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작은 호기심이 세상을 배우는 첫걸음이라고 믿습니다. 아이들은 매일 새로운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서툴지만 스스로 해보려는 용기를 보여 줍니다. “용용이와 마법 세탁기”는 세탁기를 좋아하는 한 아이의 눈으로 평범한 일상을 신기한 모험으로 바라본 이야기입니다. “빙글빙글”, ”오물오물”, “차곡차곡” 같은 재미있는 말소리를 따라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언어와 친해지고, 책 읽는 시간이 따뜻한 놀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는 웃음과 상상력을, 부모님에게는 아이의 소중한 성장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