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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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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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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판 머리말
신판 머리말 서론 인간의 본질 1. 몸의 본성 2. 혼의 본성 3. 영의 본성 4. 몸, 혼, 영 영의 재생과 운명 세 가지 세계 1. 혼의 세계 2. 사후의 혼 3. 영계 4. 사후의 영 5. 물질계 및 혼계, 영계와 물질계의 관계 6. 사고형태와 인간의 아우라 인식의 좁은 길 보충 설명 |
Rudolf Ste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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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고를 통하여 개인의 영역을 벗어난다. 그는 자신의 혼을 넘어 선 뭔가를 손에 넣는다. 사고의 법칙이 우주 질서와 일치한다는 것은 그에게는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바로 그 때문에 자신을 우주의 주민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 일치에 의해 인간은 자신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의 혼 내부에 진리를 구하며, 그 진리를 통하여 혼과 사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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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신학의 신비를 푸는 열쇠
우주와 삶의 영적 활동을 고찰하는 학문을 영학이라 한다. 영학은 보통의 삶이나 보통의 학문보다 더 엄밀하게 개념을 다룬다. 이 책은 영학 가운데서도 특히 인간의 영적 본질의 핵심에 관련된 문제를 다룬, 슈타이너의 인지학 사상이 집대성된 책이다.
슈타이너에 의하면 인간은 늘 세 가지 방식으로 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그것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몸, 혼, 영이 그것이다. 인간은 몸을 통해 사물과 자신을 연결시키고, 혼을 통하여 사물이 던져주는 인상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영을 통해 사물 스스로가 말을 걸어온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 세 가지 본성의 세계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유기적인 관련을 풀어내, 인간과 세계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준다. 우리가 신봉하는 현대과학은 인류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했지만, 영적 눈을 뜨게 하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되었다. 왜냐하면 과학은 자신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만을 모든 지식의 기준으로 삼았기에, 일상의 감각으로 통용되는 것만 '현실'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모든 인간의 내면에는 진리를 향한 감정과 이해력이 있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은 열린 사고와 자유로운 진리 감정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슈타이너의 사상은 인간 생활이나 세계 현상의 수수께끼에 접근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신지학이란 본래 '신들의 학문' '신들의 지혜'를 의미한다. 그러나 보통 우리들이 말하는 그런 의미의 신이 아니다. 따라서 신들이 가지고 있는 '신성한 지혜'라고 해석하는 편이 더 옳다. 우리는 누구든 우주의 시작과 끝, 존재의 목적, 신의 본질을 알고 싶어한다. '나는 누구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만약 존재한다면 왜 그렇게 많은 고통들이 존재하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사후세계는 존재하는가?' 등은 인류가 오랜 동안 품어 왔던 의문들이다. 여지껏 그것은 해답없는 수수께끼였다. 이제 신지학을 통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풀 수 없는 인생의 문제를 이성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존재의 기초를 깊이 사고하는 혼을 배움으로써 수수께끼에 대한 대답이 아닌, 그 물음을 다시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인생의 과제에 대처할 수 있는 인격이 형성될 것이다. 우리가 왜 여기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포함해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