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경남 진주시 내동면에서 태어나 경남 의령군 의령읍에서 성장했다. 경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의령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시집은 『담배(2001)』, 『술(2002)』이 있고, 동인지로는 7인시집 『차』(2003)", 5인시집 『추억(2004)』 등이 있다. 『문예한국』2002년 여름호 시부문 신인상, 대한문인협회 주관 『대한문학세계』 2004년 가을호 시부문 신인문학상, 2017 제20회 공무원 문예대전 시 부문 은상(인사혁신처장상)을 받았다.
혼자여서 좋은 일들을 꾸역꾸역 해나가고 있는 것은 자신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그리하여 가장 나다움에 이르게 될 때 남과 비교하여 불필요한 경쟁에 휩쓸리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엉뚱한 자만심이나 부족하면서도 부족하지 않은 척하는 마음 등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이기주의를 청산하게 되면 언젠가는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날을 맞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 것이다.