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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도시를 기록한 10년의 시간: 내가 만난 국내외 도시 이야기 제1장 도시 공공 환경과 공간 시너지 1. 도시의 매력을 ‘공공 환경’에서 읽다 2. 공공 환경의 공간 시너지가 구현되는 근본 원리: 규제와 배려, 디자인의 조화 제2장 해외 도시의 공간 시너지 탐색 1. 매력적인 노천카페 거리의 보이지 않는 손: 조닝과 조례 2. 공유자전거와 대여 자전거의 차이점은 공공서비스 제공 유무에 있다 3. 한국의 자전거도로, 언제까지 인도(sidewalk) 설치를 고집할 것인가 4. 맨홀 디자인, ‘Less is more’ 원칙을 구현하라 5. 가로수 식재를 위한 3차원·멀티디자인 가이드 6. 공공미술, 예술인가 공공서비스인가? 7. 인물상(동상)도 도시경관 요소가 될 수 있다 8. Public Seating과 도시 보행자의 체류 행태에 주목하다 9. 로테르담시 정보 디자인으로 본 로컬리티와 공간 시너지 10. 역사문화공원, 규모 중심 접근을 넘어서: 뉴욕 맨해튼 워스 장군 광장 11. 소확행, 도시공원이 아이들의 생일 파티 장소가 되다 12. 도시공원의 사계절 이용은 가능한가 제3장 한국 공공 환경을 바라보는 도시 연구자의 노트 1. 깊게 관찰하니, 상상이 현실이 되다 2. 미래의 첨단 교통수단이 한국 도로에서 달릴 수 있을까? 3. AI 모델링 이전에 도시를 직접 관찰하기 4. 반려견 놀이터(Dog Run), 공중 의식에 대한 점검이 먼저 필요하다 5. 시장(market)에 대한 단상 6. PPS의 Power of Ten, 공간 시너지, 그리고 공진화(co-evolution) 7. 한국 도시, 공간 디서지(spatial dysergy) 탐색 8. 도시 연구자가 바라본 한국의 공간 시너지 전략 에필로그: 긴 호흡이 필요한 연구가 있다. 그리고 새로운 관점에 대한 관용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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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도시는 거대한 랜드마크가 아니라, 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에서 완성된다 /
뉴욕, 로테르담, 뉴올리언스… 우리는 왜 이 도시들을 특별하게 기억할까. 흔히 떠올리는 화려한 건축물이나 상징적 랜드마크 때문이 아니다. 진짜 차이는 사람들이 매일 스치는 거리와 공원, 노천카페, 가로수, 자전거도로, 맨홀, 공공미술 하나에서 만들어진다. 이 책은 독일 출신 건축가이자 학자인 디터 프릭(Dieter Frick)이 제안한 ‘공간 시너지(Spatial Synergy)’ 개념을 실마리 삼아, 이와 대비되는 ‘공간 디서지(Spatial Dysergy)’ — 규제와 관리, 디자인이 어긋날 때 공공공간이 장소성을 잃고 무너지는 현상까지 함께 짚어내며, 도시의 품격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다년간 축적된 현장 사례로 풀어낸다. 뉴욕 PPS(Project for Public Spaces) 연구인턴, 로테르담·뉴올리언스 국제 콘퍼런스 참가 등 10여 년간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시선이기에, 이론과 현장 사이의 거리가 유난히 가깝게 느껴진다. 이론과 현장의 눈부신 가교: 사례를 넘어 다섯 가지 현실적 원칙으로 / 이 책은 1장에서 공간 시너지의 개념을, 2장에서 해외 도시 열두 곳의 생생한 사례를, 3장에서 한국 공공 환경의 한계와 대안을 차례로 짚어가는 촘촘한 구성을 갖췄다. 저자는 해외 사례를 단순히 나열하지 않는다. 왜 그 도시에서는 그런 제도가 가능했는가를 추적하는 데서 나아가, 우리 도시가 놓치고 있는 지점을 진단하고 공간 시너지 구현을 위한 다섯 가지 현실적 원칙까지 제안한다. 여기에 서울시 공공디자인 행정 최전선에서 오래 일해온 감수자 장영호의 현실 감각이 더해져 균형을 잡는다. 서울대학교 양병이 명예교수는 이 책을 “이론과 현장의 눈부신 가교”라 평했고, 서울시립대 권원용 명예교수는 “해외 도시 사례가 공공환경의 한국적 현실을 비추는 반사경”이라고 짚었다. 우리가 매일 걷는 공간의 비밀: 도시를 읽는 새로운 기준 / 이 책은 도시를 연구하는 전문가나 행정 실무자만을 위한 안내서가 아니다. 매일 걷는 거리, 무심히 지나치던 공원 벤치 하나까지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도시를 읽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우리가 매일 걷는 공간의 비밀을 알고 나면, 익숙했던 거리 풍경이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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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지닌 최고의 강점은 ‘이론과 현장의 눈부신 가교’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학자로서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행정가로서의 냉철한 현실 감각이 결합했기에, 책 전체를 관통하는 시선은 대단히 현실적이며 균형이 잡혀 있다.
- 양병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대한민국 조경인상 제1회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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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높이에서 도시와 공공시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사유가 담겨있다. 여기서 소개되는 해외 도시 사례는 공공환경의 한국적 현실을 비추는 반사경이다. 저자의 예리한 관찰과 진지한 통찰이 프로급의 사진과 더불어 곳곳에 녹아있다. - 권원용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 명예교수(제7대 서울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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