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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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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ECIFIC STORIES
: 기존의 멀티 콤플렉스와 확연히 차별화되는 하이브리드 숍은 그것이 공간이든 공간을 채우는 콘텐츠든 서로의 맥락을 연결하는 스토리에 집중한다.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것뿐 아니라 오너의 관심과 애착, 소비 관념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공간에 풀어놓으며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p16 생각하는 방식을 통한 특별한 소비 블루 마운틴 스쿨 Blue Mountain School p30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스페이스 스콰트 Skwat p42 미디어와 문화를 담아낸 공간 브레인 데드 스튜디오스 Brain Dead Studios p54 And more 개더 Gather 오브젝츠 오브 유즈 Objects of Use 마르크탈레 노인 Markthalle Neun 리프마니아 Leafmania 식스티세컨즈 라운지 60Seconds Lounge 레디 투 웰니스 Ready to Wellness 문 주스 Moon Juice 올더 브라더 Older Brother 2. THE INTERPLAY : 삶에 이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숍의 목적은 생산자와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 간의 관계 맺음을 통해 서로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만드는 데 있다. p76 자연의 일생을 표현한 공간 이트립 소일 Eatrip Soil p88 한국의 아름다움이 깃든 여백 모노하 한남 Mo-No-Ha Hannam p100 And more 개더 Gather 오브젝츠 오브 유즈 Objects of Use 마르크탈레 노인 Markthalle Neun 리프마니아 Leafmania 식스티세컨즈 라운지 60Seconds Lounge 레디 투 웰니스 Ready to Wellness 문 주스 Moon Juice 올더 브라더 Older Brother 3. PERSONAL TASTE : 사적 취향에 따라 고른 물건으로 가득한 숍은 오너의 철학을 담는 아카이브나 다름없다. 이들 숍은 소비자에게 오너의 머릿속을 유영하는 경험을 안겨주는데, 이는 오너가 구축한 독자적 세계가 공간에 켜켜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p120 발견과 아이디어가 일군 서점 리버리아 Libreria p132 노매드를 실천하는 편집숍 다크랜즈 Darklands p144 And more 페르세포네 북스 Persephone Books 홉 번즈 앤 블랙 Hop Burns & Black 프레젠트 앤 커렉트 Present And Correct 페이퍼 앤 티 Paper & Tea 하드 왁스 Hardwax 가르드 Garde 브룸 스트리트 제너럴 스토어 Broome St. General Store 쿠사무라 도쿄 Qusamura Tokyo 알코브 Alkov 사운즈굿 Sounds Good! 블록 숍 Block Shop 4. SPIRIT OF THE TIMES : 삶에 이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숍의 목적은 생산자와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 간의 관계 맺음을 통해 서로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만드는 데 있다. p170 나 자신과 가장 밀접한, ‘영혼’이 담긴 곳 무아치 Muachi p182 일상과 창작이 서로의 양분을 흡수하며 함께 자라는 집 도이치 슈피리투오젠 마누팍투어 Deutsche Spirituosen Manufaktur p194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한 공간 히스 세라믹스 Heath Ceramics p206 And more 카이트 Keit 퀸 케라미크 Ku?hn Keramik 아르티에이치 숍 Rth Shop 이스 라이브러리 Eath Library 엘더 스테이츠먼 Elder Statesman 하쿠지쓰 Hakujitsu 꽃술 Kkotssul 5. BRAND :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은 철학과 미학을 담는 그릇이자, 혁신을 도모하는 실험실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고 소통하는 아지트로 기능한다. Freitag p224 | Rapha p228 | A?sop p230 Maison Kitsune p234 | Monocle p236 | Vans p238 Ikea p242 | Muji p244 | And more p246 6. STORY Tendency p254 Interview: Gildas Loaec p260 | Alasdair Fenning p263 Jiho Sohn p266 | Taijip Kim, Chris van Duijn p270 Essay p273 | My Favorite p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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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B』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다. 브랜드가 지닌 철학은 물론 숨은 이야기와 감성, 문화까지 감각적으로 담고 있어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2011년 11월에 창간하여 지금까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테크, 도시 등 80여 개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소개해왔다. (www.magazine-b.com) Preface / 매거진 『B』 박은성 편집장과 조수용 발행인의 대화 (Preface 중 / p.8) Q. 작년 가을에 발행한 『더 홈』에서 집이라는 건 ‘왜 사는가’라는 인간 삶의 원천적 목적과 맞닿아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렇다면 지역마다 자리하는 크고 작은 가게들은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주고 있을까요? A. “집이 ‘나라는 사람은 누구고, 내 가족은 어떤 사람들인가’라는 걸 자각하는 공간이라면, 숍은 다른 사람을 알고자 하는 욕구로부터 의미를 지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나답고자 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을 알고자 하는 것이 결국 인간 사회를 구성하는 평행선 같은 욕구니까요. 다른 사람의 집이나 개인 공간을 방문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 거리에 있는 다양한 가게를 통해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타자의 공간을 경험하는 겁니다. 나 아닌 누군가의 공간으로, 곧 그 사람의 삶 속으로 한 번쯤 들어가보는 경험이 상업 공간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셈이죠.” Q. 좋은 가게, 좋은 상공간을 가늠하는 기준도 그 정의와 연결되어 있나요? A. “우리가 좋은 브랜드를 경험했을 때 어떤 성향과 캐릭터를 지닌 사람으로 여기듯 특정 인물 이 운영하는 상공간에도 그 느낌이 드러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이라면 누군가의 다이닝 룸을, 패션이나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라면 누군가의 드레스 룸이나 응접실을 연상하도록 하는 거죠. 이게 꼭 주거 공간처럼 인테리어를 꾸민다는 의미라기보다는 그런 상상으로 이끄는 공간에 사람은 본능적으로 끌릴 수밖에 없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상공간에 대한 좋은 기억을 떠올려보면 대부분이 은연중에 집이 갖는 아주 사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을 거예요. 아마 이번 『더 숍』에서 소개하는 많은 숍들의 공간 역시 누군가가 사는 공간으로 떠올려본다면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