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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자아 2.의식 3.웃음, 포옹, 진정한 환희 4.지금 여기 5.사랑을 찬미하라 6.명상 7.시바와 샤크티 8.관계 9.붓다 10.스승과 신비가 11.선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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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변하면 마음 상태도 달라진다. 숨이 멈출 때 마음이 멈춘다. 마음이 멈추면 온 세상이 멈춘다. 마음이 곧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때 처음으로 숨 안의 숨, 생명 안의 생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중약) 신은 존재가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의 경험이다. - 31p
‘결과에 대해 전혀 생각지 말라.’ 이는 지극히 아름답고, 중요하고, 진실한 메시지다.(중약) 온 마음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하라. 그것에만 몰입하라. 행동하는 동안 행위자가 되는 것을 잊으라. 스스로 행위자가 되지 말라. 창의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라. - 39p 오쇼는 자기 안에서 서로 대립하는 양면을 보았다고 했다. “나는 모든 것과 하나다. 아름다움 속에, 추함 속에, 그것이 무엇이든 그 속에 내가 있다. 덕뿐 아니라 죄도 나의 동반자다. 천국뿐 아니라 지옥도 나의 것이다.” - 63p 인간은 욕망, 모방, 질투, 경쟁 때문에 자신의 고유한 본성을 잊는다. 지구상에서 본연의 모습대로 살길 거부하는 것은 오로지 인간뿐이다. (중약) 늘 다른 누군가를 바라본다. 늘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애쓴다. 그것은 고통이고 불행이다. 그대는 오로지 그대 자신일 뿐이다 - 105p “욕구와 요구, 욕망을 넘어설 때 사랑은 ‘부드러운 나눔’이자 ‘깊은 이해’가 된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이해할 때 그대는 완전한 인간다움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바로 그때 어느 누구도 그대를 불행하게 할 수 없다…….” - 159p 인간에게 비극은, 인간을 제외한 모든 피조물이 늘 축복 속에 산다는 것이다. 자연은 아무 목적이나 이유 없이도 축복한다. 인류가 줄곧 자연을 파괴해 왔지만, 자연은 계속해서 더 많은 잎과 꽃을 창조하고, 계속해서 모두와 공유한다. 자연은 인색하지 않다. 그래서 자연은 나눌 만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 161p “모든 기도와 숭배의 비밀은 눈에서 흐르는 눈물 속에 숨어 있다. 그 눈물은 신성하다. (중약) 오직 사랑으로 가득한 눈만이 신을 볼 수 있다. 사랑은 자연의 관성을 초월하는 유일한 에너지며, 궁극적인 의식의 바다로 그대를 데려간다.” - 171p 사랑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명상이다. 우리의 마음이 온 우주의 마음과 이어지기 위해, 우리는 조화로운 마음을 지닐 필요가 있다. 노래할 수 있는 마음, 춤출 수 있는 마음을. 온 우주와 함께 두근거릴 수 있는 마음을. - 197p 명상은 현실을 볼 수 있는 눈을 준다. 우리는 생명이 오고 가는대로 생명 그 자체를 즐겨야 한다. 매 순간 삶이 있고 죽음이 있다. 순간마다 삶은 죽음으로, 죽음은 삶으로 바뀐다. 그것이 삶과 죽음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이다. - 216p 무언가가 ‘되기 위한’ 여행이 우리를 덧없는 희망과 불행으로 이끈다는 걸 이해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존재에서 만족을 느낀다. 이해가 커질수록 만족은 커지고 이 만족은 진정한 행복과 기쁨으로 무르익는다. 그대는 삶이 주는 모든 것을 만끽하기 시작한다. - 224p “그대가 명상한다면, 그대는 사랑을 하게 되리라. 사랑은 그대 존재의 특징이 되리라. 그 사랑은 다른 맛이 나며, 속박을 모른다. 그대는 조건 없이 사랑을 나누고, 그대의 사랑은 단지 그대가 존재하는 방식이 된다.” - 239p “단순히 평범한 것이 종교적인 사람의 진정한 태도다. 특별해지려는 욕구는 매우 평범한 것임을 명심하라. 거기에는 특별함이 없다. 모두가 특별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평범한 것이 매우 특별한 것이다. 과연 누가 평범해지길 바랄 것인가?” - 335p 현실은 지금 여기다. 과거도 미래도 아니다. 늘 현존하는 바로 지금이다. 지금은 오로지 순간이다. 지금은 오로지 시간이다. 지금은 지나가지 않는다. 지금은 영원하다. 지금은 늘 여기에 있으나 우리는 여기에 있지 않다. (중약) 생각은 과거 혹은 미래가 있을 때만 존재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은 없다. - 349p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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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Osho Rajneesh 1931-1990)
오쇼는 인도 자이나교의 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21세에 첫 깨달음을 얻은 뒤, 30여 년간 전 세계의 여러 경전을 섭렵하였으며 해박한 지식과 깊은 통찰력으로 동서양의 문명에 대해 예리한 비판을 가했다. 주로 인도의 우파니샤드, 요가, 불교, 중국의 선, 노자, 장자, 이슬람의 수피즘, 기독교의 복음서, 유대교의 하시디즘, 그리스의 철학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강의를 펼쳐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의식 혁명과 깨달음의 세계를 열어 보였다. 삶의 허구와 진리의 세계, 그리고 존재의 본질을 꿰뚫는 그의 통찰력은 ‘예수 이후 가장 위험한 인물’ 또는 ‘20세기 최고의 영적 스승’이라는 엇갈린 평가 속에 큰 구도의 물결을 일으켰다. 미국에서도 가르침을 폈으며, 1990년 인도로 돌아와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강의는 수백여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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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스승 ‘오쇼’의 다차원적인 관점과 통찰력이 빛을 발하는 책!
『오쇼의 향기』는 오쇼가 일생에 걸쳐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를 그의 제자 ‘스와미 차이타냐 키르티’가 스승의 많은 가르침 속에서 간추려 모아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삶의 진정한 실체와 허구를 알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늘 신선한 공기처럼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며, 우리가 더 나은 인간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잊은 채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은 밖으로만 향하여 있다. 늘 다른 누군가를 바라보며 닮으려 애쓰지만 그것은 고통이고 불행임을 깨달지 못한다. 마음은 현재에 머물지 못하며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두려움을 느끼며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가질 못한다. 오쇼는 말한다. “내 삶의 철학에서 가치 있는 것은 오직 두 가지뿐이다. 하나는 ‘명상’이고, 다른 하나는 ‘사랑’이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보완한다. 명상은 홀로 있는 즐거움을 의미하고, 사랑은 누군가와 함께 있는 즐거움을 의미한다. 명상과 사랑은 진정한 교육의 두 날개다.” 명상은 오쇼의 통찰력을 이루는 기초다. 사랑이 그 뒤를 따른다. 먼저 ‘명상’을 자신의 삶의 한 방식으로 받아드려 실천해야만 자신의 내면을 깊게 성찰할 수 있으며, ‘깨여있는 의식’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과 자유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삶이 곧, 축복이자 기적임을 자각할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한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오쇼의 통찰력과 지혜는 향기가 되어 퍼져나가, 고단한 삶에 지친 우리의 영혼을 맑게 정화시켜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