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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주변 사람들에게 되바라졌다며 손가락질 받는다.
저, 저 되바라진. 저, 저 되바라진. 주인공이 타박을 듣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남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변화를 꿈꾸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진다. 그 두려움은 곧잘 ‘나와 다른 이’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저, 저 되바라진. 저, 저 되바라진. 그 날 선 공격의 밑바닥에는 아마도 자신이 가진 두려움, 혹은 치부를 들키고 싶지 않은 방어심이 가장 크게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누가 뭐라고 하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위해 끊임없이 말하고, 행동하고 나서는 우리의 히어로 ‘진’. 제대로 ‘되바라진’ 그녀의 통쾌한 모험담을 통해 너와 나. 그리고 모두를 변화시키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미진 작가의 말 나와 전혀 다른, 또 닮은 진을 그리기 위해 스스로를 계속 들여다보며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선택을 해야 할 일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진이라면?”이라고 생각해 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한 질문을 하다 보면, 꽤 대담하고 무모한 선택을 할 수 있게 진이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되바라진’을 읽는 분들께도 진의 좋은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정미진 작가의 말 이야기를 만들며 ‘진’이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행동하는 그녀가 몹시 부러웠어요. 그래서 저는 ‘진’과 함께 하는 시간 동안만이라도, 끊임없이 질문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남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변화를 꿈꿔 보려 노력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진’처럼 스스로의 삶을 바꾸는 히어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