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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착한 소녀'를 벗어던진 전 세계 십 대들의 고백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작가가 전하는 소녀들의 진실
민음인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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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소녀들을 위한 사실_당신의 왼쪽 폐
프롤로그 사랑하는 소녀들에게

Section 1 엄마에게 말할 수 있었으면

소녀들에 대한 사실_믿을 수 있는 세 명의 어른

날 들여보내 줘
소녀가 되는 법을 말해 줘
소녀가 되는 것에 대해 네가 싫어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나쁜 소년
엄마한테 말할 수 있었으면

소녀들에 대한 사실_십 대 임신
‘아기’가 아니야, 그건 ‘아마도’야
착한 소녀의 일상

소녀들에 대한 사실_아프리카에서는

그러지 마
너는 차라리 I
스테파니가 되다

소녀들에 대한 사실_운동의 효과

농구 골대를 향하여
소피와 아폴린
섹스에 대해 내가 들은 것들
나는 춤춘다 I

Section 2 바비는 그런 소녀가 아니다

돌로 지은 제단

소녀들에 대한 사실_거식증

자발적인 굶주림
내 코에 대한 농담
너는 차라리 II

소녀들에 대한 사실_폭력적인 관계

친애하는 리한나에게

소녀들에 대한 사실_성 산업의 피해자

그가 나를 찾으러 오기까지 35분이 남았다

소녀들에 대한 사실_바비의 유래

바비를 자유롭게 하라
하늘 하늘 하늘
담벼락

소녀들에 대한 사실_아동 병사

성 노예에서 살아남기 위한 안내서
나는 춤춘다 II

Section 3 나는 감정의 동물이다

거부하는 이

소녀들에 대한 사실_아동 노동

소녀가 되는 것에 대해 네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하기
너는 차라리 III
내 몸에서 좋아하는 것들
내 짧은 치마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들

소녀들에 대한 사실_하루에 1달러보다 적은

암소 다섯 마리와 송아지 한 마리
나는 감정의 동물이다
나는 춤춘다 III

에필로그 젊은 여성과 소녀들에게 고함
역자 후기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감사의 말
'소녀들에 대한 사실’의 출처

저자 소개 1

이브 엔슬러

 

Eve Ensler

토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작가, 사회운동가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여성 200명을 인터뷰해 금기의 대상이었던 여성 성기를 둘러싼 고민과 남성 폭력의 기억을 담아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그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1997년 오비상Obie Award을 받았으며 세계 140개 국가에서 48개 언어로 공연되었다. 그 후 <레모네이드Lemonade>, <특별 조치Extraordinary Measures>, <필요한 목표들Necessary Targets>, <굿바디The GoodBody>, <감정적 동물Emotional Creature>, <프룻 트릴로지Frui
토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작가, 사회운동가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여성 200명을 인터뷰해 금기의 대상이었던 여성 성기를 둘러싼 고민과 남성 폭력의 기억을 담아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그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1997년 오비상Obie Award을 받았으며 세계 140개 국가에서 48개 언어로 공연되었다. 그 후 <레모네이드Lemonade>, <특별 조치Extraordinary Measures>, <필요한 목표들Necessary Targets>, <굿바디The GoodBody>, <감정적 동물Emotional Creature>, <프룻 트릴로지Fruit Trilogy> 등의 연극을 무대에 올렸으며, 《버자이너 모놀로그》, 《절망의 끝에서 세상에 안기다》,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 등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사회운동가로서 ‘브이데이V-Day’와 ‘원 빌리언 라이징 레볼루션One Billion Rising Revolution’을 조직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여성에 대한 일상적인 폭력을 막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권운동가 크리스틴 슐러 데쉬베Christine Schuler Deschyrver,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드니 무퀘게Denis Mukwege와 함께 콩고민주공화국에 여성 폭력 생존자들을 위한 치유 및 지원 센터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를 세웠다. <뉴스위크> 선정 ‘세상을 바꾼 150명의 여성’, <가디언> 선정 ‘10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이름을 올렸다.
역자 : 유숙열
문화미래 이프 공동대표. 합동통신 기자로 일하다가 강제 해직 된 뒤 미주조선일보 기자로 일하며 여성학 공부를 병행했다. 이어 문화일보에서 생활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쳐 생활문화부장, 여성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자기만의 방》, 《한국에 페미니스트는 있는가?》, 《엄마 없어서 슬펐니?》와 시집 《외로워서》를 펴냈다. 옮긴 책으로는 《버자이너 모놀로그》, 《여자를 우울하게 하는 것들》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70g | 153*224*20mm
ISBN13
9788960173590

출판사 리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시대,
우리는 십 대 소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언제나 저항하라. 네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르라.”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작가가 전하는
전 세계 소녀들의 진짜 감정과 욕망, 그들을 향한 뜨거운 조언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통해 여성의 억압된 성을 말하며 세계를 도발한 작가 이브 엔슬러, 그가 소녀들의 변호인이 되어 돌아왔다. ㈜민음인에서 출간된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는 사회가 강요하는 ‘착한 소녀’를 벗어던지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세상을 향해 저항할 것을 소녀들에게 요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세계 곳곳에서 만난 십 대 소녀들의 진짜 목소리를 들려준다. 따돌림에서부터 빈곤과 폭력, 전쟁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겪는 각종 사회적 억압, 그리고 자아를 찾기 위한 저항에 대한 고백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소녀들을 깨우는 동시에 그들을 이해하고 세상의 진실을 알려 주고자 하는 어른들을 위한 기록이다.

이 책은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보다 질문을 던지라고 요구할 것이다. 자신에 대하여 진정으로 알고 책임지고 관여하기를 요청한다. 이 책은 다른 것을 원할지도 모르는 네 내면의 목소리를 부르는 요청이다. 그 목소리는 오직 너만이 듣고 안다. 그것은 너의 본래 소녀를 부르는 소리이다. - 사랑하는 소녀들에게(17p)

지금껏 듣지 못한 전 세계 소녀들의 고백이 시작된다

저자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십 대 소녀들의 인터뷰를 재구성해, 그들의 진짜 감정과 욕망을 생생하게 전해 준다. 오늘날의 십 대 소녀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워 보이지만 여전히 ‘착한 소녀’를 원하는 사회의 압박에 시달린다. 그들은 감정과 욕망, 꿈을 억제하고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규칙에 복종할 것을 요구받는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 들려 노력하며 침묵하게 된다.

이 책은 소녀들의 내면에 감춰진 진짜 목소리의 향연이다. 따돌림에 시달리는 미국의 여고생, 거식증에 걸린 소녀, 음핵 절제를 거부하는 마사이족 소녀, 공장에서 일하는 중국의 소녀, 임신한 아이를 어째야 할지 모르는 소녀 등의 고백이 담겨있다. 이 고백은 소녀들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부순다. 그들은 따돌림받는 동시에 또 다른 누군가를 배척하고, 보여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짧은 치마를 입으며, 소년 못지않은 성적 호기심을 표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소녀들의 공격성, 감정과 욕망뿐만 아니라 그들을 억압하는 사회의 무게를 느끼게 될 것이다. 소녀들은 사회적이고도 개인적인 진실을 말함으로써 스스로의 목소리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저자는 이 목소리를 전하며 소녀들에게 감정을 당당히 말하고 직관을 따르며 자신의 판단에 따라 과감하게 행동할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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