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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라마나 마하리쉬와의 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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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eunke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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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ㆍ7

제1장 1936년 7월 5일ㆍ11
제2장 1936년 7월 6일ㆍ26
제3장 1936년 7월 7일ㆍ41
제4장 1936년 7월 9일ㆍ75
제5장 1936년 7월 10일ㆍ85
제6장 1936년 7월 11일ㆍ92
제7장 1936년 7월 12일ㆍ109
제8장 1936년 7월 13일ㆍ124
제9장 1936년 7월 14일ㆍ134
제10장 1936년 7월 15일ㆍ147
제11장 1936년 7월 16일ㆍ168
제12장 1936년 7월 17일ㆍ177
제13장 1936년 7월 18일ㆍ196
제14장 1936년 7월 19일ㆍ247
제15장 1936년 7월 20일ㆍ274
제16장 1936년 7월 21일ㆍ316
제17장 1936년 7월 23일ㆍ325
제18장 1936년 7월 24일ㆍ328
제19장 1936년 7월 25일ㆍ338
제20장 1936년 7월 26일ㆍ343
제21장 1936년 7월 27일ㆍ353
제22장 1936년 7월 28일ㆍ355
제23장 1936년 7월 30일ㆍ367
제24장 1936년 8월 1일ㆍ377
제25장 1936년 8월 2일ㆍ388

저자 소개 2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

 

Bhagavan Sri Ramana maharshi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는 1879년 12월 30일 남인도 티루출리에서 태어났다. 11살 때 사랑하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죽음이라는 문제를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다. 1896년 7월에 그는 갑자기 찾아온 매우 강력한 죽음의 공표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하여 깨달음에 이르게 되었다. 그 이후 그는 늘 깨달음의 상태에 있었다. 1896년 9월 1일, 그는 아루나찰라에 도착하였으며, 이후 아루나찰라 산자락에 그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인 라마나스라맘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는 여생의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의 메시지를 말과 침묵으로 가르치다가 195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는 1879년 12월 30일 남인도 티루출리에서 태어났다. 11살 때 사랑하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죽음이라는 문제를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다. 1896년 7월에 그는 갑자기 찾아온 매우 강력한 죽음의 공표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하여 깨달음에 이르게 되었다. 그 이후 그는 늘 깨달음의 상태에 있었다.

1896년 9월 1일, 그는 아루나찰라에 도착하였으며, 이후 아루나찰라 산자락에 그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인 라마나스라맘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는 여생의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의 메시지를 말과 침묵으로 가르치다가 1950년 4월 14일 마하 사마디에 들었다.

김병채

 

Sri Krishnadass,크리슈나다스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나다. 1972년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다수의 직업을 거친 후 서울의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였다. 직장의 일보다는 신을 만나고자 하는 염원이 늘 가슴에 있었다. 어느 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명동 성당에 들러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하였다. “신을 보는 삶을 주소서. 그렇지 않다면 이 삶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럴 수 없다면 저의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라고 기도한 적도 있었다. 회사 생활은 나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무엇을 할 것인지는 몰랐다. 이 생활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을 뿐이었다. 충남에 있는 수덕사 근처에서 생활했다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나다. 1972년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다수의 직업을 거친 후 서울의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였다. 직장의 일보다는 신을 만나고자 하는 염원이 늘 가슴에 있었다. 어느 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명동 성당에 들러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하였다. “신을 보는 삶을 주소서. 그렇지 않다면 이 삶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럴 수 없다면 저의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라고 기도한 적도 있었다. 회사 생활은 나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무엇을 할 것인지는 몰랐다. 이 생활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을 뿐이었다. 충남에 있는 수덕사 근처에서 생활했다. 덕산 성당 신부님으로부터 신학교에 들어갈 것을 권유받았지만, 신을 만나고픈 열정이 더 강했다. 그곳에서 몇 개월 지내다 서귀포로 가서 약 2년간 생활하였다.

부산으로 가서 대학교 강사 생활을 몇 년 하다가 창원에 있는 국립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가르치다가 명상을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그래서 송광사 주위의 암자에 기거하기도 하였다. 법정 스님에게 제자로 받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기도 하였다. 성당 고해소 신부님에게 “신이 어디에 계십니까?”고 질문을 하였다. 신부님은 “산과 들에 있지요.”라는 답을 하셨다. 세상에 산과 들이 얼마나 많은 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절망을 느꼈다. 1988년 말 붓다가 태어난 곳인 인도로 명상을 배우러 갔다. 뉴델리에 기거하면서 슈리 오로빈도 아쉬람에 자주 갔다. 그곳의 한 이방인에게 길을 물었다. “제가 어디로 가면 좋습니까?”그분이 답하였다. “알란디로 가세요.”그래서 여정이 시작되었다.

켈커타에서 마더 데레사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비파사나 아카데미에서 명상을 하다가 마음 너머에 있는 것을 경험했다. 거기에는 찬란한 무엇이 있었다. 그곳의 성자분께서 그것을 사마디라 하셨다. 봄베이의 한 요가 연구소에서 외국풍의 연구원에게 인도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을 물었다. 그는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아루나찰라 산입니다. 거기에 라마나 아쉬람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라마나는 신이라는 애칭을 가졌으며 동물들과도 대화를 나누시는 분이셨다. 이미 돌아가셨다. 말로의 대화가 없는 곳이었다. 아름다운 아루나찰라 산자락에 고요만이 있었다. 그곳으로 순례를 온 스승과 한 무리의 제자들도 말을 하지 않았다. 눈을 마주하는 것이 전부였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다. 다른 곳들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지 않았다.

3호실의 나의 숙소로 가는 길에 남쪽의 파파지라는 별명을 가지신 나나가루라는 성자 분을 만나고 대화까지 나누었다. 그때는 그분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곳에서 한 달 가량 머물렀다. 깨닫는 것을 다음의 생애들로 미루어야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고국으로 돌아오고자 하였다. 돌아오기 직전에 북인도의 갠지스 강가인 하리드와르에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 슈리 푼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그분께서는 북쪽의 파파지라는 별명을 지니신 분이셨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마음이 나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자 순식간에 이 현상계를 벗어나 빛이 끝없이 펼쳐진 하늘로 갔다. 다시 돌아온 옮긴이에게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대는 붓다입니다. 찾을 것이 더 없습니다. 당장 고국으로 돌아가십시오.”라고 말씀을 주셨다.

고국으로 돌아와 정기적으로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라마나 아쉬람을 방문하였다. 2016년에도 라마나스라맘으로 가서 저녁 찬송인 파라야나를 하였다. 온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라마나님을 흠모하였다. ‘바리 바리 라마나 구루’라는 구절을 찬송하다가 또 마음 너머로 갔다. 나는 경전들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아루나찰라의 은총만으로 깨달음을 경험한 것 같다. 창원에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을 열고 소수의 사람들과 진리를 나누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822g | 196*257*30mm
ISBN13
9788991596849

책 속으로

헌: 라마나마자팜(“라마”라는 이름에 대한 지속적인 묵상)은 마음의 파괴를 가져옵니까?
라: 당신이 라마에게 무조건 복종 했다면 그렇습니다.

헌: 초보자에게 있어서 대상에 대한 명상이 탐구를 수행하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쉽다는 것은 사실입니까?
라: 그렇습니다. 수행자가 마음의 한 점 집중(에카그라타)을 얻으면, 그는 탐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헌: 그러면 수행자들이 아직 초보인 동안에는 탐구를 시작하는 것을 단념해야 합니까?
라: 그에게 가장 매력적인 방법이나 길을 시작하도록 각자에게 맡겨 둡시다. 만약 충분히 오랫동안 유지된다면 모든 여러 방법들은 결국 오직 탐구로 이어지게 됩니다. 탐구는 수행자가 안으로 향하는 마음과 밖으로 향하는 마음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된 후에야 의미 있는 영향력을 가지기 시작하며, 그의 마음이 헤매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자마자 서둘러 밖으로 향하는 마음을 피하고 안으로 향하는 마음 안에 있습니다.
헌: 어떻게 저는 바이라기야(포기, 초연)를 얻을 수 있습니까?
라: 행복의 실제 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당신을 그것으로 이끕니다. 지금 당신은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이 바깥 세계로부터 당신에게로 흘러들어오거나 당신의 마음이 외부의 대상 세계로부터 행복을 흡수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리는 무엇일까요? 현현으로 나타난 것은 행복을 유발하기는커녕, 우리의 모든 참담함의 원인입니다. 마음과 감각 지각 대상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얻어지는 즐거움 또한 고통이라는 이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에 대한 욕구는 옳지만 당신은 아비디야마야(무지라는 환영)에 의해 고통과 연관된 일시적인 쾌락이 진짜 행복이라고 현혹되어 왔습니다. 감각 지각들은 단기적인 쾌락을 낳으며, 더욱이 그것은 그 후에 고통을 유발합니다. 고통과 쾌락은 세상에서 서로 번갈아 나타납니다.
일시적이고, 순간적이고, 고통과 연관된 행복과 나의 최고의 행복 사이의 차이를 알아내고, 현명하게 자신을 후자에만 국한시키는 것이 바이라기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각적인 매혹에 대한 추구가 당신을 단지 고통으로만 이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당신은 그 방향으로 갑니까? 그것은 마음의 오래된 습관(바사나)들이 끌어당기는 힘 때문입니다. 이 습관들이 사라진 후에, 당신은 지속적인 평화를 얻을 것입니다. 그 습관들은 하루에 떨쳐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오랜 기간의 아비야사(수행)와 꾸준한 바이라기야에 의해서만 사라질 것입니다.
헌: 마음을 안정되게 만드는 것에 있어서 구루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라: 구루는 단지 그대는 그대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라고 제안할 뿐입니다. 그는 당신이 얻지 못한 새로운 어떤 것을 당신에게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헌: 마음은 잠시 동안만 평화롭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오래된 짓궂은 경향성이 마음을 지배하여 그것이 빗나가게 합니다.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라: 당신은 계속적인 수행을 통해 마음을 그 근원에 유지하는 것에 성공할 것입니다. 마음이 그 근원에 가라앉아 있는 상태가 그것의 자연적인 상태입니다. 그 자연적인 상태를 되찾기 위해서는 엄청난 싸움이 불가피합니다.
헌: 싸움에서 우위에 있기 위해서 제가 제대로 알아야 할 하나의 사실은 무엇입니까?
라: 당신의 의식의 영역 안에 놓이는 어떤 것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더 나아가 마음이 안으로 이르게 하는 길로부터 당신을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헌: 그렇다면 비전들이 반드시 영적 진보의 징후는 아닙니까?
라: 비전들에 속지 마십시오. 내가 당신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 그것을 믿지 마십시오. 마음이 끊임없이 가슴의 빛 속에 잠기게 하는 일에만 계속해서 전념하십시오. 이것이 당신이 해야 할 유일한 일입니다. 가슴의 빛 안에 영원히 잠겨 있으십시오.
헌: 그것(마음을 끊임없이 가슴의 빛 속에 잠기게 하는 일)을 위해서는 구루의 은총이나 신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은총으로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라: 마음이 안으로 향하는 것과 은총은 똑같은 것입니다. (원어) 왜 밖에서 은총을 찾습니까? 그렇게 하는 것은 헛되지 않습니까? 당신의 바깥에 어떤 것이 있습니까?
헌: 그러면 은총은 제 노력의 결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라: 노력은 당신이 은총을 얻도록 허락은 하지만, 그럴 자격은 없습니다not deserve it.
헌: 어떤 사람이 신의 은총이나 나의 은총에 대한 선택된 수혜자라는 표시는 무엇입니까?
라: 당신이 언급했던 것과 같은 은총의 개념화에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이 안으로 향하는 것과 은총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은총은 안으로 향하는 마음에 내린다고 합니다. 은총은 본질적으로 나와 동일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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