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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_ 신라 및 고려 시대 【1】신라 말기의 반란 : 궁예의 반란 등 호족들의 신국가 건설 투쟁 신라 말의 정치 동향 : 고려 건국은 필연적인 것이었다|김헌창의 반란 : 지방 호족들의 봉기|장보고의 반란 : 해상 무역의 중심지, 청해진|궁예의 반란|현실에 뿌리내리지 못한 통치자 【2】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 총체적 난국을 주도하기 위한 대전(大戰)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이전의 고려|이자겸(李資謙)의 반란 : 개경 왕궁을 초토화시키다|인종의 서경(평양) 천도론|북진 정책 대 사대 정책|서경 천도론은 북진 정책의 산물이었다 【3】정중부(鄭仲夫)의 반란 : 실제로는 하급 장교들의 군사 쿠데타였다 무신 정권이 들어서기까지 : 타락의 극치를 이룬 문벌 귀족|반란의 배경 : 정치의 부재와 사회 모순의 극대화|반기를 든 정중부 : 실제로는 하급 장교들이 주역이었다 【4】무신 정권 시대의 민란 : 군사 정권 타도와 신분 해방을 위하여 반란의 원인과 배경 : 민중의 고양된 사회의식|고려 민란의 시대 : 전체 개요|민란의 발생과 특성 : 주요 민란을 중심으로 【5】삼별초의 항쟁 : 몽골에 대항하여 유일하게 고려의 주권을 지키다 최씨 정권의 성립과 몽골의 침입|강경책과 화친책의 갈등|원종의 사대 정책과 삼별초의 항쟁 : 김방경과 배중손|삼별초의 최후 : 몽골에 대항하여 고려의 주권을 지키다 2부_ 조선 시대 전기 【6】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 천자(天子)의 죄를 얻을까 두려워 말 머리를 돌린다 명나라의 성립과 원나라의 몰락|이성계의 등장, 그의 혁혁한 전공|위화도 회군 직전의 국내외 정세|역사의 분기점, 위화도 회군|사불가론 : 정당한 주장인가, 쿠데타의 구실인가 【7】수양대군의 쿠데타 : 조선 중기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사건 계유정난(1453년)|이징옥의 반란|사전 모의로 끝난 수양대군 암살 미수 사건 : 사육신의 항거|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실패 사건 【8】이시애의 반란 : 세조의 집권 정책에 정면으로 도전하다 한 가지 의문점 : 토호와 농민들의 연합 투쟁|이시애의 반란은 왜 일어났는가|반란의 전개 과정 : 북청 전투와 만령 전투 【9】중종반정(中宗反正) : 훈구파의 집권과 사림파의 재등장 남이 장군의 죽음 : 구세력과 신세력의 충돌|김종직의 조의제문 : 무오사화|유흥비 마련 과정에서 일어나다 : 갑자사화|폭군 폐위를 위하여 : 중종반정(1506년)|중종반정의 의미와 「연산군일기」|반정 이후, 조광조의 등장과 몰락 : 기묘사화 전후 상황 【10】임꺽정의 반란 : 부패한 봉건 체제에 정면으로 도전한 농민 반란 누군가는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 수 없었다|농민 봉기의 집약체, 임꺽정의 반란|임꺽정의 반란 이후 정세 【11】정여립의 불발 혁명 : 군주 체제를 부정한 반체제 지식인 동서 분당 : 붕당 정치의 시작|사전에 발각된 혁명(기축옥사)|역사적 의의 【12】광해군과 인조반정(仁祖反正) : 광해군은 폭군이었는가 17세기 초 사회 변화와 정치 동향|끊임없이 이어지는 왕권에 대한 도전 : 왕권 약화에 따른 붕당의 득세|계축옥사(癸丑獄事)와 인목대비 폐모 사건 : 인조반정의 원인|인조반정 : 서인 일파의 집권|광해군은 과연 폭군이었는가 : 대동법 실시와 자주 외교 정책 3부_ 조선 시대 후기 【13】이괄(李适)의 반란 : 쿠데타는 다시 쿠데타를 부른다 중앙 관료들에 대한 불만|변방으로 떠나는 이괄|외아들을 구하기 위하여 시작한 반란|본격화된 이괄의 반란|반란 이후와 특성 【14】이인좌의 반란 : 봉건 질서가 해체될 조짐이 보이다 늘어나는 유랑민들 : 17·18세기 사회 변동|환국(換局)의 반복 : 무너져 가는 붕당 정치|반란의 전개 과정과 특성 【15】홍경래의 반란(평안도 농민 전쟁) : 민란 시대를 연 농민 항쟁 반란의 발생 배경|반란의 준비, 전개 과정|송림, 곽산 전투|마지막 항전지, 정주성|홍경래 난의 특성과 역사적 의의 【16】임술민란(壬戌民亂) : 전국으로 번진 반봉건 투쟁의 불길 19세기, 격동하는 조선 사회 : 세도 정치와 삼정의 문란|민중적 자치 기구, 향회(鄕會) : 임술민란의 조직 기반|임술민란의 전체 개요 : 전국으로 퍼진 반봉건 투쟁의 불길|진주 농민 항쟁 : 1862년 농민 항쟁의 도화선|임술민란의 역사적 의의와 한계성 【17】임오군란(임오 군인 폭동) : 종속적 개화 정책에 반기를 들다 제국주의의 등장과 아시아 침략 : 동아시아의 국제 변동|대원군의 집권과 쇄국 정책 : 서구 열강의 무력 침략|조선의 문호 개방과 일본의 침탈 : 민씨 정권의 투항주의적 성격|임오군란 직전의 민중 수탈과 폭동의 발발|임오군란, 최초로 일어난 반봉건·반외세 항쟁 【18】 갑신정변 : 자주 근대 국가 건설을 위한 청년들의 혁명 갑신정변을 보는 시각|개화파의 형성과 주요 활동 요약 : 한국 역사 속에 내재되어 있던 개화사상|개화파 축출 위기와 혁명 전 단계|폭풍 전야, 혁명을 위하여|혁명의 횃불을 높이 들다 : 3일간 지속된 혁명 정부|자주 근대 국가 건설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 【19】갑오농민전쟁 : 민중 항쟁의 총결산 중첩된 내외 모순 : 강화된 봉건적 수탈과 외세의 경제 침탈|갑오농민전쟁의 전 단계 : 고양되어 가는 반봉건·반외세 투쟁 의식|1차 갑오농민전쟁의 시작, 3월 봉기|황토현 전투|중앙군과의 숨바꼭질, 장성 전투|전주성 점령, 무혈입성|홍계훈 부대와 접전 그리고 화약(和約)|반봉건 투쟁의 핵심, 집강소 설치|재봉기의 도화선, 청일 전쟁|2차 갑오농민전쟁 : 대(對)일본 전쟁|항쟁은 이제부터다 : 면면히 계승된 갑오농민전쟁의 정신 한국사 연표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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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이제부터다!!
부정과 거짓이 난무하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저자는 시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냄으로써 세상을 바꾸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역사 속의 시민들이 추구한 혁명과도 일맥상통(一脈相通)하는 것이다. 따라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시민운동으로 국가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데 참여함으로써 시민들의 뜻을 반영해야 한다. 만일 시민들의 뜻이 반영되지 않을 때에는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보이기보다는, 선거나 투표를 통해서 본때를 보여 주어야 한다. 저자는 이것이 바로 현대판 혁명인 것이며, 이 책을 출간하는 목적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절망을 떨쳐 버리고 스스로 희망을 찾아 나섰던 역사 속 선각자들의 혁명 스토리 역사를 소재로 쓰인 글들―특히 민중의 저항을 그린 글들―을 읽다 보면 드물지 않게 이런 표현들을 보게 된다. ‘한 줌도 안 되는 양반들이…….’ 어디 우리나라뿐일까?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일반 시민들은 ‘신분’의 굴레에 얽매여, 그야말로 한 줌도 안 되는 양반?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실제로 조선 초기에 이른바 권력층은 전체 인구의 3% 정도에 불과했다고 한다. 이에 비하여 공사 노비의 숫자는 인구의 반 이상, 거기에 일반 천민?상민들을 합치면 거의 8할에 달하는 백성들이, 생존이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 착취와 수탈에 신음했던 것이다. 역사에 대한 평가는 저마다의 관점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러나 최대한 편향된 시각을 지양하고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일관하였다. 사료에 충실할 뿐 아니라 그 행간(行間)의 뜻까지 헤아려, 난(亂)의 개요 및 원인과 배경, 역사적 의의 등을 충분히 납득할 만한 논거(論據)를 바탕으로 서술한 점이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