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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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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무엇을 말할 것인가(What to say)
17 이야기의 레퍼토리를 준비하라 19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21 무엇을 담을 것인가 22 감성을 자극하는 휴먼 스토리를 준비하라 27 시대의 트렌드를 화두로 삼아 말하라 30 유머는 현대인의 필수품 42 자료 정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chapter 2 빛나는 말, 빛나는 목소리 49 효과적인 음성 표현 51 말소리를 어떻게 분류하나 54 호흡을 가다듬어라 57 산소호흡에 의한 두성발성 62 기본적인 발성 훈련 66 서두르지 말라 69 명쾌하고 다이내믹한 음성을 단련하라 74 감정 표현 훈련 77 내면화된 자기 스타일을 개발하라 chapter 3 어떻게 말할 것인가(how to say) 89 말하기도 전략이다 93 말을 능숙하게 하라 96 순발력을 키우는 즉흥 스피치 훈련을 하라 100 브레인스토밍으로 스피치 내용을 정리하라 101 말을 구성하는 법 112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이 있다 chapter 4 프로다운 자세와 태도를 가져라(how to attitude) 125 태도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128 이미지 메이킹의 매력 134 당신의 호감도를 높여라 145 말로 가꾸는 이미지 148 보디랭귀지로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본다 chapter 5 말을 잘하려면 듣는 법부터 배워라 159 잘 듣는 사람이 말도 잘한다 163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되라 166 남의 말을 잘 듣는 데도 방법이 있다 167 듣기와 말하기에 대한 센스 172 효과적인 경청법 177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라 chapter 6 말하는 데에도 법도가 있다 185 말은 인품을 담는 그릇이다 188 생각하기 전에는 말하지 말라 194 나-메시지와 너- 메시지 199 나- 메시지의 활용 207 이야기의 효과적인 진행 방법 209 상황에 따른 대응화법 chapter 7 세련되고 유창하게 말하라 217 대중 앞에서 말하기가 가장 두렵다 223 대중을 상대로 하는 스피치 요령 227 청중의 관심을 끄는 법 233 호소력 있는 스피치 전개 방법 237 시선을 주면 시선을 끈다 239 스피치 발표 세칙 243 스피치의 효과적인 수사법 248 베스트 스피치의 단계 264 프로페셔널한 프레젠테이션 기법 275 에필로그 |
尹治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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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무엇을 말할 것인가?(What to say?)
말에는 의미와 재미가 담겨야 듣는다. 여기서 의미란 되새길 만한 콘텐츠, 즉 얻을 만한 유익한 내용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재미까지 있어야 상대를 끝까지 집중하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의미와 재미있게 말할 수 있을까? 대답은 명확하다. 의미 있는 내용과 재미있는 소스를 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첫째, 문제의식을 가지고 주제를 정해야 한다. 문제의식이란 평소에 한 주제에 대한 관심과 의문을 가져 보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삶이란 무엇인가?’란 고민을 하다보면 나만의 철학과 깨달음을 갖게 된다. 그런데 삶을 얘기하고 인생을 논할 수 있다. 고민이나 고통 없이 얻어진 이론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둘째, 이론적 틀(Logic)을 세우는 일이다. 배경 지식도 없이 주관적인 생각만 가지고 스피치를 한다면 검증되지 않은 내용으로 말하는 격이 될 것이다. 근거를 가지고 보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스피치를 풀어갈 때 설득력과 공감을 얻는다. Key word로 줄기를 잡아 가는 것이 이론적 틀(Logic)을 만드는 방법이다. 셋째, 구체적인 설명이 말을 풀어가는 방법이다. 개괄적이거나 총론적인 애기만 들어 놓는다면 수박 겉핥기 식 스피치가 되고 만다. 가슴을 뚫고 깊숙이 먹히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생생한 예화나 사례 혹은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하여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 어떻게 말할 것인가?(How to say?) 처음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사람들(초보자)을 보면 숨도 고르지 못하고 헐떡이며 말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먹히는 스피치, 공감하는 스피치를 위해서는 첫째, Pause를 적용하는 것이다. Pause란 말과 말사이의 쉼으로 음악에서는 묵음에 해당된다. 격조 있는 음악일수록 이 묵음을 많이 사용하는데 묵직하게 먹히는 말일수록 이 Pause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Pause야말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와의 생각의 공유의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Tempo(템포)이다. 밋밋한 어조, 단조로운 어조는 듣는 이에게 자장가처럼 들리게 마련이다. 마치 새마을호나 KTX를 타면 조는데 이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룡열차는 타고 조는 사람 보았는가? 청룡열차를 타면 졸기는커녕 초긴장한다. 이는 궤도가 변화무쌍하기 때문이다. 예측불허의 변화는 사람을 긴장시키고 집중하게 만든다. 그러니 어조의 변화로 듣는 이를 집중하게 하는 방법이 악센트로 강약을 주고 스피치의 완급조절로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셋째, 혼자 말하지 말고 적당한 질문법으로 상대를 참여시키고 함께 고민하게 하고 함께 풀어가는 스피치를 구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방적인 스피치는 고루하고 지루하게 느끼게 한다. 일방적으로 풀어가는 스피치를 깔 데기 스피치기법이라 하는데 이는 아날로그 방식임에 틀림없다. 디지털 시대에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호응을 얻는다. 서로 주고받아 가 풀어가는 스피치가 이 시대에 맞는 기법이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how to attitude?)’ 상대는 분명 거울처럼 내가 보여주는 만큼 볼 것이다. 세상이 복잡하고 바쁘기 때문에 특별하지 않으면 감추어진 이면을 보려하지는 않을 것이다. 웃으면 웃는 것이 보일 것이고 화를 내면 화내는 모습이 보여 질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내가 어떤 표정을 해야 하는지는 분명해진다. 첫째, 개방형 제스처로 세련감과 역동감을 주라는 말을 하고 싶다. 우리들이 공식석상에서 인사말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연탁에 공정되어서 정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에 익숙해져 있지만 PT의 달인이라 불리는 스티브 잡스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설명회장에서 무대를 최대한 활용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연출의 달인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꾸어다 놓은 보리자루처럼 굳어진 자세로 말하지 말고 자연스럽고 유연한 제스처로 역동감과 생기를 불어 넣어 주었으면 한다. 둘째, 깊숙하고 정중한 eye contact(시선 접촉)이다. 시선을 준다는 것은 관심의 표명이며 관심은 사랑의 증거이다. 악수를 왜하는가? 악수의 기원은 ‘나는 당신을 해칠 무기를 손에 들고 있지 않으니 확인해 보시오’하며 손을 내민다는 것인데 눈을 접촉한다는 것은 ‘나는 당신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사의 표명’이니 이는 악수보다 더 강한 호감의 도구이다. 셋째, smiles(미소)이다. 중국 속담에 ‘웃지 못하는 남자는 가게를 열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이는 웃지 않으려거든 사람을 만나지 마라는 말과 상통한다 하겠다. 필자는 ‘웃지 않으려거든 무대에 서서(사람들 앞에서) 스피치 하지 마라.’는 말을 하고 싶다. 웃음은 여유로움에서 나온다. 근심 걱정 없이 마음의 평화가 있을 때 진솔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고 상대와 교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미소는 몸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때 나오게 마련이다. 좋은 내용을 충분히 리허설을 끝냈는데 몸의 상태가 안 좋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중요한 발표나 행사가 있을 때에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자기관리 차원에서 기본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