합해 편의성을 제공했다. IT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기술들의 집합으로 불편 속에서 기회를 찾는 DNA가 있다.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핀테크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IT의 DNA가 필요하다. --- p.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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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한층 가까이 다가온 핀테크 서비스바야흐로 전 세계는 지금 핀테크 열풍이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촉발된 거대한 변화가 보수적인 금융산업마저 흔들고 있는 것이다. 금융(finance) IT 기술(technology)의 전면적 결합인 핀테크 서비스들이 우리의 일상과 금융 생활을 조금씩, 하지만 급격하게 바꿔나가고 있다. 이 책은 ICT와 금융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핀테크 산업의 이모저모를 꼼꼼히 파헤친다. 특히 막연한 이론적 서술에 그치거나 해외 사례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고, 송금, 결제, 크라우드펀딩, 소액대출, 자산관리와 소셜 투자, 보험 등 분야별로 한국 핀테크 산업의 현황과 현주소를 제대로 짚고 있다. 나아가 한국의 핀테크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규제와 보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었다(4장).기존의 금융을 바꾸는 핀테크 서비스로 저자들이 우선 주목한 것은 금융 서비스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송금과 결제다. 금융 인프라가 열악한 아프리카 케냐에서 모바일 송금 서비스로 성공을 거둔 엠페사 사례를 필두로, 해외 송금의 새로운 방식으로 떠오른 트랜스퍼와이즈, 국내 핀테크 성공의 바로미터가 될 뱅크월렛카카오, 그 밖에 국내의 모바일 송금 서비스인 ‘토스’, 송금과 결제 수단으로도 점차 인기를 얻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아울러 결제 분야는 앱카드와 모바일 전용 카드에서 애플페이와 삼성페이에 이르기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00 페이’ 시리즈(?)를 정리하면서 핀테크 결제의 차별화가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한다.핀테크 산업의 발전은 투자, 대출, 자산관리, 보험 등 기존 금융 생활 관행에도 일대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투자 형태로 스타트업과 1인 기업들에 희망이 되고 있다. 온라인에서 대출을 희망하는 서민이나 중소기업 또는 여윳돈을 가진 개인과 기업을 연결시켜주는 P2P(Person to Person) 대출은 소액 대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자산관리와 소셜 투자도 새롭게 조명받는 핀테크 분야다. 보험도 사물인터넷과 결합해 차별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핀테크의 대표 주자, 인터넷 전문은행의 설립이 가사화되다이 책은 최근 핀테크 산업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이란 은행 지점을 통한 대면 거래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을 주 영업 채널로 활용하는 은행을 의미한다. 매우 엄격한 ‘금융전업주의’를 고수해온 우리나라도 지난 2015년 6월부터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금산분리의 선별적 완화, 겸업주의 허용, 자기자본 기준의 완화, 금융실명제 보완 같은 조심스런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저자들은 말한다.그렇다면 우리 곁에 바짝 다가온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선, 액티브X와 공인인증서로 대표되는 불필요한 규제의 완화와 제도 개선이다. 물론 일방적인 규제 완화는 분명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하지만 ‘보안’이라는 우산 아래 그동안 보수적이고 폐쇄적으로 생존해온 금융이 핀테크의 등장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변화하는 단초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무엇보다 국내의 핀테크 산업이 제대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성공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즉, IT 기업에 우선적인 기회를 주되, IT와 금융이 협력하고 융합하려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플랫폼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중간 단계를 최소화하면서 국경과 법률을 초월하려는 적극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금융 인프라 소외 계층에 핀테크를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이러한 조언들을 통해 이 책은 ‘왜 지금 핀테크인가’ 하는 물음에 긍정적인 결론을 내린다. 금융 선진국에 다소 비해 늦었지만, 한국의 우수한 전자제품처럼 우리의 우수한 핀테크 서비스들도 머지않아 해외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결론을. 추천의 글핀테크라는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변화를 기획하는 새로운 조직은 단지 자신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설득할 뿐 다른 행동은 필요치 않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하에 여러 분야의 금융 실무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다. 한준성│하나금융지주 그룹미래혁신총괄 전무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으로 무장한 저자들은 금융과 IT의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핀테크의 성패가 규제 완화에 있음을 시사한다. 이희석│KAIST 정보미디어 MBA 대학원장저자들은 국내외 사례에 대한 치밀한 관찰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송금, 결제, 자산관리 등 여러 금융 분야에서 이뤄지는 핀테크 트렌드를 설명한다. 김두현│SK앰앤서비스 대표이사이 책은 장기간 진행한 핀테크 관련 연구와 토론 결과를 한데 모은 것이라 더욱 깊이가 있다. 핀테크 산업의 이론이 아니라 현실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한재선│퓨처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 전 넥스알 대표이 책은 금융과 IT기술에 대해 깊이 알지 않더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쓰였다. 지금까지의 변화를 읽고 핀테크의 미래 모습을 예측한 내용도 흥미롭다.김홍탁│플레이그라운드 CCO(Chief Creative Officer저자들은 때로 적절한 예를 통해, 때로는 어려운 이론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이 핀테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상우│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이 책은 국내외 핀테크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으려는 기업은 물론, 금융의 미래를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해줄 것이다. 이병희│SBS 기자핀테크의 성장은 스타트업 기업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땀과 열정으로 가득 찬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주리라 확신한다. 양준철│스타트업 온오프믹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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