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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워크플로우
같은 AI로 다른 성과를 내는 단 하나의 변수
필름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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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AI를 쓸수록 일이 늘어나는 사람
CHAPTER 2. AI는 자료가 아니라 STORY로 일한다
CHAPTER 3. WHY, 시킨 대로 했는데도 AI가 실패하는 이유
CHAPTER 4. NATIVE, 좋은 AI보다, 우리에게 맞는 AI
CHAPTER 5. CYCLE, 일이 스스로 굴러가게 하는 것
CHAPTER 6. SYNC, AI와 나를 동기화하는 법
CHAPTER 7. THINK, AI가 대신할 수 없는 마지막 일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로사장(김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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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AX 기업 HAXAI와 디자인 에이전시 프레젠트랩을 이끄는 대표이자 《프롬프트 텔링》의 저자다. 광고대행사 브랜드 본부에서 경쟁 PT 전문 AE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에이전시를 창업해 PPT 기획·디자인부터 AI 영상, 마케팅 AX 컨설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현대자동차, 코웨이, 삼성에스원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AI 영상 관련 프로젝트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젠스파크 AI와 힉스필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KBS·SBS·YTN 등 주요 미디어에도 출연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로사장’ 채널에서는 AI를 실제 업무와 비즈니
마케팅 AX 기업 HAXAI와 디자인 에이전시 프레젠트랩을 이끄는 대표이자 《프롬프트 텔링》의 저자다. 광고대행사 브랜드 본부에서 경쟁 PT 전문 AE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에이전시를 창업해 PPT 기획·디자인부터 AI 영상, 마케팅 AX 컨설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현대자동차, 코웨이, 삼성에스원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AI 영상 관련 프로젝트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젠스파크 AI와 힉스필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KBS·SBS·YTN 등 주요 미디어에도 출연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로사장’ 채널에서는 AI를 실제 업무와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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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128*188*30mm
ISBN13
9791124468388

책 속으로

예전에는 아이디어 하나를 실제 결과물로 만드는 데 몇 시간이 걸렸다면 이제는 시작하는 데 몇 분이면 충분했습니다. 드디어 제 머릿속 속도를 현실이 따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AI가 너무 빨리 발전하는 것이었습니다.
---p.7

에이전트 AI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사람이 목표를 주면 필요한 자료를 찾고, 해야 할 일을 여러 단계로 나눈 뒤, 연결된 도구를 사용해 실제 행동까지 수행합니다. 메일을 확인해 답장을 작성하고, 일정을 조정하고, 자료를 분석해 보고서를 전달하는 식입니다. AI가 대화창 안에서 답하는 존재를 넘어 업무의 과정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p.33

AI가 필요한 정보를 우선순위에 따라 꺼내 쓰게 하려면, 먼저 꺼내 쓸 수 있는 스토리가 쌓여 있어야 합니다. 기록되지 않은 회의는 검색할 수 없고, 남겨두지 않은 판단은 연결할 수 없습니다. 머릿속에서 사라진 경험은 아무리 뛰어난 AI라도 되살릴 수 없습니다.
---p.62

AI는 우리가 마음속으로 기대한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전달한 목표를 따라 움직입니다. 목표가 비어 있다면 일반적으로 좋아 보이는 기준을 스스로 채우고, 특정 숫자만 목표로 주면 그 숫자를 높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을 찾습니다.
---p.100

예를 들어 앞으로 몇 달 동안 ‘2026 신제품 론칭’을 AI와 함께 진행한다고 해보겠습니다. 일반 채팅을 열 때마다 “우리 제품은 이렇고, 타깃 고객은 이렇고, 브랜드에서는 이런 표현을 쓰면 안 되고……”를 반복해서 설명하는 대신, 아예 ‘2026 신제품 론칭’이라는 프로젝트를 하나 만듭니다.
---p.124

NATIVE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은 조직에 미치는 임팩트가 크면서 AI가 잘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영역부터 바꾸면 몇 개의 AI를 무작정 도입하지 않아도 조직 전체에서 변화가 빠르게 체감됩니다.
---p.150

크리에이터는 저처럼 콘텐츠를 만드는 시간보다 소재를 찾고 자료를 읽고 정리하는 시간이 더 길 수 있습니다. 촬영은 두 시간이지만 촬영 전 준비가 여섯 시간이라면, 촬영을 줄일 것이 아니라 준비 여섯 시간 안에서 반복되는 일을 먼저 찾아야겠죠.
---p.168

저는 이 지점이 채팅형 AI와 에이전트형 AI를 가르는 꽤 중요한 경계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전트는 단순히 더 똑똑한 채팅창이 아닙니다. 맡은 역할 안에서 일이 생기면 움직이고, 앞의 결과를 이어받아 다음 업무를 처리하며, 사람이 매 순간 말을 걸지 않아도 하나의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p.197

오히려 AI가 그럴듯한 제안서를 순식간에 만들어 주는 시대가 될수록 이 기업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했는가가 제안서의 차이를 만듭니다. 다만 모든 자료를 제가 직접 찾아 읽고, 쓸 만한 부분을 옮겨 적고, 다음 AI에게 다시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p.220

그렇다고 가장 빠른 전투기가 가장 좋은 비행기인 것도 아닙니다. 전투기는 굉장히 빠르지만 가족여행을 갈 때마다 전투기를 탈 이유는 없습니다. 목적에 맞지 않는 성능은 오히려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AI도 똑같습니다. 가장 비싸고 가장 강력한 모델을 모든 업무에 붙이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p.257

여기서 중요해지는 것이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입니다. 도메인 지식은 특정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쌓은 전문 지식입니다.
---p.290

하나하나 보면 사소한 일이었죠.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작은 도움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AI는 빠르고 꽤 만족스러운 답을 줬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많은 것을 맡기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 다른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AI에게 일을 맡기는 것을 넘어, 내가 직접 고민하고 판단해야 하는 과정까지 넘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p.317

그래서 저는 AI를 ‘잘하는 사람들만 쓰는 기술’로 남겨두고 싶지 않습니다. 앞에서 아버지 이야기를 했던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예순이 된 아버지가 평생 쌓아온 교육 경험을 AI와 연결해 새로운 무언가를 해볼 생각에 신이 나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 기술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360

출판사 리뷰

AI를 ‘쓰는 법’에서 ‘일하게 만드는 법’으로
혼자서도 일의 흐름을 이어가도록 설계하라

새롭게 등장한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더 똑똑해진 AI가 아니다. 질문에 답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을 넘어, 주어진 목표를 이해하고 다음 행동을 스스로 이어가는 새로운 세대로서의 AI인 것이다.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는 이러한 에이전트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AI를 ‘질문에 답하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동료로 바라보고,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 AI와 협업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AI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 저자는 SYNC​의 핵심 원리인 STORY, WHY, NATIVE, CYCLE을 단계적으로 다룬다. 동시에 자신의 경험과 자료를 구조화해 AI가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업무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며, 상황에 맞는 AI를 선택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독자는 하나의 업무를 적절한 단위로 나누고, 반복되는 과정을 연결하며,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지점을 설계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이제 우리는 AI에게 매번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수준을 넘어, 한 번의 지시 이후에도 업무가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자신만의 워크플로우를 설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직장인부터 크리에이터까지, 각자의 워크플로우에 맞게
중요한 것은 최신 AI가 아니라, 나의 일을 잘하는 AI다

AI 활용의 핵심은 최신 기술을 빠르게 익히는 데 있지 않다. 먼저 자신의 업무 전체를 살펴보고, AI가 개입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점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무자라면 반복적인 자료 조사와 정리, 보고서 작성과 아이디어 구상처럼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를 AI와 나눌 수 있다. 리더라면 개인의 업무를 넘어 팀의 지식과 자료, 업무 방식을 AI와 연결해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다. 1인 사업가와 크리에이터 역시 기획·조사·제작·정리 등 혼자 감당하던 여러 역할을 AI와 분담하며 자신의 업무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중요한 것은 AI는 누구에게나 같은 활용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가장 강력한 AI를 무조건 선택하기보다 업무의 목적과 환경에 맞는 AI를 고르고, 자신의 도메인 지식과 경험을 연결해야 한다. 같은 AI를 사용하더라도 어떤 정보를 제공하고, 어떤 역할을 부여하며, 업무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는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며, 독자가 자신의 업무에서 AI의 역할을 직접 정의하고 ‘나만의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시대, 이제는 AI가 대신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할 때
잘 쓰는 것을 넘어,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AI가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할수록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 역시 달라진다. 저자는 ‘AI에게 무엇을 맡길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가 만든 결과를 어떻게 판단하고 활용할 것인가?’​를 묻는다. AI가 그럴듯한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낼수록 중요해지는 것은 정보를 생산하는 능력 자체가 아니라, 그 결과가 놓인 맥락과 목적을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능력이다.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지, AI의 결과를 어디까지 신뢰하고 어떻게 수정할 것인지는 여전히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결국 AI 시대의 경쟁력은 AI에게 맡길 일과 사람이 직접 판단할 일을 구분하고, 그 경계를 설계하는 능력​에서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의 마지막은 다시 사람에게 돌아온다. AI가 대신하기 어려운 ‘THINK’의 영역​을 통해 앞으로 인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며, 빠르게 바뀌는 기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술과 도구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일의 원칙과 사고방식은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AI와 함께 워크플로우를 설계해도, 중심을 AI가 아닌 자신에게 맞춰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워크플로우를 AI 없이도 이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장인과 리더는 물론 1인 사업가와 크리에이터까지, AI를 ‘잘 사용하는 사람’을 넘어 AI와 함께 더 큰 일을 해내는 사람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주목해야 할 책이다.

추천평

경쟁력의 기준은 자본이 아니라 창의성입니다. AI가 도구의 장벽을 걷어낼수록, 진짜 승부는 결국 이야기를 짓는 사람의 생각에서 갈립니다. 이 책이 말하는 SYNC CODE, 그중에서도 AI가 대신할 수 없는 마지막 일 THINK가 바로 그 지점을 정확히 짚어냅니다. - 김민성 (힉스필드(Higgsfield) 아시아 디렉터)
이 책은 업무에서 무한 반복되는 생성·선택·검수·수정에서 당신을 구해줄 것입니다. 디자이너라면 이제 AI 에이전트와 함께 ‘패턴을 읽고, 맥락을 입히고, 기억하고, 디자인하고, 나에게 맞춤화’를 통해 ‘나의 동기화된 전략적 동반자’로 함께할 것입니다. 이처럼 AI 에이전트는 모두에게 더 깊은 사고와 함께 더 높은 창작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 홍정인 (현대자동차 그룹장)
AI를 잘 쓰는데 왜 저녁이 없을까? 이 책은 가르치지 않고 고백합니다. AI가 나를 모르면 결과물도 나와 상관없어진다는 깨달음에서 나를 아는 에이전트를 만드는 실천까지, 저자가 직접 겪으며 느껴온 일들을 날것으로 공유합니다. 방법은 알지만 방향이 필요한 분들께 권합니다. - 김태용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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