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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왜 지금 기업은 AI 협업 직무체계로 전환해야 하는가 2장 NCS·SQF 기반 AI 협업 직무분석의 원리와 실행 3장 AI 협업 과업·직무 재설계와 역할·책임 재정의 4장 직업공통능력 기반 AI 협업 역량모델과 수준 설계 5장 AI 협업 직무를 인사제도에 연결하는 방법 6장 AI 협업 직무 기반 교육체계와 인재육성 7장 직무설계 결과를 조직 변화로 연결하는 방법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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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도입했다고 해서 조직의 일이 저절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은 사람이 계속 책임져야 하고, 어떤 과업은 AI에게 맡길 수 있으며, 사람과 AI가 함께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 진짜 질문은 “AI를 어디에 도입할 것인가”가 아니라 “AI와 함께 일하도록 일을 어떻게 다시 설계할 것인가”이다.
---프롤로그 기업이 AI 도입 후 흔히 겪는 혼란은 대개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의 문제다. 활용 기준이 없으니 부서·직원별 편차가 커지고, 검토·승인 기준이 없으니 결과를 믿지 못하며, 역할과 책임이 정의되지 않으니 오류가 났을 때 서로를 탓한다. ---1장 「왜 지금 기업은 AI 협업 직무체계로 전환해야 하는가」 중에서 직무를 과업 단위로 분석하고 AI 적용 가능성을 진단한 뒤, 사람과 AI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배분해 AI 협업 직무를 설계한다. 목적이 흐리면 분석도 흐려진다. 분석 결과는 임의의 표가 아니라 정해진 산출물로 남겨야, 이후의 역량모델과 인사·교육체계, 실행안이 같은 직무 정보를 기준으로 움직인다. ---2장 「NCS·SQF 기반 AI 협업 직무분석의 원리와 실행」 중에서 앞으로의 경쟁력은 AI를 가장 많이 도입한 기업이 아니라, AI와 사람이 함께 일하는 방식을 가장 잘 설계한 기업에서 나온다. AI는 도구다. 직무는 구조다. 사람은 그 구조 안에서 의미와 성과를 빚어내는 주체다. ---7장 「직무설계 결과를 조직 변화로 연결하는 방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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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모두가 도입하는데, 성과는 왜 소수의 기업만 내는가
생성형 AI는 순식간에 모든 기업의 책상 위로 들어왔다. 그런데 이상하다. 같은 도구를 쓰는데 어떤 조직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어떤 조직은 오히려 혼란만 커진다. 차이는 도구의 성능이 아니라 ‘일의 설계’에 있다. 무엇을 AI에게 맡기고 무엇을 사람이 붙들지, 그 결과를 누가 검토하고 책임질지, 그 변화를 채용·평가·교육에 어떻게 반영할지를 정하지 않은 채 도구만 들이면, AI는 성과가 아니라 새로운 혼란의 원천이 된다. 『AI 시대, 일의 재설계』는 바로 그 빈자리를 겨냥한다. 첫째, ‘AI를 쓰는 법’을 넘어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다룬다 시중의 AI 책 대부분은 프롬프트 작성법과 도구 소개에 머문다. 이 책은 한 단계 위의 질문을 던진다. AI가 들어온 뒤 직무는 어떻게 재편되어야 하는가, 사람의 역할과 책임은 어디로 이동하는가, 어떤 역량이 새로 필요한가. 기술 활용서가 아니라 조직 설계서라는 점이 이 책의 자리를 분명히 한다. 둘째, 국내 기업이 이미 아는 ‘NCS 언어’로 말한다 막연한 “AI를 잘 쓰자”는 구호로는 조직이 움직이지 않는다. 저자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직무분석 체계를 빌려, 어떤 직무의 어떤 과업이 어떤 수준으로 전환되어야 하는지를 구조적으로 짚는다.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이미 사용하는 익숙한 틀 위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현장에 곧바로 옮길 수 있다. 셋째, 읽고 끝나지 않도록 설계된 실행 도구 본문이 판단 기준과 방법론을 설명한다면, 함께 제공되는 온라인 실무 Toolkit은 그것을 실제 결과물로 완성하도록 돕는다. 60개 실무 양식, Excel 자동계산 도구, 앞 단계 산출물이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완성 예시집, 생성형 AI 프롬프트 실행팩까지. 독자는 파일럿 직무 1개를 골라 진단부터 실행·정착까지 7단계로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다. AI 도입은 시작했지만 직무와 조직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막막한 경영자와 HR 담당자, 직무분석·조직개편·교육훈련 실무자, 경영·HR 컨설턴트에게 이 책은 관념이 아니라 실행의 언어를 건넨다. AI 시대의 진짜 경쟁력은 도구의 수가 아니라 일의 설계에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설계는 오늘 파일럿 직무 하나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