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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우륵
박종식
경남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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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005

1. 성열현 017
2. 장마 025
3. 객구 037
4. 음악의 신동 우륵과 제자 니문 045
5. 우륵의 소리 053
6. 영산 국사봉 069
7. 수리산 산채 085
8. 객선 113
9. 가얏고 121
10. 질지왕 125
11. 인연 143
12. 가야군 153
13. 우륵의 소생 157
14. 국정회의 165
15. 백제전 175
16. 순장 185
17. 동천제 201
18. 예악부원 213
19. 혼인동맹 253
20. 경모제 263
21. 금관가야의 멸망 289
22. 국중대회 305
23. 법흥왕 355
24. 휘문 397
25. 닥종이 481
26. 월광 태자(도설지왕) 487
27. 귀화 537

저자 소개 1

1961년(辛丑生) 경남 의령군 의령읍 무전 출생으로 생업인 광고 기획의 현장에서 글의 무게를 익혔습니다. 지금은 옛 가야의 잊힌 숨결을 찾는 일에 매진하여 옛터를 누비며 길어 올린 집요한 사유의 첫 결실로서 7년의 산고 끝에 옛 가야의 투박한 토기처럼 단단한 서사가 소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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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149*210*27mm
ISBN13
9791167462510

출판사 리뷰

우리민족 3대 악성의 한사람인 우륵이 신라와 백제사이의 나라 가야연맹 대가야 사이기국 성열현 성주 아들로 태어나 크면서 악기를 잘 만지며 노래를 잘하자 아버지와 금관가야 대악사의 권유로 대가야 수리산 악기제작의 명인을 찾아가 나만의 특별한 악기를 만들어 보라는 권유로 수리산으로 찾아 갔으나 악기명인을 이미 작고하였고 거기서 명인이 남긴 제작중이였던 악기체를 하나 완성하여 가야금을 만들고 그의 외동딸 무동과 인연하여 아들 휘문이 태어난다.

집으로 돌아오자 우륵의 음악 천재성이 소문나고 가실왕이 불러 예악부원을 지어주고 악사로 사령하였다. 가실왕은 우륵으로 하여금 궁중악 정악이 아닌 백성들이 쉽게 부를 수 있고 연주 할수 있는 악기를 만들고 대중음악을 부흥해 달라고 명하자 여러 악기들과 가야금을 만들고 곡을 지었다, 또 기록도 없이 구전되어오던 민중노래를 채집하여 가사속 방언을 통일하고 국중대회에서 이를 발표하고 백성들에게 부르게 하였으며, 제자 니문과 함께 신라에 가야금과 곡을 전하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신라와 벽제가 침략하고 금관가야가 신라식읍이 되며, 연맹의 신료들이 친신라와 친벽제로 반목과 갈등이 계속되자 제자 니문과 함께 가족을 대리고 신라에 귀하하는 한민족의 위대한 음악가 우륵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이다.

추천평

우륵의 출신지를 두고 여러 견해가 있지만, 문헌 기록과 당시의 역사적 상황, 그리고 의령 동북부지역에서 확인되는 고고학적 자료를 종합해 볼 때 우륵의 고향 성열현은 지금의 의령 신반, 곧 부림 일대였다는 데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전해지는 우륵의 기록은 매우 짧고 단편적이다. 그 몇 줄의 기록만으로 한 시대를 살아간 우륵의 삶과 고뇌를 온전히 헤아리기는 어렵다. 그런 점에서 박종식 작가의 소설 『우륵』은 더욱 의미가 깊다. - 김상철 (의령박물관장)
대한민국 3대 악성 중의 한 분인 우륵 선생은 의령사람으로 가야시대에 활동한 위대한 음악가이다. 가야시대에 만든 악기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가야금은 지금도 널리 쓰이는 국악기 중의 하나이다.이 가야금을 만들고 가야금곡을 작곡하고 가야금을 연주하며, 또 제자를 기르며 가야금과 함께 일생을 보낸 위대한 음악가 우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박종식 작가의 소설 『우륵』은 의령사람의 자부심과 음악의 위대한 의미를 빛나게 해 주는 작품이다. - 윤재환 (시인)
전쟁의 시대를 살아내면서 말총으로 엮어 만든 가느다란 현이 모든 쇠로 만든 무기를 이겨내는 이야기다. 가야금은 지금 우리 눈앞에 있지만 신라도 백제도 사람들의 눈앞에서 사라지고 없다는 것이 그 증거다. 소설을 읽다 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간 듯한 느낌을 받는다. 사료를 수집하고 수집한 사료를 통하여 사건과 인물을 사실적으로 엮어서 1,500여 년 전의 인물들을 현재로 소환해 내는데 성공한 작가의 노력과 상상력에 찬사를 보낸다. - 김양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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