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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양계장에 갇힌 사람들
다수결의 함정에 빠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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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다

1부 태양을 잊어가는 닭 : 복지와 공짜에 익숙한 사람들

양계장 흘리다 부른다 속이다 숨기다
채우다 가리다 욕하다 버리다 숙이다

2부 태양이라고 믿는 닭 : 국가가 삶을 책임진다고 믿는 사람들

우습다 탓하다 고맙다 알리다 꾸짖다
갇히다 가두다 믿는다 기울다 평하다

3부 밤을 잃어버린 닭 : 공정하지 않은 세상의 사람들

틀리다 슬프다 넣는다 이기다 남기다
맡기다 바뀌다 만들다 말하다 똑같다

4부 자유를 꿈꾸는 닭 : 자유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보인다 아끼다 전하다 비치다 통하다
배우다 세우다 머물다 굳는다 흐르다

나가다

저자 소개 1

저차근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도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UBC)의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하여, <전경련 최고경영자 과정>과 <국제공인구매전문가 과정(CPM)>등 경제 경영 전반에 걸쳐 공부를 계속해 왔다. 현 BASF 그룹의 엥겔하드 GPT(Global Procurement Team) 창설 멤버로 일했으며, <현대/기아차 귀금속 포럼>을 주관하고, 한국구매전문가협회의 설립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6년 폴란드로 건너가 브로츠와프 엘지단지 조성을 위한 멤버로 합류한 바 있으며, 현지에 체류하며 다년간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폴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도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UBC)의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하여, <전경련 최고경영자 과정>과 <국제공인구매전문가 과정(CPM)>등 경제 경영 전반에 걸쳐 공부를 계속해 왔다. 현 BASF 그룹의 엥겔하드 GPT(Global Procurement Team) 창설 멤버로 일했으며, <현대/기아차 귀금속 포럼>을 주관하고, 한국구매전문가협회의 설립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6년 폴란드로 건너가 브로츠와프 엘지단지 조성을 위한 멤버로 합류한 바 있으며, 현지에 체류하며 다년간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폴란드와 체코 등 동유럽 문화를 국내에 두루 알리는 데 힘썼다. 수년간 코트라 지역본부에서 수출전문위원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아이꿈센터 및 장애인기관 등의 운영·인사위원을 맡는 등의 사회활동을 병행해 오고 있다. 저서로 『양계장에 갇힌 사람들』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 어리버리 여행자(blog.naver.com/greats45)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52*225*30mm
ISBN13
9791173552359

출판사 리뷰

“다수결이 언제나 옳을까?”
자유를 잃은 민주주의가 보내는 경고

저자는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강원도 양구에서 야간근무 중에 보게 된 밤을 밝히는 밝은 불빛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하지만 그 불빛의 정체가 닭들이 알을 더 많이 낳도록 밤을 밝힌 양계장의 불빛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양계장 닭들은 밤낮 구분을 못 하고 자신이 낳은 계란의 대가로 모이를 제공받는다. 양계장 닭에게 선거권이 있다면, 그들은 양계장 탈출을 선택할 수 있을까? ‘자유’를 경험해 보지 않은 닭은 자유의 소중함보다는 두려움이 앞설 것이다. 양계장 주인과 동업자 그리고 협력자들의 말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먹여주고 재워주고 보호해 주는 이런 지상 낙원이 어디에 있다는 말이야!”

무차별 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정치인은 자기의 주머니에서 돈을 내려는 것이 아니다. 양계장 닭들이 낳은 계란 즉 세금을 마치 벌써 양계장 주인이 된 것처럼 선심을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혜택만을 생각하는 국민은 그 혜택이 자기가 잠을 자지 않고 낳은 계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은 못 한다. 양계장 닭들에게 양계장 문을 열고 나가라고 하여도 경험하지 않은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양계장을 벗어 날 수 없다. 양계장 주인과 그 동업자들은 양계장 닭이 다른 생각을 못 하도록 단순화시키고 쉽게 선동당하도록 하면 된다. 결국 주인이 주는 모이에만 관심이 있는 닭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라는 울타리에서 하나임을 강조해 온 민족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만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 내가 지금 결정하는 정치는 우리의 미래세대에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국가의 미래 운명마저도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우리의 자손들이 어떻게 되든 나만 괜찮으면 되고 나만 혜택 보면 그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양계장 닭이 되어 주인이 주는 모이에만 관심이 있는 그런 국민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는 바꾸자가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바뀌어야 할 때이다.

참정권을 가진 국민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저자의 외침을 “양계장에 갇힌 사람들”에서 만나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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