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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경매
100건 낙찰로 증명한 실전 부동산 경매
안진우
북오션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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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CHAPTER 1 시작
1강 부사관이던 내가 경매를 시작한 계기
2강 시작하면 바뀌는 것들
3강 경매, 화려한 이야기 뒤에 숨은 진짜 얼굴
4강 경매는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나요?
5강 부동산 투자 언제 할까요?
6강 내가 경매를 하는 이유

CHAPTER 2 경매 실전 준비 가이드
1강 경매 시작부터 잔금 납부까지의 절차
2강 상황별 경매 투자 방향 설정
2-1 개인의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방향
2-2 주택 보유 수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방향
3강 부동산 종류별 특징과 투자 전략
3-1 어떤 부동산을 살 것인가?
3-2 매도 가능한 부동산의 특징
3-3 매도 어려운 부동산의 특징
2 경매 실전 준비 가이드

CHAPTER 3 안전한 투자를 위한 경매 핵심이론
1강 경매, 수익보다 위험을 먼저 봐라
2강 경매의 핵심, 권리분석 완전정복
2-1 권리분석을 위해 필요한 자료들
2-2 말소기준권리
2-3 법원의 배당
2-4 주택 임차인의 대항력
2-5 우선변제
2-6 임차권등기
2-7 전세권
2-8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
2-9 상가 임차인의 대항력
3강 점유자를 움직이는 명도의 기술
3-1 명도란?
3-2 인도명령
3-3 강제집행
4강 임장 시 확인해야 하는 핵심 포인트
5강 어떤 지역에 투자해야 할까요?
5-1 수도권
5-2 지방
6강 개인 vs 매매사업자 vs 법인 투자 전략
7강 투자 가능한 경매 물건 검색 방법
8강 경매 입찰서류 작성하는 방법

CHAPTER 4 입찰가 산정을 위한 세금 및 수익률 분석
1강 부동산 분석 필수 사이트
2강 부동산 매수·보유·매도 시 필요 비용
3강 놓치기 쉬운 매매사업자 부가가치세 계산법
4강 입찰가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
4-1 부동산 가격의 차이가 발생하는 요인
4-2 나만의 입찰가격을 만들어라
4-3 입찰자의 유형
5강 입찰가 산정 실전 가이드

CHAPTER 5 실제 사례로 배우는 경매
1강 안전한 물건 선별을 위한 분석 절차
2강 수익으로 이어지는 안전한 9가지 경매 사례
3강 남들보다 조금만 더 분석하면 높은 수익을 만드는 8가지 사례
4강 투자 시 손해가 발생하는 위험한 11가지 경매 사례

CHAPTER 6 문제 있는 물건, 이렇게 대응하자
1강 경매의 마지막 안전장치 - 매각불허가
1-1 매각허가에 대한 이의 신청
1-2 대금의 감액만을 청구하는 경우
2강 누수로 인한 매각불허가 사례

자주 묻는 질문 20

저자 소개 1

2017년 부사관 전역 후 300만 원으로 지방 소액 경매부터 시작해서 수도권과 서울까지 투자 영역을 넓혀온 실전 투자자다. 밤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낮에는 경매 입찰하는 시기를 거쳐, 현재까지 개인 명의로 100건 이상의 부동산을 낙찰받았다. 실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시작하여 지금은 6년 차 경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수강생을 교육해왔다. 수강생들의 실제 낙찰 사례는 300건 이상이며,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은 100억 원 이상이다. 현재 구독자 15만 명의 유튜브 채널 ‘부동산2인자’와 ‘부동산2인자 학원’을 운영하며, 소액 경매부터
2017년 부사관 전역 후 300만 원으로 지방 소액 경매부터 시작해서 수도권과 서울까지 투자 영역을 넓혀온 실전 투자자다. 밤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낮에는 경매 입찰하는 시기를 거쳐, 현재까지 개인 명의로 100건 이상의 부동산을 낙찰받았다.
실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시작하여 지금은 6년 차 경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수강생을 교육해왔다. 수강생들의 실제 낙찰 사례는 300건 이상이며,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은 100억 원 이상이다.
현재 구독자 15만 명의 유튜브 채널 ‘부동산2인자’와 ‘부동산2인자 학원’을 운영하며, 소액 경매부터 시작한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누구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으로 전달하는 베테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70*224*30mm
ISBN13
9788967999735

책 속으로

제가 처음 경매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살아남고 싶었어요.
경매를 알기 전의 저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매일같이 고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현실은 늘 불안했고, 미래는 막막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저는 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내가 평범하게도 살지 못할까 봐. 그래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했습니다.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연히 경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경매는 단순한 투자 방법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p.4

경매를 왜 하는지 물어본다면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라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올 것이다. 그렇다면 경매를 오랫동안 해왔고, 경매에 대해 강의하는 사람도 그렇게 말할까?
다른 강사의 강의를 직접 들어본 적은 없지만, 나의 기준으로 보자면 경매는 국가가 책임지고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해주는 매우 안전한 투자 방법이다. 권리분석만 제대로 하면 국가는 소유권을 확실히 이전해주고, 명도가 어려운 경우에도 강제집행을 통해 부동산을 인도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있다. 나는 이보다 더 안전한 투자 방식은 없다고 생각한다.
---p.29

어떤 부동산을 살 것인지는 결국, ‘내가 이걸 사서 팔 수 있는 물건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경매의 본질은 단순히 싸게 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만들어내는 데 있다. 아무리 저렴하게 낙찰받았다고 해도, 매도가 되지 않는다면 그건 그저 싸게 산 골칫거리에 불과하다.
어떤 부동산이 매도 가능한지 판단하려면, 부동산의 종류부터 이해해야 한다. 부동산은 크게 토지와 건물로 나뉘며, 토지는 지목에 따라 전, 대지 등 총 28가지로 세분화된다. 건물은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린상가 등으로 나뉘고, 각 유형마다 수익 구조와 매도 전략이 모두 다르다.
---p.49

임차인은 자신의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입신고를 통해 법률상의 대항력을 인정받거나, 전세권을 설정해 보증금을 지킬 수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대항력은 상당히 강력한 권리로, 일반적으론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 전입신고만으로도 보증금을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전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전세권을 설정해 보증금을 지키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주거용 부동산을 입찰하기 위해서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대항력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p.126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입찰가 산정도 어렵지만, 계속 패찰하니까 너무 지치고 힘들다.” 패찰의 원인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어떤 사람들이 입찰에 참여하는지를 알면, 왜 내가 계속 떨어지는지도 명확해진다.
경매에 입찰하는 사람들은 크게 세 유형의 사람들이다. ① 실거주자 ② 채권자(대부업체 등) ③ 투자자 이들은 각각 목적이 다르기에 입찰가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낙찰가가 가장 높은 쪽은 실거주자, 그다음이 채권자, 가장 보수적으로 입찰하는 쪽이 투자자다.
---p.169

예상 매도가액은 3억 4,500만 원으로, 해당 단지는 거래량이 많지 않아 인근 아파트의 시세와 최근 거래 사례를 참고해 가격을 산정했다.
소유자와의 협상은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됐다. 다만 소유자가 당장 이사할 주거지를 구하지 못해 이사 기간을 4개월로 요청했고, 이에 따라 이사비는 별도로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소유자가 거주하는 동안 관리비를 직접 부담하며, 매수자가 생기면 내부를 보여주고 매도가 완료되면 바로 이사하는 조건으로 협의를 마쳤다.
수강생은 이 물건을 낙찰받은 뒤 2개월 만에 매도를 완료했다. 낙찰가는 3억 200만 원, 투자금은 6,000만 원이었으며, 매도가액은 3억 4,000만 원으로 세후 약 3,000만 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p.204

내부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예측하지 못한 중대한 하자가 드러날 경우, 낙찰자는 매각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를 매각불허가라고 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법원이 낙찰 절차를 취소하고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이다.
결국, 경매는 일반 매매와 달리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하는 투자 방식이다. 내부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인지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법적 안전장치들을 이해하고 활용해야만 불필요한 손실을 피할 수 있다.
---p.311

출판사 리뷰

100건의 낙찰이 만든 기준, 감이 아닌 분석으로 시작하는 경매

경매 시장에는 ‘얼마를 벌었다’는 이야기는 넘쳐나지만, 무엇을 잘못하면 돈을 잃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적다. 『맨땅에 경매』는 바로 그 빈틈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경매를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포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 번의 판단 실수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강조한다. 높은 수익을 좇기 전에 위험한 물건을 가려내는 눈부터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100건이 넘는 낙찰 경험을 통해 저자가 가장 먼저 익힌 것도 결국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사지 말아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이었다.

이 책은 그 기준을 실제 투자 과정에 맞춰 하나씩 설명한다. 권리분석과 임차인·배당 관계를 살펴보는 법부터 현장조사와 명도, 대출과 세금, 예상 매도가와 수익률을 고려한 입찰가 산정까지, 낙찰에 앞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물건, 깊이 분석했을 때 높은 수익을 노려볼 만한 물건, 위험요소가 커서 피해야 할 물건을 실제 사례와 함께 복기한다. 성공 사례만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각각의 물건에서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경매 판단 기준을 익힐 수 있다.

낙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비도 놓치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중대한 하자를 발견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매각불허가 제도를 비롯해 초보자가 실제 경매 과정에서 자주 묻는 질문 20가지를 별도로 정리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경매를 공부하려는 사람, 부동산 투자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 큰 위험을 피하면서 꾸준히 자산을 늘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경매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맨땅에 경매』는 그런 왕초보가 물건을 분석하고 직접 입찰에 나설 수 있을 때까지 필요한 기본기와 판단 기준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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